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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5-07-07
[여자혼자 홍콩여행] 영화 색계의 명소 : 더 베란다
중국 > 홍콩/타이완
2015-04-16~2015-04-1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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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모모
2015. Hongkong & Macau 
#Day 2.
영화 색계의 애프터눈티 명소 < 더베란다 > 
화려한 3단플레이트 디저트와 밀크티를 -





여유로운 해변가를 가보고 싶어서 스탠리/리펄스베이로 움직인 것도 있지만..
내가 이쪽 동네로 코스를 잡은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영화 색계에서 나왔던 명소 중 하나인 <더 베란다> 라는
애프터눈 티 레스토랑을 오기 위한 것이 가장 크다.

여행가기 직전에 부랴부랴 읽었던 홍콩 여행책자에서 너무 예쁘게 소개도 되어있고..
제대로 된 밀크티와 다양한 디저틀들을 맛보고 싶었달까 : )

애프터눈 티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오후 3시 ~ 5시.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는 예약도 안했는데 다행히 웨이팅도 없고 제법 좋은자리로 앉을 수 있었다!

주문은 클래식 애프터눈 티 세트로. (268$, 부가세 10% 별도)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4만 2천원 가까이 되는 돈. 후덜덜 비싸다.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는 베란다의 전경 -
전체적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좌석들, 복도같은 구조라 독특하다.

화려하고 휘황찬란하다기 보다는 꽤 오랜 역사가 묻어나는 것 같이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다.













깔끔하게 세팅된 자리, 그리고












친절하게 직접 티를 서브해주신다.

차 종류는 따로 고르라는 얘기가 없었다. 사실 난 홍차는 문외한이라...
일단 그냥 홍차를 맛보니 음. 향이 좋구만-!!

옆에 주전자에는 따끈한 우유도 함께 - : ) 











처음으로 나온 플레이트는 베이직한 스콘 + 버터 + 라즈베리(로 추정되는 잼) 이다.

서브되는 분위기나 식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다.
다만 잼 나이프를 따로 주시지 않아서 좀 당황을 했었는데...
꾿꾿하게 잼 나이프를 달라고해서 맛이 섞이지 않도록 잼과 버터를 따로 발라먹었다.
(스푼 더러워지는 거 짱시룸)

근데.. 스콘이.. 음.... 버터가 빠진 느낌이랄까.
따끈하게 나오긴 했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이 기대보다 덜 했다.
잼은 원래 내가 좋아하지 않는 종류이고, 버터도 그냥 쏘쏘... 음........






-




스콘을 먹으면서 이 4만 2천원 짜리 애프터눈티 세트의 효율성을 계산하고 있을 때 쯤,
주인공인 3단 플레이트 디저트가 등장 했다.



와- 
일단 보는 순간 시선을 강탈해버리는 사랑스러운 비주얼.

1인 세트임에도 불구하고 3층 가득히 쌓여있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무얼 먼저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자 - 이제 홍차에 우유도 좀 더 넣어 진하게 준비해놓고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맛 볼까나.. : )









종일 걷고 온터라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를 먼저 하나씩 먹어본다.
종류는 연어, 오이, 에그, 참치, 햄 샌드위치. 음...
내가 안 좋아하는 연어랑 오이가 있다. 헐..
결국 이 두 조각은 먹지 않고 패스 -_-) a 
배를 채우기에 적당했던 요 접시-




실망스러움을 뒤로하고 2층을 공략해본다. 달다구리들이 있는 요 접시.
하........ 이 플레이트는.....정말이지...... 달다 엄청달다.
물론 내가 단 걸 안좋아한다는 그런 것도 있지만 ㅠㅠ ㅋㅋㅋ
단 걸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굉장히 좋아할수도-

제일 오른쪽에 있는 얼그레이 스펀지 케잌 / 유자? 스펀지케잌 저것들은 
혀가 쨍 해지는 것 같은 달달함 + 촉촉함이 느껴졌다.

 가장 괜찮았던게 저 망고 무스. 부드럽고 망고향이 나서 괜찮았던 것 같다. : )











 

그리고 드디어 제일 위에 층을 시식해볼시간..
저 동그랑땡같이 생긴 과자는 안에 계란 섞은 것과 이상한?! 견과류가 들어있었는데
한 입 먹고 나도 모르게 옆에있던 종업원에게 대체 이 음식의 정체가 뭐냐고 물어봤다.
무슨 크럼블이라 그랬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걸로... 그외에도

그 위에 길게 놓인 스틱과자랑 도넛은 방콕에서 먹었던 옥수수 찹쌀볼과 유사한 느낌이었는데
중국 맛이 강하게 나서 ㅠㅠ 먹기 좀 힘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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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으로 찍으면 너무 예쁘잖아...?
여자들의 감성을 홀려버리는,
정말 "예쁜 게 최고인 더 베란다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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