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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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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오사카,교토, 고베 4박5일 자유여행 : 4일차 프롤로그 #4
일본 > 관서(간사이)
2015-06-01~2015-06-0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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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오사카,교토, 고베 4박5일 자유여행 : 4일차 프롤로그 #4

 오사카자유여행, 4일째~~

이틀정도는 더디게 가더니 3,4일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5일째는 공항으로 바로 가기에 여행일정이 없어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에 4일째 교토 여행을 가장 길게, 가장 많이 걸었던 것 같다.

돌아와서 생각하니 2일차와 4일차 여행코스가 서로 바뀌었으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힘? 있을때 빡세게 여행하고 가기 전날에는 오사카 시내구경하며 쇼핑하며 여유롭게 보내면 더 좋을 것 같다.








여행 4일차,

오롯이 여행을 즐기는 마지막날이라 일찍 나서자 생각했으면서도 9시 훌쩍 넘은 시간에 호텔을 나섰다.

그리고 습관처럼 편의점에 들러 비타민 C부터 챙겨서 지하철을 탔다.

 




신오사카역에서 우메다역~~

그리고 다시 한큐교토선을 타기 위해 중앙개찰구로 가서 익숙하게 교토행을 탔다.

오사카 지하철은 마주보는 좌석과 이렇게 기차모양으로 된 기차.. 종류가 여러가지라 헷갈린다.

마주보는 것보다 40분 이상 가니 2인용이 나란히 있는 좌석이 기차 여행 맛도 나고 좋다.






가와라마치역에 내려 1A출구로 나와서 다리를 건널때 만나는 풍경이다. 

어제도 걸었던 기온거리가 꽤 친근한 풍경으로 다가온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지하도가 보인다. 교토 전차 지온시조역이다.





지온시조역에서 후시미아리역까지 5코스, 유난히 교토의 시골 풍경이 느껴지는 소박한 역이다.

역에서 후시미아리신사까지는 400미터 정도로 양쪽 길가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도착한다.

한적한 여행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외국인이 많이 보였던 여행지이다.





후시미이나리신사는 상업의 시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역에 있는 4만여 이나리 신사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이 신사의 특징은 주홍빛 토리이터널~~  숫자를 셀 수 없는 토리이 터널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해발 223m 산정까지 이어지는 토리이~ 우린 짧게 보고 나왔다.











그리고 다시 지온시조역으로 올때 기차 제일 뒷쪽에 앉아서 오가는 기차까지 보면서 짧지만 굵은 기차여행 즐겼다.

 




지온시조역에서 다시 걸어서 가와라마치역으로 걸어가던 중,

기온거리에서 기모노 체험하는 아가씨들, 함께 사진 찍으며 기념으로 남겼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니조성으로 왔다.

2시경이라 햇살이 뜨거워 큰 건물만 보고 정원은 대충보고 싶었는데 동선이 한바퀴 도는 형식이라 전망대까지 기조성을 억지로 둘러보았다.

니조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603년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교토고쇼의 수호본부이자 임시 숙소로 만든 성이다.

견고한 성벽 위로 외부의 침입을 감시하는 육중한 망루, 높은 성벽, 넓은 해자가 인상적이다.


​▲교토여행의 즐거움중에 하나가 어딜가나 기모노 입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사진담기 좋다.


다시 니조성 내렸던 곳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왔다.

금각사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며 1397년 건립된 사찰이다.

연못 위에 세워진 3층짜리 금박을 입힌 누각, 교토 그림엽서에 빠지지 않은 금각사, 교토여행하면 꼭 찾고 싶었던 곳이다.

근데 절은 고요하게 물가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 금박 절을 보기 위한 인파는 엄청나다는 사실..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인데 어찌된게 배가 고프지 않고 시원한 것만 생각나서.

금각사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이랑 떡꼬지로 점심을 대신하였다.

이렇게 먹고 다녔으면 배가 들어갈만한데 ..전혀 ;;






다시 금각사에서 59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와서 11번 버슬 타고 교토 북서쪽에 위치한 아라시야마로 건너왔다.

케이후쿠전철의 아라시야마역 앞에 있는 텐류지(천룡사)는 5시 30분까지 입장시간이라 서둘렀다. 






교토오산 가운데 제1위로 꼽히는 절이다.

1255년에 조성된 왕실 별궁을 선종 사원으로 개축하였는데 창건 당시는 150여개의 사찰을 거느린 규모를 자랑했던 신사이다.

건물이 창건당시 그대로의 모습이며 정원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정원에서 대숲(죽림)으로 연결이 되는데 우린 너무 늦게 와서 신사를 나와서 대숲을 찾았다.













천룡사(텐류지) 바로 옆에 있는 대숲,

대나무 수천그루가 자라고 있는 울창한 숲이다. 숲속에는 산책로가 있으며 하늘을 가린 대숲 규모에 놀란다.

6시경이라 대숲은 더 어두웠지만 관광객은 끊임없이 오갔다.

더 깊숙히 올라가면 카메야마공원이 이어지는데 우린 갈길이? 멀어 대숲과 노노미야신사만 구경하고 나왔다.











케이후쿠 전철의 아라시야마역 근처는 작은 숍과 대형 쇼핑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구경하기 좋다.

거리는 기모노 입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더 좋았다.

우리 전주한옥마을에서도 한복 체험이 많이 생겨 한복입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는데 역시, 고전적인 모습은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그리고 한큐 아라시야마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물론 가는 길에 토게츠교도 볼 수 있었다.

호즈 강을 가르지르는 길이 150m 다리인데 9세기 무렵 교토에서 수행하던 도쇼라는 승려에 의해 처음 놓였으며 1934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하였다한다.

다리 난간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었다. 호즈강 너머로 떨어지는 해를 기다리면서 보고 싶었지만 강 옆이라 그런지 은근 추워서 포기했다.



호즈강 주변은 온천이 많은지 걷다보면 료칸이 많이 보였다.

이곳은 이른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면 무척 아름답고 강변 산책로에 벚꽃과 단풍이 유명하다고 한다.

함께한 친구는 이 풍경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 오래 앉아 있고 싶어했지만 난 추워서.. 가만히 보니 우리 점심도 제대로 못 먹었다는 사실.












한큐 아라시야마 역 조금 못 미쳐서 조그마한 이쁜 음식점을 발견하였다.

밥을 보니 급~ 입맛이 댕기면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바로 앞에 통창이 있어 바깥 정원을 보면서 조용히 운치있는 식사, 세프도 멋있었다.

 갓 튀겨낸 튀김과 뿌려진 간장, 그리고 모밀국수까지 ..1280엔,

 




​한큐 아라시야마 역(HK98), 가자 마자 기차가 서 있어서 급하게 탔다.

환승하기 위한 가쯔라 역(HK81)까지 3코스~~ 가쯔라 역에서 우메다방향 (4,5번) 노선을 잘 찾아서 우메다역까지 갔다.



 

우메다역에서 다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난바역 돈키호테로 갔다.

길을 잘 알기에 한치에 헛걸음도 없이 잘 찾아가서 기념품 등을 사고 늦은밤, 11시가 넘은 시간 호텔에 왔다.

정말 교토의 한 지역만 구경해야되는데 3째날 비가 내리는 바람에 많이 구경하지 못하여 오늘 정말 긴 거리를 오간셈이다.

 




 발은 피곤해도 우리가 4일동안 묵었던 호텔을 보니 마치 내집인냥 반가웠다.

분명 들어올 때 습관처럼 편의점에 들러 보약?을 사서 왔는데 너무 피곤하여 인증샷을 빼먹은 것 같다.


4박5일, 친구와 단둘이 끈끈한 정 나누면서 정말 알차게 직진 여행을 잘 했다.

친구가 워낙 준비를 잘 하여 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른다. 난, 그런 친구가 있어 참 좋다. 


가볍게 가기 위해 4박 5일여행이면서도 배낭메고 갔는데 나중에 보조로 가져간 가방에 꽉 채워왔으니 ... 제법 많다. 

가을 쯤, 오사카는 다시 또 가보고 싶다.

친구와 통화할 때마다 우리 또 어딜갈까?  다음 여행을 계획해본다.


 




◎여행정보

9시50분 신오사카역 →  10시 5분 우메다역 한큐라인 1.2번 출구 →  2층 중앙개찰구 →  11시 15분 교토 가와라마치역 1A번 출구 나와서 다리 건너 → 11시 32분 교토전차 지온시조역 (KH39) →  11시 49분 후시미나리역 → 11시 59분 후시미이나리신사 도착 →  1시간정도 관람 → 오후 1시 5분 후시미이나리역 → 1시 22분 지온시조역 도착 4번출구 나와 가와라마치역 1번 출구 들어가서 7번출구 나옴 →  1시 40분 12번 버스탑승 → 1시 55분 니조성도착 → 2시 46분 니조성나옴 → 2시 57분 12번 금각사행 버스탑승 →  3시 20분 금각사도착(입장료 400엔) →금각사 관람 →  4시 11분 내렸던 곳에서 59번 탑승 →  4시 34분 59번 종점 → 4시 50분 11번 버스 탑승 아라시야마 →  5시 06분 천룡사 앞 내림 →  청룡사관람 5시 30분까지 관람시간이라 잠시 보고 나옴 →  바로 옆 대숲 → 5시 52분 대숲에 있는 노노미야신사 관람 →  6시 38분 도케쓰교 (나무다리) → 7시 07분 저녁 →  7시 52분 한큐 아라시야마역(HK98) →  8시 5분 가쯔라역 (HK81) → 9시 26번 난바역/돈키호테 → 11시 16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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