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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5-06-12
[방콕여행]유럽풍 야시장 아시아티크
동남아 > 태국
2015-03-18~2015-03-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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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방콕여행] 유럽풍 야시장 아시아티크

 

 

 

방콕여행의 마지막코스는 아시아티크였다.

 

호텔에 짐을 킵해놓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해질무렵이 되어서 도착한 곳.

 

아시아티크로 가는 무료셔틀보트가 운행되고 있는 싸판딱신역.

 

2번출구로 나가면 사톤선착장이 있는데 여기서 타면 된다.

 

파란 라인은 호텔 셔틀보트가 서는 곳,

 

붉은 라인은 아시아티크 셔틀보트가 서는 곳.

 

 

 

 

 

줄을 서있자니 잠시 후 보트가 도착.

 

배를 탄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5시 40분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카메라 정보에 그렇게 나와있음)

 

 

※셔틀보트 운행시간 : 오후4시부터 8시까지 15분 간격.

 

 

 

 

 

배 타고 10분 정도 강을 따라 쭉 달리면 아시아티크 도착.

 

별 기대없이 찾아갔지만 이곳의 첫인상은 참 좋았다.

 

물이 있는 곳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이기에,

 

난간에 기대어 강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평화롭게 보였던 것 같다.

 

 

 

 

 

 

기존의 방콕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다.

 

빨간 벽돌의 창고형 건물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은

 

아시아라기보다는 유럽 느낌이 물씬 풍겼고,

 

야외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 노닥거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딱 내 취향이었다.

 

 

 

 

해가 지기 전까지 야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방콕물가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쇼핑은 포기하고 그저 눈으로만 즐기기.

 

굳이 살 것을 정하지 않아도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꽤 즐겁게 돌아다녔다.

 

 

 


 

그 와중에 우리오빠 깨알포즈샷.

 

헐크면 헐크, 스파이더맨이면 스파이더맨 다 소화해내는.

 

 

 

 

 

그 중 관람차가 있는 주변은 아시아티크에서 가장 핫한 장소.

 

 

 

 


 

주변에 다른 놀이기구들도 있었는데,

 

특히 다람쥐통처럼 굴러다니는 기구는 한 번 타보고 싶었지만 패스.

 

"이따 관람차나 타러 오자."하고 다시 또 돌아다니기.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 스냅사진을 찍는 커플이 있어 한참 구경했다.

 

개와 다른 성격을 가진 고양이가 낯선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주인이 한 번 안아보라고 건네주자 덥석 받아들었다.

 

그래도 나름 사교성 있는 냥이인지 나한테도 잘 안겨있더라. 아오 이뻐.

 

 

 

 


 

어둠이 깔리고 야시장에 조명이 들어오자 아시아티크는 더욱 예뻐졌다.

 

반짝반짝 화려한 조명이 수놓은 거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그동안 동남아 야시장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투박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다면,

 

이곳은 그 느낌이 신선하고 깔끔하다.

 

제법 규모가 있는데도 잘 정리된 느낌.

 

철저한 설계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한 곳.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천차만별이다.

 

옷과 패션소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한쪽 섹션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한참 돌아다니다, 우리 둘다 똑같이 새삼 아, 여기가 섬이 아니지. 했다.

 

육지로 연결된 곳이었는데 보트를 타고 와서인지 섬이라고 착각을 하며 돌아다녔나보다.

 

하지만 다른 교통수단은 택시나 툭툭만 이용 가능할 듯.

 

육지로 연결된 입구쪽에는 지하철역이 없고 버스도 애매하다.

 

 



 

시장을 다 둘러보고나서는 관람차를 탔다.

 

요금은 300밧(약 1만원). 총 다섯바퀴를 돈다.

 

이제 그만 내렸으면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생각보다 오래 돌았다.

 

중간에 한 번씩 멈춰주기도 하면서.

 

 

 

 



 

관람차를 타고 찍은 사진들.

 

 

 

 



 

저녁을 안 먹었는데 배가 고프지는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 셔틀보트를 타기 전 남은 시간은 강변 Pub에 앉아 맥주나 한 잔 하기로.

 

그날의 이 자리가 참 좋았다.

 

강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은 즐거웠다.

 

간간이 불빛을 반짝이며 지나가는 배들이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었다.

 

 

 

 

 

2시간 정도 그렇게 죽치고 앉아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비행기 티켓을 변경할 수 없나 알아보기도 했다.

 

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더 머물 생각이었지만 아쉽게도 변경은 불가능했다.

 

 

 

 

 

공연을 하는 밴드의 보컬이 감미로워 더 떠나오기 싫었던 것 같다.

 

결국 마지막 보트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선착장으로 나왔다.

 

 

 

 

 

 

방콕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빛내준 아시아티크와도 이별.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할 시간이다.

 

 

 

이것으로 방콕여행은 끝.

 

 

 

 

※아시아티크 위치 https://goo.gl/09UnLM

 

영업시간 : 오후 5시~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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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티크 깔끔한시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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