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5-05-31
캐나다 토론토-고풍스런 문화거리!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미주 > 캐나다
2014-09-29~2014-10-05
자유여행
0 0 510
gg





토론토의 역사 보존지역인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는 
1832년에 시작된 양조장 자리에 위치한다. 
한 때는 몬트리올, 뉴욕, 남미까지 위스키를 수출하는 세계최고 양조장이었으나 
그건 1990년까지로 마감을하고 2001년부터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재 탄생되었단다.

영화 시카고나 신데렐라등의 촬영소로 사용되기도 했다는데 
탄탄하면서도 연륜이 느껴지는 붉은 벽돌의 건물과 진녹색의 아치형 나무 창문, 
그리고 붉은 벽돌을 규칙적으로 좌~악 짜맞춰 놓은 거리가 
느낌있는 분위기를 확~ 살리고 있어 돌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13-01.jpg


13-02.jpg


13-03.jpg


13-04.jpg


13-05.jpg


13-06.jpg


13-07.jpg


13-10.jpg


13-10-01.jpg


13-10-02.jpg






양조장의 규모는 꽤 컸나보다. 
길 양 편으로 건물이 여러 채 들어서 있는데 
군데군데 새로운 벽돌로 메운 흔적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신경써서 잘 보존한듯 고풍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지금은 개성있는 카페나 바, 갤러리같은 샾들로 메꾸고 있다. 

겉 모양만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게 아니다. 
건물 안도 기본 골조나 뼈대를 건드리지 않고 고스란히 잘 살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진열된 물건 뿐 아니라 오래된 건물의 벽이며 천정이며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돌아볼수록 시간의 흐름 속에 뭍혀버린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오니 
아무리 둘러 보아도 여기저기 볼 거리가 끝도 없다.






13-08.jpg


13-09.jpg


13-09-01.jpg


13-09-02.jpg


13-09-03.jpg


13-09-04.jpg


13-09-05.jpg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쯤이었는데 아직은 좀 한산하다. 
주~욱 한번 걸으며 대충 둘러본 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PURE SPIRIT RESTAURANTE을 찾았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도 유명한 굴 요리 전문점이란다. 
PURE SPIRIT? 레스토랑 이름이 맘에 든다. 
게다가 굴 요리 전문점이라니 
당연히 신선한 굴을 주문하고 홍합과 파스타도 함께 먹어 보기로 한다. 





13-11.jpg


13-11-02.jpg


13-11-03.jpg


13-11-04.jpg






얼음을 깐 커다란 접시에 하나가득 나온 생 굴은 
재미있게도 캐나다의 동부인 대서양과 서부인 태평양에서 난 굴을 반 씩 가져 왔단다. 
그러고 보니 모양이 좀 다른것도 같고... 
하지만 맛은 별 다른 차이를 못느끼겠다. 
레몬즙을 왕창 뿌려 소스에 찍어먹으니 
그냥 다 신선하고 맛있었던 기억뿐! 






13-11-06.jpg


13-11-07.jpg


13-11-08.jpg


13-11-09.jpg





홍합은 우리나라 것보다 살이 더 꽉찬 느낌이랄까? 
맛도 더 쫀득한게 싱싱해서 그런지 씹다보면 단 물이 좌~악 퍼져나온다. 
커다란 홍합 껍질 신나게 벗겨 먹다가 다시 이따만한 석화를 먹을 때의 즐거움이란! 
금상첨화로 캐나다산 화이트 와인까지 곁들었으니 더 이상 무엇을 바란단 말인가? 
신랑과 기분좋게 짠! 하며 와인 잔을 부딪친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밖은 이미 어두워졌고 사람들도 훨씬 북적인다. 
한산하던 카페에도 언제 그랬냐는듯 자리가 꽉 차있다. 
그러나 활기찬 카페에 비해 차분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의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의 거리는 고즈넉한게 분위기가 더욱더 좋다. 
데이트족에게 인기있을 수 밖에 없겠다. 
나라도 토론토에 산다면 기분전환하러 가끔씩은 들리고 싶어질 
세련되면서도 시끄럽지 않고 매력적인 그런 곳이다. 
양조장을 이렇게 분위기 좋게 지어 놓다니...





13-12-00.jpg


13-12.jpg







TANK HOUSE 라 씌여진 건물 앞에선 가이드가 관광객들을 이끌고 야간투어를 하고있다. 
어두컴컴한 등불 아래에서 가이드는 뭐라뭐라 설명을 하고 
나이 지긋한 관광객들은 귀 귀울여 듣고있으니 나도 한번 따라 들어가 볼까나?





13-13.jpg


13-13-03.jpg


13-13-05.jpg





바깥은 벽돌이지만 안은 목조로 된 건물은 
제법 넓어서 양쪽으로는 제과점과 아이스크림 가게, 카페들이 있고 
가운데엔 양조장에서 위스키를 제조할때 사용했던 기구들을 전시하고있다.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하다. 
밤공기도 차가운데 실내라 춥지도 않고 잘됐다 싶어 
들어온 김에 이것저것 구경하며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13-13-01.jpg


13-13-02.jpg


13-13-04.jpg


13-13-06.jpg


13-13-07.jpg


13-13-08.jpg


13-14.jpg


13-15.jpg


13-16.jpg




TANK HOUSE에서 잠시 머물다 나오니 토론토의 야경이 반짝반짝거린다. 
코 끝이 알싸한게 밤공기가 쌀쌀하지만 싫지는 않다. 
오히려 마음 속이 푸근해지면서 입가에 여유있는 미소가 피어 오른다. 
왜 그러는거지? 
아마도 토론토는 밤이나 낮이나 대도시의 웅장함 속에서도 
웬지 모를 포근한 다정함을 섞어 놓은듯 낭만적이기 때문인가?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