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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톡 달광   |   2014-05-26 0 138 목록
복귀신고 그리고 다시는 경험하지못할 어마어마한 사건..... ㅜㅜ 간략 출장기

 5월22일 태국 수완나폼 공항 도착 (계엄령에 살짝 긴장을 했는데... 여행 경보 단계라....) 해서 별 걱정없이

택시타고 파타야로 갔습니다.

원투고 개별 여행에 파타야 리조트, 방콕 리조트 몇개 현지 업체 미팅..등.. 을 위해 간 출장인데...

방콕은 너무 위험해서 취소하고 관광지라 통제를 안받는 파타야로 갔습니다. ㅋ

숙소에 도착하니 4시쯤 너무너무 더워서 수영좀하고 쉬다가 현지 여행사 한군데 만나 미팅하고

같이 간 지인과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나가서 식사하고 노천에서 맥주 한잔하고 있는데....

갑자기 근처 가게들이 하나둘씩 서둘러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먼일있나 했지만 걍... 머... 그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길에 사람들이 현저히 줄기 시작합니다.

TV에는 군인이 막 머라 이야기하는 장면... 느낌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쿠데타가 나서 밤10시부터 내일 오전5시까지 통금이고 걸리면 잡아간다네요...

그때시간이 9:00정도..... 가슴이 콩딱콩딱.... 썽테우 잡고 가는데.. 가는 중에 기사가 못찾겠다며...

우리를 버리고 휙하니 가버리고 이제 시간은 얼마안남았고...

핸펀은 로밍을 안받아서 카톡이니 머니 암것도 안되고...

여튼 겨우겨우.. 숙소로 10:00까지 세이프........ ㅜㅜ

숙소에서 검색해보니 아주 무시무시한 상황은 아닌걸로 확인하고 관광객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별경험을 다...ㅋ

어찌어찌 3일이 다 지나가고 마지막 귀국일....

비행기가 12:30분이라....

7시까지 기사불러서 식당가서 저녁먹고 8시쯤 공항으로 출발하면 9:30 늦어도 10:00에는 도착하니

시국이 불안불안하니 공항에서 좀 기다리더라도 여유있게 가자.. 라는 맘으로 예정대로

공항에 9:40분쯤 도착했습니다.

공항안에 들어가니 10:20 쯤 아 2시간이나 머하나 싶었어요...

일단 흡연실이나 찾아서 여유있게 흡연하고...

cip 라운지 가서 머 좀 마시고 한시간 쯤 쉬었다 면세점 갔다가 보딩게이트 가기로 했습니다.

이때가 10:40분....

라운지 체크 후 입장 쇼파에 앉았다가 머 먹을거 집으러 가는 순간 안내하시는 여자분이 성급히 다가옵니다.

보딩현황판을 손으로 가르치며 " 야 니네 비행기 라스트 탑승 콜이래~ 지금 여기서 머하는 거야? "  

먼소리니? 저는 여유있게 비행기표를 꺼내서 봤습니다.

    [사진은 한국 도착해서 찍었습니다.  현장에서 저럴 시간은........................ㅜㅜ 아직도 심장 떨려...]


헉....... 10:30분이 마.............맞구나....

이런 저포함 3명인데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니......... 세상에.. 저번에 패키지로 갔을때 12:30분 비행기였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제가 일행들한테...

12:30분 비행기라며 이야기했더니 이 사람들도 전혀 체크를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여튼 현재시간은 10:45분 현재 라운지에서 걸으면 15분....

이 비행기를 놓치면 모든 화살이 돌아올 상황............ 게다가 공항에 갖히는 신세.. ㅜㅜ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일행은 자기들을 버리고 나혼자 뛴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먼저도착해서 잡으려는 마음에...

작년에 다친 왼발 아킬레스건은 신경도 안쓰고 정말 엄청 빨리 ( 일행이 그러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안보였다고..... ㅋ )

뛰었습니다.

아 간신히 겨우겨우... 출발 전 게이트에 도착... 일행 두명 겁나 뛰어오고 있다라고 사정 설명하고...

안전하게 탑승했습니다.

복귀해보면 10:30인데... 파타야에서 8시까지 널럴하게 불고기에 소주먹고 차안에서는 여유많으니까 밀려도 편히 졸다가

9:40에 공항 도착해서 10시넘어 들어가서 이미 보딩타임이 시작했는데..흡연실에서 담배피우고 라운지 찾아 음식 골랐던 상황을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원투고 패밀리 여러분도 해외 많이 다니셨다고 자만하지 말고 항상 체크, 체크, 체크 하세요....

이상 짧은 사건많은 출장기 입니다...... 여튼 걱정해주신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


ps. 19위군요.... 5일안에 순위안에 들어갈 수 있겠죠? ㅎㅎㅎㅎ

헉... 심장 쫄깃한 사건입니다.. 흐억... 제가 읽으면서 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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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완전 쫄깃했어요... ㅋㅋ

그 돈주고도 못한다는 포로 체험을 하실뻔 했군요 ... 덜덜덜
위험할땐 참아야 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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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돈주면 할 순 있을듯..ㅋㅋㅋ

아슬아슬했네요..
말레이시아에서 저도 .. -_- 비행기 시간을 잘 못알아서 마지막으로 들어가자마자
문닫고 출발했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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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뛰었던지 물을 계속 마셨네요.. 스튜어디스 짜증났을듯..ㅋㅋ

헉!! 정말 간 떨리는 순간이었을듯!!!
비행 시간은 항상 잘 체크하고... 체크해야 할 것 같아요~~
태국의 쿠데타까지 경험하고 오셨으니, 담엔 직접 경험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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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다는.. 기대해도 됩니다. ㅋㅋㅋ

허걱~~~~~~~~;;
글 읽는데도 조마조마~~
그래도 전생에 나라를 지킨듯.. 그렇케라도 탔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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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랬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심장이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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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헉헉... 저 캄보디아때 심장이 쫄깃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고생하셨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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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옛추억을 회상해보세요..ㅎㅎ

으억. 진짜 어디서 못 해 볼 경험들 다 하고 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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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근데 몸무게는 늘었다는...ㅋㅋ

와 정말 ! 쫄깃이네요
저도 그런적 한번 있어요, 국내다 보니 더욱 긴장감 없이 천천히 들어와서 걸어가는데, 방송나오고 저 전화기 울리고
응? 방송에선 하늘이햐, 하늘이햐엄마,하늘이햐동생님들을 찾고, 전화로도 승무원이 저를 찾고
근데 맨끝 게이트고 겁나 미친듯이 뛰어마지막으로 타고 저희 타고 문닫았던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 나서 확인하니 1-2분 늦게 탔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국에서....이런일이면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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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테타 상황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간적으로 안보였다뉘!!홋@@
진짜 글 읽는데 눈에 막 힘들어가고~콧구멍 커졌어요!!!
아웅~~~~두근거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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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라요.. 위기상황에서... ㅋㅋㅋㅋㅋ

정말 글에서부터 긴장감이 멤도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이런경험 어디서도 못하실 것 같습니다...

아코 달광님 완전 쫄깃한 일정 보내고 오셨군요;ㅁ;
요즘 태국쪽이 정말 심상치 않더라고요. 제 지인이 지금 태국에서 일을 하는데 아예 밤에는 나오지 말라고 해서 재택근무로 근무들어갔다고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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