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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2-11-26
( 호주 시 드 니 ) 밀슨즈 포인트" Stir Crazy". 깐깐한 로컬들이 즐겨찾는 하버브릿지 건너 첫동네의 퓨전 타이 레스토랑.
남태평양 > 호주
2010-12-01~2011-01-31
자유여행
0 1 817
may

 

 

밀슨즈 포인트.

 
노던 라인을 타구 하버브릿지를 건너  첫 정거장.
이 곳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내 옆동네이자
나에겐 주말 산책 하는 곳이자
이맘때가 되면 더욱 생각이 나는
많은 이들과의 추억이 있는 곳.

 

 

 

 


 

 

 

이 역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요기 서서 트레인을 기다리면

하버 브릿지를 달려 오는 트레인을 볼 수 있어서 이구

또한 요길 지나면 바로 담이 내가 살던 노스시드니역이라

집이 다왔음을 알려주는 역이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시드니에 첨 살기 시작 했을때

첫 밤 낚시를 하러 내렸던 그 기차역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후로 가끔은 일부러 여기서 내려

저 벤치에 앉아 하버브릿지를 보며

혼자 생각을 정리하다 집까지 걸어가거나

그 다음 기차를 타구 가곤 했었다.

 

 

 

 

 

 

 

이 벤치에 앉으면 우리집이 보였다.

바로 이 바이브 호텔과 왼쪽 건물 사이 뒤가 라벤더 베이이구

내가 살던 플랫이 바로 정 중앙에 보인다.

가끔은 플랫메이트가 뻔히 없을 시간인 걸 알면서두

요 건물 사이로 보이는 집을 보며 괜히 반가워 해 보구^^

 

 

 

 

 

이 곳 밀슨즈 포인트와 맥마흔즈 포인트는 동양인이 거의 살지 않는다.

밀슨즈포인트는 젊은 커플부터 노부부도 많이 사는 동네이구

상대적으로 내가 살던 맥마흔즈 포인트는 젊은 커플이 많이 사는 새동네이다.

가끔은 관광오는 사람들이 있지만

난 2년여를 이 쪽에서 살고도 갈때마다 새삼 외국에 산다는 느낌을 받곤 했었다.

 

 

 

 

 

하버 건너 살던 대략 4년 반 이상 하루 최소 두번은 이용하던 트레인.

호주에선 지하철 subway라 하지 않구 트레인이라구 한다.

트레인 앞 머리를 보면 보이겠지만 2층구조이다.

난 늘 2층에 앉곤 했었는데

둥근 지붕의 트레인 아래 앉아 출근할때

특히 아침 햇살 받으며 창아래로 보이는 하버브릿지 아래의 풍경을 볼때마다 행복을 느꼈구

특히 비가 심하게 올때 트레인을 타구 2층에 앉아 있는 기분이 좋았구

여름이 오는 무렵 퇴근할때 창 아래로 보이는 라벤더 베이의 풍경이 너무 좋았다.

이 트레인은 나에게는 내가 가진 일상의 행복을 리마인드 시켜주는 고마운 아이였다.

 

 

 

 

 

 

 

그리고. 이곳 밀슨즈 포인트엔

나의 단골 "stir crazy"가 있다.

퓨전 타이 레스토랑으로 밀슨즈포인트 빌리지의 많은 작고 괜찮은 레스토랑중

당연 인기가 있는 집으로

저녁엔 늘 테이크 아웃 하거나 식사를 하려구 옆 와인가게에서 사온 와인을 들구 로컬들이 줄서 있는 곳.

늘 내 지인들을 바꿔가며 데려간 곳이며

저 야외 테이블에 앉는 걸 좋아했었는데

사진이 잘 안 나왔네.

 

 

 

 

 

 

 
 

메뉴를 빤히 들여다 보지만 내가 주문하는건 거의 이아이.

주인이 호주인이구 스텝들은 다 타이.

그래서 향이 너무 부담되지 않구 외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다

 
 
 
 
 
 
 
 
 
 이 날은 뉴질랜드에서 온 동생과 런치하러 간 날이었는데
둘 다 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소스만 다른 새우 요리로 주문.
 
 
 
 
 
 
 
 
 
소스도 넘 맛있어
늘 이 소스에 밥을 비벼 먹어주곤 했다.:)
 
 
 
 
 
 
 
 
 

요렇게 한 상.

롸이스는 따로 주문해야 하구 꽉꽉 눌러줘서 좋아했었구

디쉬 대부분이 18~9불 대부터 해산물은 20불 초반.

 B.Y.O 레스토랑이므로 취향에 맞는 술은 미리 준비해서 가야한다.

 

 

 

 

 

 

 

늘 결과물은 대략 이정도.

나한테 꽁지 잘린 새우가 몇 마리일런지 ㅋ

 

 

 

 

 

 

 

 

밀슨즈 포인트 선착장.

stir crazy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내려 오면 만나게 되는 곳.

stir crazy의 위치는 밀슨즈 포인트 역에 내려 빌리지 쪽으로 나와 오른쪽 언덕 아래로 3분만 걸으면 길에 위치. 

 

 

 

 

stir crazy의 실내는 아주 작다.

저녁에 코지한 실내에서 조명아래

와인을 하며 음식을 나눠 먹던 많은 시간. 많은 기억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과 둘이서 가보라구 추천 하고 싶은 곳!

이 곳에서 디너를 하고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오페라 하우스가 정면으로 보이는 밀슨즈 포인트 선착장쪽을 걸어본다면

시드니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

 

stir crazy.

Milsons Point.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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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이 새록 새록....저도 여기 가끔 지나가던 추억 어린 곳인데...
이렇게 다른 분의 사진을 통해 보니 또 기분이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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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 2012-11-26 20:03:38

토종감자님도 호주를 잘 아시네요^^ 밀슨즈퐆인트 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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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꼭 한번 다고 싶은 여행지이예요!!!ㅠㅠ언젠가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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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호주!! 진짜 가보고 싶은곳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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