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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필리핀여행] 필리핀 힐링여행지_바타네스 타이드등대
동남아 > 필리핀
2014-09-08~2014-09-1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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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필리핀여행] 필리핀 힐링여행지_바타네스 타이드등대

필리핀 바타네스로의 여행은 참 특별했다.

태풍 때문에 국내선이 결항되어 3일간 섬에 고립!! 덕분에 일정이 엉망진창으로 꼬여버렸지만,

가장 떼묻지 않은 순수 그 자체를 만날 수 있었던 멋진 여행이었다.

이토록 아름다운 힐링여행지, 바타네스!!

하지만 현재 여행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사리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여행지로 권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가는 국제선보다 비싼 국내선 가격도 그 이유 중 하나!!!

대중교통도 그렇고, 지나가다 밥 한끼 먹을만한 식당조차 전무한 곳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여행을 떠나긴 아직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타네스로의 여행을 꿈꾼다면, 마닐라에서 현지여행사를 이용해 투어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 태어난지 3~4시간밖에 안된... 탯줄이 그대로 있는 송아지와 어미소 @바타네스


지난 번에 소개한 말보로 컨트리라는 별명을 가진 라쿠 아 파야만에서 봤던 타이드 등대를 보러 고고씽!!!!

▼ 필리핀의 지상낙원, 바타네스(Batanes)_라쿠 아 파야만(Racuh A Payaman)

http://blog.naver.com/s1h25s/220182618785


 

 

 

 

 

 

 

 

타이드등대는 2000년에 완공된 바타네스 유일의 육각형 등대로

이 등대에서 라쿠 아 파야만의 언덕들과 광활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감상할 수 있다.

​바타네스에 또 다른 등대인 바스코 등대에서는 별빛 만찬을 즐기기도 했는데,

낭만돋는 밤의 이야기들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하기로 하겠다.


 

 

 

 

 

 

 

 

▼ 타이드 등대에 도착하기 전, 어미소와 갓 태어난 송아지가 우릴 먼저 맞이해준다.

소들도 우릴 신기하게 바라봤고, 우리도 이 광활한 벌판에 있던 녀석들이 참 신기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바타네스 여행을 하다보면 사람보다 소나 말, 염소 등 동물들을 더 많이 보게 될거라는 사실을 몰랐으니까!!!ㅎㅎㅎ

넓디 넓은 초원위에 동물들이 사부작, 사부작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

저절로 여유가 느껴지고 좋았다.

그래서 난 들판의 소들만 보면 정신없이 쫓아가 카메라에 담곤 했다.

바타네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동물 사진들이 꽤 많더라는~~

기회가 된다면, 바타네스에서 만난 동물들 사진을 모아~모아~ 한번 소개해야 할 것 같다.


 

 

 

▼​ 어미소는 갓 태어난 새끼를 자꾸 핥아주고, 또 핥아준다. 모정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똑같다.
 

 

 

 

 

 

 

 

 

바타네스는 연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며 4계절이 필리핀 타지역에 비해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

가장 더울 5월부터 9월 사이도 최고 기온이 31도 정도 밖에 안 되고 평균 기온은 26도에서 28도 사이로 온화하다.

우리가 여행을 갔던 9월, 마닐라에 도착하자마자 후텁지근한 공기에 허걱 했는데,

바타네스는 생각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지 않아 비교적 쾌적한 상태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만 피해가면 크게 덥지 않았고,

오히려 살랑살랑 불어대는 바람이 기분 좋았을 정도!!!!!!



 

 

하늘은 푸름푸름,

바다는 더더 푸름푸름,

넓은 초원은 초록초록!!!!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

바라만 봐도 가슴이 확 트이는 경치였다.

 



 

 

 

 

 

 

 

 

▼ 너른 들판에서 방목으로 키워지고 있는 소들이 참 많았다. @바타네스 타이드등대
 

 

 

 

 

 

 

 

▼ 뭐든 잘했던, 만능 가이드
 

 

 

 

 

 

 

▼ 언뜻 보면 유럽의 작은 교회같기도 한 바타네스의 타이드 등대
 

 

 

 

 

 

 

 

▼ 타이드 등대가 있는 초원에서 바라보는 풍경들도 기가 막힌다.


 

 

▼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바타네스(Batanes)

 

 

 

 

 

 

 

 

▼ 부지런히 움직여,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또 담았다. Photo by 쿠카





​푸른 하늘에 너무나 새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이런 풍경을 맞닥뜨리는 순간, 인간은 자연앞에 작아지고 그래서 많은 것들을 놓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 순간만큼은 무념무상으로 자연을 즐기고 또 마음껏 감탄했다.

 

 


 

 

 

 

 

 

 

 

▼ 너른 초원에서 방목되는 소들, 유유자적 노니는 풍경이 참 여유롭고 좋다. @타이드등대




 

 

▼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은 우릴 마구 춤추게 하고,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게 해준다.

 

 

 

 

 

 

 

 

▼ 그림같은 풍경, 제목: 소 + 녀  Photo by 율이
 

 

 

 

 

 

 

 

▼ 그림같은 풍경, 제목: 소 + 녀 Photo by 율이

사실 바타네스의 볼거리란게 대부분 이런 느낌이었다.

너른 초원, 푸른 하늘과 더욱 푸르른 바다, 초원 위의 동물들과 아기자기한 집들......

​어찌보면 단조로울 수 있는 풍경들이었지만, 도심에 지친 현대인들에겐 가끔 이런 휴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아무 생각없이 자연을 바라보고, 즐기고, 마음껏 쉬어갈 수 있다.

 

 


 

 

 

 

 

 

 

 ▼ 인가들이 모여 있는 풍경  

 

 

 

 

 

 

 

 ▼ 바타네스의 모든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처럼 느껴진다.


 

 

 

 

 

 

 

 

▼ 기상 관측 센터, 바타네스는 태풍이 시작되는 곳이라 이 곳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 같다.

 

 

타이드 등대와 기상 관측 센터 구경을 마치고,

자그마한 슈퍼가 있던 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쉬어가기로 했다.

키오스크 같은 작은 가게에 음료며 과자며 간단한 음식들을 팔고 있는데, 동네 사람들이 띄엄띄엄 왔다갔다 하는게 전부다.





 

 

 

 

 

 

 

 

▼ 왠지 이 자연에 어울리는 것들은 아니지만, 역시 필리핀에선 산미구엘~!!ㅋㅋㅋ

 

 

 

봉지에 들어있던 달다구리한 망고쥬스로 열기를 식혀본다.

봉지 아래쪽을 살짝 뜯어 입에 대고 빨아먹어야 하는데, 어릴적 요구르트의 끝부분을 따서 먹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필리핀 최북단 섬, 바타네스에선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젤리가 들어갔던 코코넛 음료, 달짝지근한 우유맛도 느껴진다.
 

▼ 우리가 쉬어가는 곳에서 함께 간식을 먹고 있던 동네 꼬마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 바타네스에선 흔한 풍경





 

 

 

 

 

 

 

 

▼ 느리게~느리게~ 돌아가는 바타네스의 어느 마을의 풍경


 

 

 

 

 

 

 

▼ 트라이시클, 오토바이 등이 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무궁무진한 바타네스 여행기는

느리게~느리게~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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