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숙박 / 축제 /
2015-06-08
[태국 코탈루에서의 완벽한 휴양] 코탈루 아일랜드 리조트 100배 즐기기
동남아 > 태국
2015-04-30~2015-05-03
자유여행
0 0 1062
서랍속의 동화

 

 

 

 

코탈루 아일랜드 리조트 100배 즐기기!

 

 

 

 

 

 

코탈루는 그냥 멍때리고 있어도 좋지만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것저것 참여해봐도 참 좋은 곳이다.

풀보드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공짜이고, 시간 맞춰 나가면 아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1. 코탈루 이용 유의사항

 

 

 

 

매일 리조트에서는 9시~12시 사이에 스노쿨링 투어를 나간다.

15시~16시 사이에는 정글 트레킹을 간다. 이 때는 뷰 포인트와 산호박물관에 들린다고 한다.

17시~19시 사이에는 오징어낚시를 나간다.

(코탈루 근방은 오징어가 많은 걸로 유명하다. 밤에도 오징어잡이배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오징어낚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 외에 스쿠버다이빙도 할 수 있지만 따로 개인적으로 문의를 해야 한단다.

 

 

 

 

※ 주의사항 ※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물자를 절약하자는 의미에서 투어에 나가는 9:00~12:00, 15:00~17:00 사이에는 전기가 모두 나간다.

고로 TV, 냉장고, 에어컨이 모두 꺼진다.

​5월 초에 갔는데 이때는 태국이 진짜 심하게 더울 때라 방 안에서 익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는 투어를 나가던지 아니면 우리 부부처럼 깨알 같이 바다를 이용해야겠다.

와!! 자연친화적이다!!!!

 

 

 

 


 

 

주의사항이 있는데 자세히 읽어보는 게 좋다.

 

코탈루 아일랜드 리조트의 빅베이에 있는 타이빌라와 디럭스는 모두 풀보드이기 때문에 식사가 제공된다.

단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아침 7:30-8:30

점심 12:00-1:30 (점심은 거의 두 시까지 하는 것 같다.)

저녁 6:30-8:00

 

모든 음식은 뷔페고 알아서 접시에 덜어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이틀에 한번씩 저녁에 비비큐가 나오는데, 2박하는 사람들은 하루는 꼭 먹겠지만, 1박하는 사람들은 랜덤으로 비비큐를 먹을 수 있겠더라.

커피, 음료, 물은 모두 공짜지만, 탄산음료나 맥주, 아이스크림은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한다.(가격이 비싸지 않다.)

 

 

 

 

호랑이나 코끼리 같은 동물은 없지만 섬 안에 뱀은 무지 많단다.

정글 트레킹하다가 뱀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란다...;; ㄷㄷㄷ

 

섬에서 개를 키우시는데, 요 개가 신발 물고 가는 걸 좋아한단다. ㅋㅋ

신발은 방 안에~~ ㅋㅋ 귀요미~ ㅋㅋ

 

방에 음식물을 그대로 놔둘 경우 개미가 득실득실 끓는 사태가.....

우리는 음식물은 다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망고 깎다가 망고즙 한 방울이 바닥에 흘렀는데

1시간 후 그 동그란 방울 따라 개미가 득실득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안에서 음식은 안 먹는 게 좋겠다.

 

오후 5~7시 사이에 문을 열어두면 모기 테러를 당할 수 있단다.

실제로 첫날 잘 때 모기 테러 당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사항이 무지 많구나~

 

정말 자연친화적이다!!

타잔과 제인된 기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안의 주의 문구!!

헤어드라이어와 매직기는 사용하지 말란다.

과열되어 전기가 끊길 수도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헤어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 난 매일 뻗침머리로 신나게 돌아다녔다. ㅋㅋ

 

 

 

 

 

 

 

 

 

 

 

 

2. 코탈루 자연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는 코탈루에 묵었던 2박 3일 동안 정말 행복했다.

 

테라스 의자에 앉아 바라보는 하늘을 뚫을 듯 기다란 야자나무는 내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고,

 

 

 

 

 

 

 

 

 

 

바다를 가로지른 나무 선착장은 삐그덕 삐그덕~ 기분 좋은 노래를 불러주었고,

 

 

 

 

 

 

 

 

 

 

 

 

저녁을 먹으며 바라보는 일몰은 내 눈을 황홀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코탈루에서 먹은 일곱 끼니는 내가 여태까지 태국을 다니면서 먹었던 현지음식 중 단연코 최고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먹는 게 제일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이면 은은하게 불이 들어온 비치바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새하얀 산호 모래를 밟으며 해변 중간 즈음에 가면

The Sea Turtle Nursery가 있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바다거북 탁아소(?) 정도 되겠다.

 

 

 

 

그동안 TV를 통해서 호주의 어느 바닷가에서나 알을 낳고 그 알을 인간이 도와 부화시켜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코탈루에서도 같은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거북이가 알을 낳고 부화시키는 모습, 바다로 돌려보내는 모습 등이 사진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조금 큰 바다거북들은 어디가 아파서 아직 바다로 돌려보내지 못한 애들이란다.

 

색이 연한 바다거북이 우리 남편하고 눈이 마주치자 놀라서 물 튀기며 우리한테 테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물벼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새끼거북들은 곧 바다로 돌아가겠지?

빨빨거리며 헤엄치는 모습이 넘 귀여웠다.

 

 

코탈루 진짜 멋진 곳이었잖아?

brown_and_conys_secret_date-10

 

 

 

 

 

 

 

 



 

 

바다에서 게나 소라게는 엄청 흔하게 볼 수 있다.

 

새하얀 모래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만만치 않다. ㅎㅎ

 

 

 

 

 

 

 

 

 


 

 

섬 뒤편은 이렇게 검은 바위가 펼쳐져 있다.

해변을 따라 매일 아침 30분씩 산책을 했다.

고요하고 차분해서 제대로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태국말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곳이라는 문구같다..ㅋㅋ

 

 

 

 

 

 

 

 

 

 

3. 코탈루 즐길거리

 


 

 

매일 아침 9시면 스노쿨링 투어를 시작한다.

식당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으면 스텝이 와서 배에 올라타라고 알려준다.

 

근데 배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배에 몇 십 명의 사람이 올라탄다....;

 

 

 

 

 

 

 

 

 

 


 

다행히 뒤편에 그늘이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씬나는 스노쿨링 시간!

여기서 2시간 정도 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논다.....;;

 

왜 이렇게 시간이 기나 했더니 육지에서 온 일일투어객들과 만나더라.

배를 옮겨타 그 사람들은 1시간 정도 스노쿨링하고 함께 섬에 돌아와 점심식사를 한다.

 

 

 

방수카메라에 물이 들어가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물고기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을 던지자 그 수는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무엇보다 산호가 정말 많이 살아있었다.

 

피피나 낭유안에 가면 산호가 많이 죽어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코탈루 인근은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고(이 지역은 산호보호구역이다.), 섬 주인이 관리를 하다보니

코탈루는 내 몸보다 더 큰 산호가 아무렇지도 않게 널려있었다.

색색깔을 뽐내고 있는 산호들이 참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어 참으로 아쉽다..ㅠㅠ

 

 

 

 

 

 

 

 

 

 

 

 

 

 

리조트 식당 근처에 마사지샵이 하나 있다.

섬에 하나밖에 없는 마사지샵이라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생각 외로 매우 저렴했다.

 

타이마사지, 풋마사지 1시간에 300바트(10,500원)

오일마사지 1시간에 450바트(16,000원)

 

 

 

 

 

 

 

 

 

 

 

마사지샵도 자연친화적이다. ㅋㅋ

우리 부부는 주로 전기가 끊긴 오후 시간대에 이용했다.

그 때쯤이면 방 안은 후덥지근하지만, 마사지샵 안은 대나무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 무척 시원했다.

 

 

 

 

 

 

 

 

 


 

 

대나무 사이 한 줄기 햇빛과 파도소리, 시원한 바람,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흘러 들어왔다.

마사지 받으면서 몇 번이나 자다가 깼는지 모른다. ㅋㅋ

 

마사지 해주시는 분은 두 분이었는데 나도 시원했지만, 남편 해주시는 분도 잘했다고 한다.

이틀 동안 매일 받았더니 얼굴을 기억하시곤 지나갈 때마다 친절히 인사해주시곤 했다. ㅎㅎ

 

 

 

 

 

 

 

 

 

 


 

 

산호가 워낙 많다보니 이런 산호들은 바닷가 근처에서 쉬이 볼 수 있다.

 

 

 

 

 

 

 

 

 


 

 

빅베이에서 식당을 지나면 비포장길이 나온다.

이 길을 쭉 따라 가면 펄베이와 뷰포인트가 나온다.

펄베이에 있는 룸은 주로 현지인들이 단체로 많이 묵는 저렴한 방이란다.

식사가 제공되지 않아 가져온 음식들로 조리해먹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해변가 민박집 생각하면 되겠다.

 

 

 

 

 

 

 

 

 


 

 

산책하다가 신기한 식물 발견!!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사이에 솜 뭉치가 있다!!!

면화랑 다르게 생겼는데, 이건 뭘까?

 

 

 

 

 

 

 

 

 

 


 

 

투어를 나가지 않고 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다를 그냥 즐기는거다!! ㅎㅎ

해변에 비치체어가 있고 그늘이 있어서 그늘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바람이 알아서 시원하게 해준다.

또 너무 더우면 바다에 들어가서 그냥 놀면 된다. ㅋㅋ

 

 

 

 

 

 

 

 

 

 


 

 

코탈루 해변의 물은 굉장히 맑은데 일부분이 이렇게 초록색이었다.

알고보니 이거 다 물고기알이었다....;;

그래서 아주 얕은 물 여기저기에서 새끼 물고기 수백, 수천 마리가 떼를 지어 헤엄치고 다녔다.

 

스노쿨링 나갔던 곳보다 해변가에서 오히려 더 많은 물고기 종류를 본 것 같다. ㅎㅎ

 

 

 

 

 

 

 

 

 

 

 

 


카운터 앞에 노트가 하나 놓여 있는데 여행자들의 방명록이었다. ㅎㅎ

일부러 한국말로 써주고 왔다.

 

 

 

 

 

 

 

 

 

 

 

코탈루는 지켜야 할 게 많은 곳이지만,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코탈루에서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너무 안일하고 편안하게 살았던 내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고,

자연과 어울리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되살릴 수 있었다.

 

 

 

 

 

 

태초의 자연, 신비의 섬.

진짜 원시가 살아숨쉬는 곳!

코탈루를 100배, 1000배 즐겨보자!

 

 

 

 

 

 

 

 

코탈루 아일랜드 리조트 홈페이지 : http://www.taluisland.com/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