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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홍콩익스프레스로 홍콩 자유여행 00 : 메르스 관련 소문 / 꽉 찬 4일 일정 추천 / 여름 홍콩 준비물
중국 > 홍콩/타이완
2015-06-17~2015-06-2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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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망상
홍콩익스프레스로 홍콩 자유여행 00
메르스 관련 소문 / 꽉 찬 4일 일정 추천 / 여름 홍콩 준비물



안녕하세요, 오늘 마악 홍콩에서 돌아온 김망상입니다 :)


메르스 때문에 홍콩 입출국과 홍콩여행에 대한 헛소문이 성성한 듯 하여 

본격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홍콩 자유여행 일정과 메르스 관련 소문의 진위를 풀어놓을까 해요ㅋㅋㅋ








01. 메르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헛소문들

 Q 01-a. 홍콩 메르스때문에 공항에서부터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병균취급한다면서요?

 A 01-a. 다른 때랑 큰 차이 없던데요ㅎㅎ

제가 장 보러 옆동네 가듯 들르는 도시 중 하나이다보니 홍콩에 한 해에도 여러번씩 들르곤 하는데요...

   다른 때와 비교해도 입출국시 크게 특별취급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게 가둬놓고 기체 채로 소독한다는 둥, 여행자들 한명한명 심문하듯 캐묻는다는 둥의 소문이 많아 걱정했었건만

   염려가 무색할 정도로 메르스 관련해서 세관신고서같은 메르스 증상 있나요 : Y or N같은 체크서류 한 장의 셀프작성과 함께

   스쳐지나가듯 체온을 체크하는 열감지기만 통과하면 입국관리자들과 일말의 대화조차 없이 쿨하게 무사입국할 수 있었습니다ㅋㅋ




▼ 유례 없이 여유로웠던 비행기 기내





 Q 01-b. 홍콩 시민들이 한국사람 피한다면서요? 

 A 01-b. 엩?ㅋㅋㅋㅋ

   피하지도 않고, 뭐 물어보려 말걸면 친절하게 알려준 뒤 

한국에서 왔니? 나 한국 드라마 짱좋아함ㅋ 재밌게 놀다 가~ 하는 덕담 한마디씩 남기고 갈 길 가시던걸요 :D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더워서 돌아다니며 하루 종일 땀을 흘리게 되다보니 
   여행자들 특유의 노숙자같은 땀내 때문에 옆에 잘 안 오려 한다는 쪽이 더 신빙성있을 듯...

   오히려 기침/재채기/코 훌쩍거림에 병균 피하듯 슬슬 피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더 심했던 체감이에요~


홍콩 어디를 가든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손소독제로 자주자주 소독하시고 

기념품 겸 최소한의 안전장치삼아 빅토리아시크릿이나 배쓰앤바디웍스 의 손세정제&홀더 조합으로 

내 건강 내가 챙기며 다니면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배쓰 앤 바디웍스 포켓백 손세정제 / 홀더





Q 01-c. 홍콩독감 괜찮나요? 

 A 01-c. 여행 내내 홍콩독감이 유행인줄 몰랐어요;;

   홍콩, 일본, 대만은 언제 가든 마스크 작용중인 사람들이 항상 그만큼씩 있어서

   자유여행 일정 다 마치고 출국수속 밟으러 공항에 와서야 홍콩독감이 유행중이라는 걸 알았을 정도였어요.

 


brown_and_cony-31  



메르스든 홍콩독감이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날씨에 마스크 쓰고 다니다간 바이러스보다 더위로 먼저 쓰러질 것 같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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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홍콩 자유여행 일정

저는 홍콩익스프레스(HK Express) 12:55 인천 공항 출발 - 07:25 홍콩 국제 공항 출발 여정의 
꽉 찬 4일 자유여행 일정이었어요.



Day 1. 스타크루즈 버고호 1박 2일 크루즈




1박 크루즈여행으로 시작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엄청 기대했더랬습니다*-ㅅ-*
선상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며 디너를 즐기는 풍류-☆

스타크루즈 버고호 추천포인트 : 룸도 식사도 오션뷰가 진리 / 수영장 / 도서관






스타크루즈 버고호에서 가장 좋았던 것을 꼽으라면 야외풀에 별표 백만개를 달고 싶을 정도의 기분이니
수영복 꼭 챙기세요!
두 벌 챙기세요ㅠㅠ!!




Day 2. 홍콩 디즈니랜드 / 야시장



철딱서니가 한없이 제로로 수렴하는 김망상은 이번 홍콩여행의 최대&최고 목적이 디즈니랜드였어요.
주된 여행스타일이 여자혼자여행이다보니 어지간히 마음 단디 먹지 않고서야 놀이공원 혼자 가기도 뭐하고ㅠㅠ
걷다 죽겠다 싶을 정도의 광활한 부지가 아니라 하루 알차게 돌아다니기 딱 좋아요~*
저처럼 철딱서니 없는 어른 or 프로즌/디즈니 덕후 or 스냅촬영이나 셀기꾼 욕망자들의 천국이었습니다.
 
홍콩디즈니랜드 추천포인트 : 라이온킹, 시즌 한정 메뉴 






야시장은...
왠지 홍콩 와서 야시장을 안 들르면 섭섭한 기분이라ㅋㅋㅋ
지를만한 아이템들은 러기지택과 나노블럭, 마블히어로 피규어 정도인 것 같았어요.


jessica_special-27 



비치타올과 비키니 물가를 기준으로 레이디스마켓보단 템플스트리트 마켓이, 
템플야시장보단 스탠리마켓이 쬐끔 더 저렴하고 이런 관광객들 대상의 야시장들보다는
마지막 날 묵었던 하버플라자8디그리 호텔이 위치한 로컬 시장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







Day 3. 오션파크 / 란콰이퐁



홍콩 테마파크 완전정복 할 기세♡
디즈니랜드가 알찬 공간활용과 캐릭터 장사로 주머니를 탈탈 터는 테마파크의 최고봉이라면
오션파크는 가족 단위로 자녀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착한 테마파크라는 느낌.

부지가 넓어서 가족끼리 여유롭게 다니기 좋아요~



▽ Australia Adventure의 호주동물, 극지방 동물, 마스코트 팬더




오션파크 추천포인트 : 희귀동물과 펭귄레스토랑

택시비 바가지를 쓰지 않으면 구룡 샹그릴라 호텔에서 오션파크까지 
홍콩달러로 $130정도가 적정가격인 모양이니 참고하시고요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빅버스 프리미엄이라 요 날은 택시로 오션파크에 와서 
리펄스베이-스탠리마켓-란콰이퐁까지는 옥토퍼스카드로 이동했는데요, 빅버스 싱글루트 티켓을 구입하신 분들은 
오션파크-스탠리마켓-애버딘-센트럴피어를 도는 센트럴 루트를 활용하시는 게 
제일 가성비 좋고 몸 편히 대중교통으로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

센트럴 피어→피크트램→오션파크→스탠리→애버딘→센트럴 피어about:blank






Day 4. 빅버스 투어 / 숨은 카페 찾기



홍콩 빅버스 프리미엄 티켓은 싱글루트의 세 가지 노선을 모두 탈 수 있고 
거기에 서민적인 통통배인 삼판선, 트램과 페리 왕복권, 스카이100 입장권&애프터눈 티세트 혜택 등 
무료로 제공되는 리워드들이 깨알같이 알찬 구성이라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면 본전 이상의 효율과 기동성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







덕분에 이층버스 명당자리에 앉았다 내렸다 하며 
많이들 가시는 특급호텔의 애프터눈티세트부터 
아는 사람만 조용히 알고 지내는 독특한 동네 카페까지 홍콩 카페 디저트 먹방을 짠하게ㅋㅋㅋㅋ





 


Day 5. 귀국
국 스케줄이 아침 7시 25분 홍콩익스프레스이다보니 공항에 5시 30분까진 도착해야 해서 
나이트버스 / 첫차 / 택시 세 가지 선택지 중 체력에 맞춰 선택했어요ㅋㅋ
보딩카운터는 새벽 5시 이후로 오픈이었는데 터미널2의 출국심사는 6시 오픈이라
보딩패스를 완전 스피디하게 발급받은 것 까진 좋았는데 출국심사 카운터가 열리기까지 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6시 땡!하고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니 안쪽의 매장들은 다 닫혀있고...
스타벅스는 7시나 되어야 영업을 시작한대고... ㄸㄹㄹ...
탑승게이트쪽에 온수가 나오는 식수대가 있으니 간단한 요기나 카페인 섭취를 위해 
컵라면이나 인스턴트 커피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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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여름철 홍콩여행 필수품




03-a. 수영복! 
물놀이 좋아하시면 수영복 필수!!!!
호텔이나 크루즈의 야외풀 뿐만 아니라 구룡공원이나 리펄스베이 등까지 
물놀이 할 곳이 깨알같이 많아요☆

저렴한 로컬마켓의 비키니는 홍콩달러 30$ 선,
H&M이나 포에버21류의 저가브랜드로는 100$ 전후로 부담없는 가격이라 
예쁜 디자인이 있다면 한벌쯤 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ㅎㅎㅎ

 

▽ 구룡공원 야외수영장




03-b. 데오도란트 티슈 & 드라이샴푸 
하루 종일 물-커피-과일쥬스-우롱차 등의 마실 것을 달고 다니는데도
땀을 너무 흘려버리니까 화장실에 거의 안 가게 될 정도(...)
태양을 피하고 싶다며 벽 옆의 그늘로 딱 붙어다니는데도 땀이 비오듯 죽죽 쏟아져요;;







이런 무시무시한 기후덕에 선글라스, 양우산, 손수건처럼 기본 준비물에다

일본의 사라사라티슈처럼 물티슈같이 생겼는데 슥슥 피부를 닦아내면 보송하게 유지되는 
데오도란트티슈 하나쯤 더 챙기면 여행 내내 쏠쏠하게 쓰입니다.

돌아다니다가 호텔에 들러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나올만큼 여유있는 일정이 아닐 때엔

가방에 작은 스프레이타입의 드라이샴푸 하나를 챙겨다니면 떡진 머리를 긴급구제할 수 있고요ㅎㅎㅎㅎ





03-c. 온열 스팀 안대
 




밖에는 미친듯 덥고 습하고, 실내 들어오면 추울 정도의 에어컨 냉방이 휘몰아치고, 새벽 비행기고 요런 상황.
스팀 온열 안대를 장착하고 자면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눈이 한결 편해집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든, 홍콩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하든 여튼 요걸 쓰고 안쓰고에 따라 피로도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 
저처럼 눈이 뻑뻑하면 하루 종일 힘든 분들께 강력추천하는 여행준비물이에요ㅎㅎㅎ

더불어...

저는 이번에 모자를 안 쓰고 다녔더니 가르마 부분에 빨갛게 썬번을 입는 바람에

머리를 빗고 감을 때 굉장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서ㅜㅜ

다음부턴 파우더리한 썬스프레이를 챙겨가 꼭 두피에도 뿌리기로 결심했습니다요..ㄸㄹㄹ....



여행기 예고편은 요쯤 마치고-
 처음 타 본 홍콩익스프레스 이용기와 각 일자별 홍콩 자유여행일정, 
제가 묵었던 스타크루즈 버고호 & 홍콩호텔-샹그릴라/하버플라자, 홍콩의 숨은 카페와 추천 쇼핑목록 등
본격적인 여행기는 다음번 포스팅부터 상세하게! 꼼꼼하게!! 시작할 예정이니 
올 여름휴가로 홍콩자유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기대해주세용 *ㅁ*

끝!!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Regal Oriental Hotel 리갈 오리엔탈 호텔 97,650 원~
홍콩 AEL (공항철도) 11,900 원~
빅버스투어 18,000 원~
iclub Fortress Hill 9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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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이런 깨알같은 정보들~ 프롤로그만 보아도 정보가 어무무시할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영복....ㅠㅠ 꼭 수영복은 챙기는걸로~
역시 망상님 많이 돌아다니시더니만 정보가 많을거 같아욧~~ 마지막 주황색 벽에서 찍으신 사진 넘 잘 나왔어요~~~ ㅎㅎ 여행기 기대돼요^^

프로필이미지

수영복에 한이 맺힐 지경입니다ㅠㅠ 담번엔 꼭!!1 꼭! 챙겨가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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