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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5-29
캐나다 온타리오- 내가 나이아가라폭포를 즐긴 7가지 방법
미주 > 캐나다
2014-09-29~2014-10-0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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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는 텔레비젼이나 책, 혹은 사진으로 하도 많이 봤기때문에 
실제로는 본 적이 없는데도 마치 본 것처럼 낯이 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이 곳을 여행하다보니 내가 알고있는 폭포의 모습이 
얼마나 단편적이었는가를 실감, 또 실감하게 된다. 
게다가 폭포를 감상할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나 많은지도 미처 몰랐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기고 나니 과연! 세계 3대 폭포의 위용에 저절로 압도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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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경치 끝내주는 호텔에서 즐기기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는 많은 호텔이 있다. 
다른 호텔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묵었던 Embassy Suites Hotel 은 
폭포를 즐기기엔 최적이 아니었나싶다. 
방에서건 욕실에서건 폭포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특히나 눈을 뜨자마자 일출장면을 바라보는건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 
게다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조식당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물보라가 산산히 부서지는 폭포를 적나라하게 바라볼 수 있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테이블에 앉아 햇살에 반짝이는 폭포를 바라보며 마시던 따끈한 커피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호사였다. 
Embassy Suites Hotel을 고른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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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유람선 타고 폭포 제일 가까운 곳에서 인증샷 날리기 

나이아가라 여행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람선에서 우비를 입고 찍은 인증사진쯤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유람선을 타야 폭포 제일 가까운 곳까지 갈 수있기 때문에 사진도 실감나게 나온다. 
예전에 누군가가 자랑스레 그런 사진 보여줄 때면 나도 한 장쯤 가지고 싶다고 부러워 했다. 
그런데 바로 그 우비를 입고 유람선에 올랐더니 남들처럼 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릴 수 있는게 아닌가? 

그런 이유에서일까? 
빨간 우비를 둘러쓴 사람들은 저마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한 장이 아니라 셀 수도 없는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댄다. 
어쩌면 폭포를 감상하는게 아니라 마치 귀중한 사진 남기는게 더 목적인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ㅋㅋ... 그런들 또 어떠랴? 
어쨌든 세계적인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왔고 우비도 입었고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는건 엄연한 사실이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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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장에서 실감나는 사진을 찍으려면 반드시 감수해야 할 것도 있다. 
그건 바로 폭포에서 번져나오는 세찬 바람을 견디며 물보라를 홈빡 뒤집어 쓰는 일이다. 
멋지게 자세를 취해 보지만 머리카락은 젖어서 바람에 날리고 우비는 다 구겨지고 
카메라는 젖을까봐 요리조리 감추고 찍느라 맘 같이 멋지게 나오기는 틀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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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표정만은 완전 신났다. 
니들은 나이아가라 폭포물 뒤집어 써 봤니? 
하는 자부심에 아직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댄다. 
폭포를 진짜 온 몸으로 즐길수 있는 순간이다.

셋째. 폭포 뒤로도 한번 가보기

사실 긴 터널을 통해 한참을 걸어들어가 폭포의 뒤를 바라보는건 
뭐 그닥지 매력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듯하다. 
하지만 여기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아닌가? 
폭포의 옆도 궁금하고 위도 궁금하고 아래도 궁금한데 
뒤까지 모두 다 볼 수 있다는 것에 주저않고 사람들은 몰려든다. 
별 건 없다.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의 위력을 또 다른 면으로 감상하는 의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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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서 폭포 감상하기

160미터 높이의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는 
360도 회전하는 유리창을 통해 좀 더 넓게 폭포를 조망하며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음식 맛은 좋은 편이지만 탁월하다고까지 할 수는 없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은 주저없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싶어한다. 
왜 그럴까? 
폭포를 가까이에서도 보고싶고 아주 높은 곳에서도 내려다 보고싶은 마음이겠지? 
단지 그 이유에서만일까? 
혹시 언제 여길 또 올까 하는 마음에 기왕이면 모든걸 다 해보고 싶은 마음도 섞여있겠지? 
이유야 어떻든 전망대에서 보는 폭포는 아주 웅장하고 멋진 것만은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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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헬기를 타고 새의 눈으로 폭포 즐기기

이번엔 좀 럭셔리한 방법이다. 
바로 헬기를 타고 스카이론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곳에서 폭포를 감상하는 일이다. 
비싼 반면 시간은 별로 길지않다. 
한 20분 정도? 
처음 타 본 헬기라서인지 급흥분을 해버리는 통에 
폭포를 감상하기보다는 헬기를 둘러보다 바로 끝나는 듯한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오히려 내리고 나서도 긴 여운을 남기며 
빠르게 지나간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시금 되새기게하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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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폭포를 따라 산책하기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다. 
여유있게 한나절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테고 
아니면 이른 아침에 조깅을 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나는 방에서 꾸물거리느라 조깅은 꿈도 못 꾸고 나중에 산책만 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조깅도 한번쯤 해보는게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슬며시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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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야간에 폭포의 조명을 바꾸기

이건 정말 예상치 못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깜깜한 밤이 되면 폭포에다 색색의 조명을 쏜다. 
조명을 관리하는 센터에선 컴퓨터로 조명색을 바꾸는 시스템을 통제하는데 
원하는 관광객은 안내원을 따라 직접 체험을 해볼수 있다. 
내가 누르는 버튼에 따라서 여러개의 커다란 라이트가 색깔을 바꾸면 
저 멀리 폭포가 조명을 받아 예쁘게 빛나며 흘러내린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내가 바꿔놓은 색깔대로 폭포를 감상한다는게 얼마나 가슴 뛰는 멋진 일인가? 
한참을 신나서 이 색 저 색으로 물들이고 나면 즉석에서 인증서까지 기념으로 만들어준다.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를 예쁘게 가꾸는 일에 동참했다는 기분이 들어 
괜시리 우쭐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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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자체로 이미 너무나 대단하다. 
경이로운 자연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겠다고 전세계에서 몰려들고 있지않은가? 
나이아가라 사람들은 이 대단한 폭포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그러니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폭포를 즐기도록 해 놓았을 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놀랍지만 
이렇게 신나고 짜릿한 방법으로 폭포를 즐기도록 해 놓은것도 못지않게 놀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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