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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스페인 론다여행] 론다여행의 꽃, 누에보 다리
유럽 > 스페인
2015-02-15~2015-02-2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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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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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론다여행] 론다여행의 꽃, 누에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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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는 정말 작은 도시다.

그냥 사부작 사부작 천천히 걸어 돌아봐도 반나절이 채 걸리지 않는다.

물론 어떻게 여행을 즐기느냐에 따라... 사람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여유롭게 1박을 하며 론다의 낮부터 밤까지 즐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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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의 론다는 말라가주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말라가에서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다.

론다행 버스 정류장은 말라가 기차역 바로 근처에 있으며, 편도 요금은 10.76유로다.

스페인 전역을 다니는 ALSA버스가 아닌 Los Amarillos버스가 말라가-론다 구간을 운행한다.

?약 2시간 가량 걸리는데, 버스 정류장에 짐 유인보관소(유료)가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자들은 그 곳에 짐을 맡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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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다여행의 꽃, 누에보 다리

이 곳에 서는 순간 엄청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온다. 정말 하염없이 서서 바라보고, 또 바라봤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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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다에서 묵었던 호텔은 버스 정류장에서 5분거리, 그리고 호텔에서 누에보 거리까지도 5분 정도 걸린다.

이렇게 볼거리가 모여있는 컴팩트한 도시에 오면 더욱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진다.

마차를 타고 론다를 둘러보는 사람들.... 중세시대로 거슬러 간 듯한 느낌이 든다.

조용한 도시에 울려퍼지는 말발굽 소리가 론다의 운치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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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여행의 핵심은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는 엘타호 협곡에 놓인 다리로 40여년 간의 공사기간이 걸려 1793년에 완성되었다.

론다를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 120m 깊이의 협곡은 양쪽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계속 이어지고

한가운데는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터 두 지역의 소통에 큰 장애가 되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리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그 당시에 건설한 3개의 다리 중 가장 늦게 완공되어 새로운 다리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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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곡 사이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계속 이어지고,

그 절벽위에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비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공중위에 떠 있는 도시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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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위에 세워진 돈미구엘 호텔

야외 테라스 bar도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커피나 와인 한잔 마시며 절경을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아쉽게도 겨울이고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영업이 끝나 직접 가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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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곡과 절벽, 엄청난 대자연 위에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물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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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 강쥐들도 론다의 엄청난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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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득한 깊이의 협곡 밑바닥까지 닿은 거대한 다리의 모습은 역시 장관이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찔하다고 느껴질 수도.......

사진을 찍는다고 철조망 위로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진짜 아찔~아찔~~ 다리가 후덜덜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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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한 절벽위에 평온해 보이는 집들, 왠지 묘한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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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스페인, 확실히 다른 도시에 비해 날씨가 온화해서 그런지 꽤 초록초록하다.

벚꽃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했을 정도.....

혹시라도 겨울에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겨울에도 기온이 온화한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등지로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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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보 다리 일대를 뱅뱅 돌며 참 많은 사진을 찍었더랬다.

무한 감동, 벅찬 가슴.... 론다에서 단 하루 머물었지만, 그 강렬한 임팩트가 여전히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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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나무 뒤로... 너른 평원이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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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전망대는 피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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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득한 깊이의 협곡 밑바닥까지 닿은 거대한 다리의 모습은 역시 장관이다.

그래서 에스파냐의 모든 인공 구조물 가운데 가장 빈번하게 사진 촬영의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도 전 세계의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피사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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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다리라는 뜻의 누에보 다리는 지어진지 벌써 200여년이 훌쩍 넘었다.

론다의 모든 히스토리를 이 묵직한 누에보 다리가 모두 지탱을 해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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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보 다리를 건너는게.... 꿈이 아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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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보다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론다(Ronda)

협곡을 사이에 두고 아찔하게 펼쳐지는 절벽, 그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엄청난 다리, 그리고 절벽위의 집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러한 풍경을 뒤로 하면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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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보 다리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따로 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번 포스팅에 계속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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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라는 도시가 생겨난 이유가 정말 역사적으로 재미있는곳이고, 이야기했던 다리가 정말 인상 깊었던 곳이죠. 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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