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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필리핀 바타네스] 바타네스 가볼만한곳;딥나이수푸안(Dipnaysupuan) 박쥐동굴
동남아 > 필리핀
2014-09-15~2014-09-2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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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필리핀 바타네스] 바타네스 가볼만한곳;딥나이수푸안(Dipnaysupuan) 박쥐동굴

 

바타네스 여행 중, 바스코의 투콘 언덕에 위치한 땅굴 딥나이수푸안을 다녀왔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일본군 주거지로 사용되었는데,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으스스한 동굴 탐방을 할 수 있었다.

터널로 들어가는 문은 5개가 있어 루트에 따라 빛이 들어오는 정도나 험란한 정도가 조금 차이가 난다.

난 제일 험란한 코스를 다녀왔는데, 나처럼 겁이 없는 녀자에겐 전혀 문제없는 정도였다.

 

▼ 으스스한 동굴 탐방을 할 수 있는 바스코의 딥나이수푸안​ @필리핀 바타네스


 

 

필리핀 바타네스 여행을 가서는 내내 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지는 구릉지를 보며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원없이 즐겼는데,

이 곳에도 인위적으로 만든 동굴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웠다.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군의 주거지로 사용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팠다는 땅굴, 딥나이수푸안

동굴 입구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는데, 역시 일제 식민지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였다.




 

▼ 어둑어둑한 동굴에 들어가기 전, 이름모를 예쁜 꽃이 있어 꽃반지샷도 한번 남겨본다. @바타네스

동굴 바로 앞 휴식터엔 동네 주민들인지... 투어를 도와주시는 분들인지....

몇 분이 계셨는데, 이 곳 사람들은 표정부터 참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였다.

바타네스에서 며칠 지내다보니 온갖 잡념이 사라지고 욕심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얼마나 더 할 까.... 싶다.


 

 

 

 

 

 

 

 

▼ 미소가 아름다운 바타네스 사람들! 낯선 이방인에게도 따스한 미소를 보여준다.
 

 

 

 

 

 

 

 

▼ 바타네스에서 가이드를 해주신 분, 동굴을 들어가기 전에도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다. 물론 영어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그들을 따라 천천히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여느 동굴들과 마찬가지로 안에 들어선 순간, 찬 기운이 온몸을 감싸고 으스스한 느낌이 살짝 들었다.

한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선 이 동굴이 짱일 듯!!!!! ㅋㅋㅋㅋㅋㅋ


 

 

 

 

 

 

 

 

▼ 렌턴을 가지고 있는 가이드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준다.
 

 

 

 

 

 

 

 

▼ 드라큘라가 나올 것 같은 으스스한 느낌의 딥나이수푸안, 실제로 박쥐가 살고 있다.
 

 

 

 

 

 

 

 

▼ 5개의 동굴 문 중, 하나! 햇빛이 들어와 동굴을 조금 밝혀준다.

대부분 평지였지만, 한 코스는 꽤 경사가 큰 계단을 내려가야 했다.

사실 계단이라기 보다는... 겨우겨우 밟고 내려갈 수 있는 정도의 길이랄까???!!!!

수직으로 훅~ 떨어지는 느낌이라 다들 긴장을 좀 하고.....

자신 없는 사람들은 잠시 빠져있고.... 원하는 사람들만 더 깊은 동굴로 내려갔다.


 

 

 

 

 

 

물론 난, 이런걸 전혀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지체없이 일행들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사진까지 찍어가며 여유롭게 내려가는 모습을 본 일행들이 오히려 놀랐을 뿐이고!!!!!ㅋㅋㅋㅋㅋ

역시 난 오지 여행에도 최적화 되어 있는 사람인가??후훗





 

힘들게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왔지만, 그 전에 봤던 동굴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ㅋㅋㅋ

괜히 힘만 뺀거 아닌가봉가~~~~



동굴에는 박쥐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우리가 렌턴을 비추면 빛을 피해 후다닥 도망을 간다.

겁 없이 박쥐사진 찍겠다고 박쥐가 있는 곳으로 마구 들어가 셔터를 눌렀는데,

너무 어두워서 형체도 하나 잡히지 않았다. 흐음;;; 아쉽, 아쉽

​박쥐에 물리면 안된다고 하니, 조심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

(드라큘라가 되는건 아니겠지???크크큭)




 

▼ 드디어 동굴의 끝이 보인다.

 

 

딥나이수푸안 동굴탐험은 약 15-20분 가량 소요된다.

어두운 동굴을 끝까지 빠져나오면 또 다시 이렇게 푸름푸름한 초원이 눈 앞에 펼쳐진다.​

 

 

 

 

 

 

 

또한 눈이 시릴정도로 푸르른 바다도 보인다.

이러니 바타네스의 풍경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바나나잎은 때론 요리의 재료나 그릇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때론 비나 햇볕을 피할 우산으로도 사용된다.
 

 

나는야 바타네스 소 촬영 전문가!!!

소만 보이면 뛰어가서 사진을 찍었던 나....ㅋㅋㅋㅋㅋ 소사진이 제일 많다는거~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 딥나이수푸안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별로 무섭지 않고 약간의 어드벤쳐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는 코스가 대부분인 바타네스에서.... 요 동굴탐험은 약간 스릴 넘치는 특별한 코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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