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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홍콩여행]빨간 이층버스! 홍콩 빅버스투어 :) 바우처 교환장소 & 정보
중국 > 홍콩/타이완
2015-04-20~2015-04-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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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요치


[홍콩여행]빨간 이층버스! 홍콩 빅버스투어 :) 바우처 교환장소 & 정보


홍콩에서 빠질 수 없는 시티투어 하면 다들 빨간색 이층버스를 타는 빅버스투어를 생각하실겁니다.

여행 다니면서, 사이트씨잉 버스들이 만석일 때에도 버스투어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했었는데

이상하게 홍콩은 시티 버스 투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빅버스투어의 프리미엄 투어 바우처를 구매해서 받아갔습니다.

이 홍콩 빅버스투어 바우처는 국내에서 발급받아서

현지에서 교환하는 식입니다.

봉투에 종이가 딸랑 와서, 살짝 긴장했지만 여행가기 전 캐리어에 꼭꼭 챙겨 들고 갔습니다.


빅버스투어의 바우처를 교환할 수 있는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

홍콩섬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서도 빅버스투어의 바우처를 교환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빅버스투어의 로고가 보이고

이 곳으로 가서 바우처를 제시하면 당일 사용할 수 있는 

홍콩 빅버스 투어의 티켓으로 교환해 줍니다.

물론 현장에서 빅버스투어의 티켓도 구입 가능합니다.

사무실 위치가 헷갈리시다면,

페리 터미널에 팜플렛을 들고 있는 빅버스투어의 직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직원에게 말하면 사무실로 안내를 해줍니다.



빅버스투어 사무실에서 바우처를 교환하면 이렇게 지도에다가 여러가지 표를 호치케스로 박아줍니다.

프리미엄 투어에 해당하는 표는

3가지 루트를 2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티켓

그리고 피크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

침사추이->홍콩섬 스타페리 왕복 티켓
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제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맵과 같이 주는 빅버스투어 전용 쿠폰북

빅버스투어를 타고 다닐 루트에 위치한 가게들의 전용 할인북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홍콩 빅버스투어는 여러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홍콩아일랜드 투어

카오룽 투어

스탠리 투어

나이트 투어


 


정확한 노선도는 이 지도를 참고 하시면 편합니다.

참고로 자주 이용하는 루트는 그린루트와 레드루트라고 하네요.

저는 스탠리 보다는 홍콩 아일랜드를 아직 못보아서

홍콩 아일랜드 투어로 정했습니다 :)

프리미엄 투어는 세가지 루트 전부 상관없이 탈 수 있지만, 

같이 구매한 친구가 싱글루트만 구입을 해서 어쩔수 없지 저도 적색루트로만 다니기로 했어요.


빅버스투어에 대한 정보는

원투고 in 홍콩
hk.12go.co.kr
본문으로 이동
이 배너를 통해 이동하면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빅버스투어, 디럭스 빅버스투어, 싱글루트 투어 등
선택도 가능합니다.



스타 페리를 타고 넘어가면 홍콩 아일랜드 투어를 할 수 있는 레드루트와 그린루트의 정류장이 나옵니다.

레드루트의 경우 배차간격이 30분으로

30분마다 일정한 시간을 두고 버스가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그린루트 버스가 막 출발을 했고,

한 5분 뒤에 레드루트 버스가 도착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정류장 앞에는 빅버스투어의 직원분들이 있어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탑승 할 때에는 탑승권과 루트를 확인하니 보여주시면 됩니다.


행선지와 투르는 버스 옆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1층애도 자리가 많지만 역시 빅버스투어의 매력인 2층이지요,

날씨에 따라서 2층에 지붕이 있는 버스가 돌아다닐 때도 있습니다.

홍콩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데 이 빅버스투어는 중국인들보다는 서양인들이 더욱 많이 이용하는 듯 했습니다.



버스를 타자마자 나누어주던 이어폰과 우비

우비는 이 날 날씨가 흐려서 나누어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어폰은 따로 챙겨갔다면 본인의 이어폰을 사용해도 됩니다.



이층버스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물론 창가쪽으로,

친구와 둘이 갔지만 둘다 창가쪽에 앉겠다고 앞뒤로 앉았어요.


앞자리에 보이는 바로 이 화면에 이어폰을 꽂으면 정류장 안내와 지나가는 곳에 대한 가이드 방송이 나옵니다.

물론 한국어로도 대응을 하고 있어서 저도 이어폰을 꼽고 들었습니다.

채널을 5번으로 맞추면 한국어 방송이 나와요.

지금 정류장인지 아닌지는 이 방송으로 안내가 되기 때문에, 한쪽이라도 꽂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빅버스투어는 생각보다 너무 시원하고 즐거웠어요.

생각도 안했었는데, 빅버스투어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이어폰으로 흘러 나오는 가이드방송도 꽤 들을 만 했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도 많이알려 준답니다.


투어 버스라서 매우 천천히 달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적당히 속도감 있게 달려주어서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버스가 꽤 높고 탁 트여서,

시원시원하게 홍콩 시내를 돌면서 구경을 하니 

뭔가 빠르게 홍콩을 배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유명한 곳에는 하나하나 정차를 하고,

빅버스투어의 노선도 유명 관광지들을 돌아가면서 움직이니 굳이 내리지 않고 버스만 타고 돌아다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버스가 서면 멋진 홍콩의 모습을 담기 바쁜 사람들

그냥 트램이나 지하철, 일반 버스를 탔으면 못보는 것들을

빅버스투어를 해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홍콩 골목골목의 모습도 이렇게 시원한 뷰로 볼 수 있어요.

지나갈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골목의 모습도 멋있습니다.


손내밀면 닿을 것 같은은 홍콩의 복잡한 간판들

시원하게 맞는 바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아주 더워서 쨍한날에는 자외선을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아마 다시 홍콩 여행을 하게 되면 다른 루트로 빅버스투어를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동해야 하는 루트에 투어버스가 다니니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더라구요.


2층버스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골목 모습


저희는 코즈웨이베이 정류장 앞에서 잠깐 내렸다 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버스를 탈 때에는 내렸던 장소를 꼭 사진을 찍어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빅버스투어의 정류장 표시가 따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번 내리고 나서 버스투어를 포기하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요.

빅버스투어 레드루트의 경우 배차간격이 30분이니

내렸던 시간을 기억해서 약 5분 전부터 내렸던 정류장에 기다리면 투어 버스가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때 탑승하면 끝!


코즈웨이베이 정류장에서 다시 탑승 후에는

피크트램 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2층버스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높은 홍콩의 건물들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홍콩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빅버스투어

보통 홍콩여행의 경우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짧은 일정을 보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홍콩을 한번 더 방문하게 된다면 스탠리투어의 그린루트로 빅버스투어를 또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





 



 


위 여행기는 원투고, 패스앤조이 지원으로 

 해당 상품을 지원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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