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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핀란드여행] 헬싱키 맛집_TORI, 북유럽식 미트볼로 든든한 한끼
유럽 > 핀란드
2015-01-07~2015-01-2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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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핀란드여행] 헬싱키 맛집_TORI, 북유럽식 미트볼로 든든한 한끼  

 

 

 

겨울의 헬싱키는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지기 때문에 여행을 할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오후 3~4시만 되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그맘때쯤이면 자연스레 숙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쎄한 겨울, 날씨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리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썩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겨울의 북유럽 역시 나름의 매력이 있다.

겨울에 북유럽 여행을 계획한다면, 낮시간이 짧은 걸 감안해 좀 여유롭게 계획하고 느긋하게 다니면 좋을 것 같다.

확실히 밤이 기니깐 ​잠도 많이 오고 무기력해지는 느낌도 있다.

2년전, 7월에 헬싱키 여행을 했을땐 이번과 반대로 새벽 3~4시가 될때까지 어두워지지 않는 묘한 백야를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북유럽은 ​자연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여행지인 것 같다.

두번째 헬싱키여행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가야할 곳도 없고 여유가 있었다.

느긋하게 숙소를 나와 발길 닿는대로 걸어다니고, 중간중간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을 하며 쉬어간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든든하고 맛있는 북유럽식 미트볼을 맛본 < Tori >라는 레스토랑이다.

 ​


▲ 북유럽 스타일의 미트볼을 맛보기 위해 찾아간 헬싱키 맛집, Tori

따끈하고 알찬 미트볼에 매쉬드 포테이토와 링곤베리잼을 곁들이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다.

@헬싱키맛집, Tori


▲ 1월, 겨울의 헬싱키는 거리마다 쎄한 느낌으로 가득차 있지만, 코 끝을 스치는 찬 공기가 싫지만은 않았다.

​여유롭고 한적한 거리의 풍경

 

 

 

 


 

▲ 헬싱키는 도시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걸어다니기도 나쁘지 않지만,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트램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하기도 좋다.

​Tori를 가려면, 중앙역에서 역을 등지고 트램3번을 타서 Iso Roobertinkatu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

트램 하차후 그 방향으로 두블럭 걸어가면 핑크색 건물이 나타난다. 바로 그 곳!!!!



▲ 헬싱키 구석구석을 다니는 초록색 트램!

유럽의 트램이 있는 풍경이 난, 참 좋다.



▲ 트램에서 내려 그 방향으로 두 블럭만 걸어가면 정면으로 분홍빛 건물이 나타난다.


 ▲ 간판이 그리 크지 않아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가기도 했는데, 사진을 보고 가면 놓치지 않을 것이다.

@헬싱키맛집, Tori


▲ 조금은 이른 점심시간, 레스토랑엘 갔더니 여유롭고 한산했다.

그리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게다가 일하시는 분도 훈남에 친절~~!!! ㅋㅋㅋㅋㅋ





▲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촛불이 켜진 따스한 가게 안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니 참 여유돋고 좋으다.



▲ 영어로 된 메뉴판도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런치메뉴도 있고, 샐러드와 스프, 파스타까지 다양한 메뉴들도 있다. ​



▲ 내가 주문한 음식은 Toris Meatballs

토리의 특제소스를 얹은 미트볼에 매쉬드포테이토와 링곤베리 잼이 함께 나온다. 가격은 14유로

북유럽의 물가가 후덜덜하다고 하는데, 핀란드는 유로를 사용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좀 저렴한 편인 것 같다.

내가 느끼는 여행자의 체감물가로는 파리와 런던 사이쯤????!!!!



▲ 어머머 비쥬얼도 좋고, 따끈따끈 모락모락 김이 나는 음식을 받으니 지친 몸과 마음이 다 따스해지는 것 같았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착하고 순하게 만드는 마력을 갖고 있다. ​

​@헬싱키맛집, Tori



▲ 우선 미트볼 한입, 토리의 브랜디 소스가 뿌려져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미트볼 자체도 고기의 질이 나쁘지 않았고 알찼으며, 무엇보다 바로 만든 듯... 뜨끈뜨끈해서 마음에 들었다.




 ▲ 미트볼에 링곤베리잼??? 왠지 안 어울리는 조화같겠지만, 미트볼에 링곤베리잼이 빠졌더라면 이토록 맛있지 않았을 것이다.

짭쪼름한 브랜디 소스와 새콤달콤한 링곤베리잼이 정말 잘 어울린다.

거기다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까지 곁들이면.... 캬아~~~!!!

핀란드에서는 베리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즐겨먹는데 흔히 먹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비롯해 링곤베리, 클라우드베리까지... 어마어마하게 많다.

 


▲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더니 확실히 헬싱키의 추위가 덜 느껴진다.

잠시 주변 일대를 걸으며 산책을 하기도....!!!!



▲ 창문 너머로 보이는 예쁜 아가씨의 일하는 모습도 살짝 훔쳐보기도 하고.....

그냥그냥 소소하게 만나는 헬싱키의 일상이 좋았다.



▲ 디자인강국 핀란드 답게, 거리의 모든 것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란히 길을 건너고 계신다.

한나라의 수도이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고 한산해서 여행하기 참 편했다.

아무래도 추운 겨울이다 보니깐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더 그렇게 느낀걸지도....


 ▲ 핀란드에는 길쭉길쭉한 미남, 미녀들이 너무 많아 눈도 행복하다.ㅋㅋㅋㅋ

​거기에 비하면 나는야 오징어;;;;; ㅠ.ㅠ



 ▲ Tori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헬싱키의 유명 베이커리, EKBERG

배가 부르지 않았더라면 안에 들어가 맛있는 빵에 커피 한잔 마셨을텐데....

아쉬움이 남아야 또 다음번의 여행이 있는거니깐!!!!

레스토랑 Tori는 ​중앙역에서 트램으로 세정거장, 걸어가도 크게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일하시는 분도 친절했으며 메뉴 구성이나 가격도 괜찮았다.

특히 내가 먹었던 북유럽 스타일의 미트볼, 맛이 완전 짱짱!!!!!

다음에도 헬싱키를 찾는다면,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소박하고 아늑한.... 따스한 식당, TORI

 

- Tori 가는법 -

중앙역에서 역을 등지고 트램3번을 타서 Iso Roobertinkatu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

트램 하차후 그 방향으로 두블럭 걸어가면 핑크색 건물이 나타난다. 바로 그 곳!!!!

이웃추가


▼ Ravintola Tori
Punavuorenkatu 2, Helsinki 00120, Finland
월-금 11:00~20:00
토-일 12: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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