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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2-11-23
[원투고 하모니크루즈여행]후쿠오카 여행 2부
일본 > 규슈
2012-11-08~2012-11-11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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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이후 천만궁 



 


점심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다자이후 천만궁을 돌아다녔다.

오전 패키지 여행의 정신없는 일정을 아직도 적응못하고... 여유롭게 서성인다.

이곳은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신사로 입구에 황소동상이 있다

황소머리를 쓰다듬고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그래서 인지 신사 곳곳에 여러 모양의 황소 형상이 있다.

 

 

 

본당의 지붕이 일본 무사의 투구 모양이란다


본당안에는 거울이 있는데 소원을 비는 사람의 마음을 비춘다고 한다.

일본 전통 복장을 입은 꼬마도 보이고... 일본사람들의 생활중에 조금 부러운 면이 저런것이다.

우리는 한복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평소에 입기를 꺼려한다.

그나마 명절에 입던것도 점점 없어져 이젠 정말 보기 힘들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답게 학생들이 참 많았다오후라 그런지 사람들도 너무 많았는데

신사의 뒤쪽으로는 고즈넉한 분위기 있는 곳도 있다.

 

 



 


... 일본 신사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나도 한번 도전해 봤다.

흔하지만 예쁘다. ^^

 

 


이곳은 나무들이 정말 정말 멋지다보통이 몇 백년 된 나무들이다

크기나 모양새가 세월을 이야기 해준다가을이라 단풍이 지는 시기였는데도

아직도 푸르름을 머금고 있어서 사진으로 봐서는 한여름 같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나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지은 건물...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것이 이런것이리라...




 



천만궁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상가들이 있다아기자기한 일본의 물건들과

우메가에모찌를 파는 가게들...

사실 이길을 지나서 천만궁이 나오는데 

패키지 일정이있어 가면서 보기에는 시간이 참 촉박하다.

 

... 자유여행의 간절함...

 

일단 식사를 마치고 천만궁을 거쳐 나오면 이미 신사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기 때문에

상점들을 구경하기는 너무 힘들다.

만약 패키지 여행을 하신다면 둘중 하나는 포기하는 것이... ㅠㅠ

 

 

 

 

 쿠시다 신사 


 


본당 옆의 출입구로 들어가기 전 일본의 3대 마츠리중 하나인 

기온 야마카사 때 사용하는 물건이라는데

거대한 크기와 정교함화려함이 압도적이다.

 

 




 


이곳은 동장사나 다자이후 천만궁보다는 작은 규모의 신사이다.

사진찍는데 정신 팔려서 가이드 분의 설명을 제대로 못 들어서 어떤 신사인지는...

신사마다 있던 오미쿠지... 50엔이라 부담없이 한번 해봤다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도 있어서 해봤는데 제 20길운첫번째든 두번째든 어쨌든 길운이니 만족.

함께 있던 동생은 유학시절 300엔 내고 했는데 대길이라서 간직한다는...

300엔과 50엔의 차이인가.... ㅡㅡ;;;; 



...인터넷 검색해보니.. 여기에 명성황후  시해 때 사용했던 칼이 있다고 하네... ...

그리고 내가 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가이드의 설명 좀 들을걸... 

 

 

 


 캐널시티 






쿠시다신사 바로 옆에 있는 캐널시티.

사실 내가 자유여행을 하려던 이유중에 하나가 여기였다.

하루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턱도 없이 모자를 것이 눈에 빤히 보였으니까.

하지만 이미 선택의 시간은 지나갔고...

 

짧은~~~~~~~~~~~무 짧은 2시간동안 미친X처럼 돌어다녔다.

 

물건 보랴 사진찍으랴 선물 고르랴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사지 못했고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아니 이런 곳에서 2시간이라니 ㅜㅜ 

 

오늘 하루 종일늦는다고가이드에게 눈총은 다 받으면서 구박도 받으면서 다녔다.

 

인생 처음의 패키지라 도대체... 정말 어찌 해야 하는건지...

한시간씩 주는 시간이 너무 모자르다도장찍고 선착순 도착! 이런 게임하는 기분이랄까.

지치기도 하고 안타깝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다행인건 혼자서 자유여행했더라면 각 관광지마다의 

내용을 모르니 아마도 아.. 멋지네 좋네 

이러고 말았을 테지만(사실 이건 매우 좋다시간이... !

 

 

 

 

 승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크루즈로 돌아왔다오늘 저녁은 선상만찬이 있는 날!

사실 이날 좀 기대했다그래서 평소 잘 안입는 빨간 원피스에 숄도 걸치고

피곤하지만 나름 준비한 드레스 코드로 객실을 나섰다.

 

!!!!!!!!!!!!!!!!!!!

다들 그냥 평상복이냐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본 크루즈 여행의 백미라는 만찬ㅡㅡ

나 혼자 뻘줌해지고...

 

이렇게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면 하다 못해 적극적 홍보 

혹은 스탭들이라도 드레스 코드로 일찍부터 왔다 갔다 했더라면

아마 분위기가 조성되서 좀더 멋진 만찬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는...

내가 검색해서 봤던 만찬은 이러지 않았다고!!! 버럭~

 

암튼 코스로 나온 음식들은 그냥 저냥... 주방장님 한식을 맛있게 하시는 것 보니

조리사 자격증이 한식ㅋㅋㅋㅋㅋㅋ

 

만찬의 아쉬움이 너무 커서 함께 온 친구들과 늦게까지 한잔

크루즈의 두번째 밤을 보내다.

 



원투고와 하모니크루즈 협찬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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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닷! 하루에 한 도시씩 관광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도 패키지가 주는 편리함도 가끔은 생각나곤 하죠.
여행가서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이럴땐 그냥 패키지나 갈껄 할때도 많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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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패키지 한 번, 자유여행 한 번... 하하하하하 희망사항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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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일본은 참 어딜 가도 아기자기 한고 예쁜거 같아요.
ㅋㅋㅋ 저도 요즘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딜레마에 빠져 있답니다. 게으름은 극에 달해가는데, 구석 구석 여유롭게 다 보고 싶기도 하고...욕심은 하늘을 찌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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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여행이란 아무리 준비를 해도 아무리 많이 다녀도 참... 부족하고 아쉽고... 정말 욕심이 하늘을 찌르고 뚫고 나가 우주를 횡단할 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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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저같으면 신사를 포기하고 상점으로.. ㅎㅎ 2:8 비율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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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으셨나 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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