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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6-14
캄보디아 꼬롱섬 투어, Koh Rong Island 너는 더 러브.
동남아 > 그외지역
2013-11-08~2013-11-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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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 Moon


                     
                        Koh Rong Island. 너는 더 러브.





시아누크빌 (Sihanoukville)

 

시아누크빌(크메르어: ក្រុងព្រះសីហនុ) 또는 콤퐁솜 캄보디아 남부에 위치한 지방 자치체로, 타이 만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시아누크빌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며 이 곳에는 많은 음식점과 호텔이 들어서 있다. _ 출처 : 위키백과

 



시아누크빌을 여행한다면, 꼭 해야할 섬투어!
시아누크빌 주변에는 코롱섬, 코롱삼론(산로엠)과 같은 섬들이 있는데, 가고 싶은 곳 투어가 가능하다. 
(시아누크빌 숙소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자! 엄청나게 많은 여행사들이 존재한다. 2-3곳 들러서 자신이 원하는 투어를 예약해보자!)
이 섬들은 아직 많은 여행자들이 모르는 곳이기 때문에, 나중에 더 알려지기 전에 방문해야하는 숨은진주와 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나는 코롱섬(Koh Rong Island) 투어를 신청. 그 곳에서 숙박도 가능하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섬 투어 가기 전, 기대만빵! 준비해가면 좋을 것 => 군것질거리, 책, 수영복, 천(모래사장에서 깔고 앉을)
아침 해가 밝고, 예약한 여행사 앞으로 집합하여... 차를 타고 배를 탈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아쉽지만, 날씨는 아주 화창하고 맑았다. 우리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선착장으로 몰려드는중.




배는 총 1층과 2층, 그리고 옥상으로 나누어져있다. 2층에는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들이 마련되있고, 사람들이 자리잡기 시작!
그런데..!!! 두둥. 사람 수에 비해 모자란 테이블과 의자로 합석을 하게 되거나, 또는 밖에서 구경하며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도 겨우 한구석에 자리를 차지 하고 앉았다. 그리고 옆에 앉은 캄보디아 가족들에게 먹을것도 얻어 먹고, 이야기도 나눴다는.




이전에 그렇게 지상낙원같다는 보라카이라든가... 괌 등의 다른 관광지를 못가봐서 그런지 이렇게 맑은 바닷물은 처음이었다.
청록색 빛깔과 안이 훤히 들어다보이는 투명함. 그리고 깨끗한 풍경까지...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싶었다.






2층에서 올려다본 꼭대기층. 이 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서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중이었다. 음악소리와 웃음소리 등이 끊이질 않았다.


 


각종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서로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잘 놀더라. 
저 앞에는 선베드를 차지하고 누워있는 사람들이... 알았었다면 자리잡았을텐데 아쉬웠다. 허나!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그리고 참 신기했던게-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 분을, 바로 여기, 이 배에서 만나게 되었단 사실.
이전에 내가 일하던 캄보디아센터에 사업평가차 방문하신 적이 있는데, 이 분도... 같은 날 이렇게 휴가를 오시게 되었나보다. 참 신기했다.






으로 나아가던 배가 잠시 멈추고, 다이빙 시간이 돌아왔다. 수영하는 시간이랄까.
꼭대기 층에서, 사람들이 마구 점프하기 시작했다. 바닷물로... 덜덜덜. 
나는 심한 내적갈등을 겪었다. 나도 할까 말까... 여기까지 왔는데! 그리고 엄청 재밌을 것 같아!.... 결 국 !
나도 다이빙석에 서게 되었다. 두근두근두근. 그런데 막상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높이가 엄청나다. 다리가 후들후들. 

뒤에서 원 투 쓰리를 외치는데..... 잠깐만요 잠깐만요. 하다가 결국, 눈 질끈 감고 "악-!!!"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점프했다.
점프 후... 내 무게만큼 물 안으로 쏘옥 깊숙히 들어갔다가, 물을 먹음과 동시에 위로 올라왔다. 어버버 거리며 정신을 못차리니 안전요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배 위치로 무브무브 이동시켜주었다. 그 후.. 물안경을 받고 다시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결론은.. 재밌었다. 그런데 뒷허벅지 보라색 시퍼런 멍이 남겨졌다는...... 하하.





진정한 용자들의 다이빙 현장. 어떻게 저렇게 과감하게 뛰어내릴 수 있는지...
특히 저 빨간 바지 아저씨. 최고다.

밑에는 이미 다이빙을 한 사람 또는 다이빙을 하지 않고, 1층에서 바로 물에 들어온 사람들이 넘쳐났다.
모두들 엄청 즐거워하는 모습. 그나저나 나는 참 신기한게... 구명조끼도 안입고 들어가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사람들... 진짜 대단.

이렇게 다이빙 시간을 갖고, 1층에서 점심식사도 마련이 되었다. 각종 과일과 간단한 음식거리들.
수영을 한 후라서.. 미역같이 늘어진 머리를 꾹 눌러 묶은 채, 열심히 쳐묵쳐묵 했다.




식사와 동시에 배는 다시 앞으로 나아갔고, 점점 코롱섬에 가까워져 온다.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바닷물과 함께, 저 멀리 보이는 하얀 백사장. 마치 천국과 같았다.




Welcome to Koh Rong Island !




이제 자유시간 시작. 배에 내려서 각자 갈 길을 가게 된다.
우리처럼 당일치기로 온 사람, 며칠 묵으러 온 사람... 너나 할 것 없이 각자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나저나, 너무 아름다운 코롱섬의 모습. 꾸진 화질 + 사진이라서 생생히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아쉬울 따름.




나는 구석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고, 배가 보이는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저 맑은 바닷물. 푸른 빛깔. 와 이 곳이 정말 휴양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늘 아래 천을 깔고, 드러누워 그렇게 한참을 있었던 것 같다.





꼬롱섬의 환상적인 날씨.
날씨가 쨍-! 하고 받쳐주는 날에 꼭 가야한다. 




Happy Birth Day to 몽실언니. 하얀 백사장에 새겨보았다.
사실 하루 이틀 후, 내 생일이었다. 타국에서 맞는 첫 생일. 이렇게 좋은 곳에서 보내게 되구나.
다만 내 옆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없다는게 아쉬웠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던 것 같다. 중간에 바닷물에 들어가보기도 했지만... 자잘한 해파리가 많아서 금방 나왔다.
그 점은 참 아쉬웠다. 우리가 있던 지점만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래도... 사실 수영은 넓고 깊은 수영장에서 하는게 최고고, 이런 바다는 그저 편히 누워서 감상하는게 최고니깐!




다시 시아누크빌로 돌아가기 위해, 배에 올랐다. 
역시 올 때 보다는 적은 사람들이 배에 올라탔다. 몇 사람들은 섬에서 자고 오나 보다. 섬에서의 하룻밤은 어떨까?




돌아오는 길에도 역시나 합석, 그리고 공짜 맥주를 얻어먹기도.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정겹기만 하다.


코롱섬 Koh Rong Island. 

스트레스 받거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맑은 바닷물을 보며, 시원한 쥬스를 마시고, 책을 보고... 말 그대로 그냥 유유자적 휴식을 즐길 사람들에게 추천!
재밌는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비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

결론은, 추천이든 비추천이든...... 그냥 이 곳은 지상낙원이라는 것! 
캄보디아 방문시,  초록빛 바다에서의 휴양을 원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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