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숙박 /
2015-07-12
[유후인여행]모리노유 유후인 료칸 야수하 석식 & 조식
일본 > 규슈
2015-04-06~2015-04-08
자유여행
0 0 689
요치요치


[유후인여행]모리노유 유후인 료칸 야수하 석식 & 조식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요치요치입니다.

꾸님과 다녀온 유후인 여행

저번에는 저희가 이번 유후인여행에 이용한 료칸 야수하의 시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유후인 료칸 야수하의 석식과 조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료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이세키 정식은 료칸 여행의 하나의 또 다른 재미이기도 하지요.



료칸 야수하의 저녁식사는 로비 건물 옆에 따로 마련 되어 있는 식당에서 준비가 됩니다.

식사시간을 물어보고 그 시간에 맞추어서 자리를 미리 준비해 주는데요.

다음 날 조식도 시간을 미리 말하면, 

석식과 같은 자리에 준비를 해둡니다.


유후인 료칸 야수하의 저녁식사는 따로 방에 올리는 가이세키가 아니지만.

충분히 넓은 식당에 개인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시간에 맞춰 손님들의 거리도 적당히 띄워 준비를 해주기 때문에,

식사하는 동안 다른 손님들은 거의 구경도 하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준비되어 있는 요늘의 요리,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써져 있습니다.

유후인 료칸 야수하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전혀 불편함 없이 메뉴주문과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주류,

주류는 식당에서 자유롭게 주문 후, 체크아웃할 때 한번에 계산을 하면 됩니다.

생맥주 630엔, 야수하 사케가 720mm에 3~4천엔 정도 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주류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맨 처음에 준비된 것은 벚꽃 칵테일과 감자두부 입니다.


두부의 식감인데 감자 맛이나는 특이한 두부,

일본의 가이세키 답게 예쁘고 정갈하게 담아져서 나옵니다.


료칸 야수하의 벚꽃 칵테일

이 식전에 마시는 칵테일이 종류가 자주 바뀌는 듯 했어요.

칵테일 안에는 먹을 수 있는 벚꽃잎이 둥둥


다음에 나온, 접시에 가득 담긴 여러가지 요리들

가운데 오렌지 젤리, 그 위에 뱅어무침, 시계방향으로

두부무침, 드라이 후르츠 크래커, 키조개 무침, 말고기와 생강소스, 

송어와 명란젓 단고, 닭고기와 우엉무침 입니다.


뱅어 무침은, 알과 함께 탱탱하게!

저는 뱅어를 먹지 못해서, 맛만 보고는 꾸님에서 토스했습니다.

가이세키는 여러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 요리 정도는 부담없이 토스할 수 있어서 좋아요. :D


말고기와 생강소스!

후쿠오카 지역이 말고기가 유명하지요, 굳이 사먹고 싶지는 않고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던 말고기였는데,

야수하의 저녁식탁에 올라와서 낼름 먹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짜고.. 신기했지만 아주 특이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일본여행을 왔는데 맥주가 빠지면 섭하겠죠?

꾸님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노천탕에서 온천도 하고 난 후라, 시원한 맥주 한잔이 정말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다음으로 등장한, 국그릇!


바지락찜입니다.

정말 바지락이 딱 하나 들어있습니다...하..가이세키 요리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여는 순간 힘이 빠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렇지만 앞으로 먹어야할 요리가 산더미니, 조금씩 천천히 먹기로 합니다.



생선회가 나왔습니다.

보통 계절에 따라서 다른 생선이 나오는 듯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 나온 생선은 뭐였는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혼자 먹기에 충분한 양의 생선회가 내어집니다.

그리고 조금 특별한 접시들이 같이 나오는데요.


바로 다섯가지 간장 젤리

간장을 젤리형태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원하는 크기만큼 잘라서 회에 올려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5개의 젤리는 각각 다른 맛입니다.



그리고 생와사비가 같이 나옵니다.

생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먹은적이 딱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이곳에서도 이걸 다시 보네요.



와사비를 좋아하는 저는, 사실 와사비의 양이 조금 부족하긴 했습니다.

열심히 갈아서 먹었지만, 아무래도 스킬 부족으로 부족한 와사비를 올려 회 한점 꿀꺽했습니다.

와사비는 갈아 먹기 전에는 아무맛 안난다는거 아시나요?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매콤한 맛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열심히 갈아주면, 매콤한 와사비를 올려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 젤리의 맛이 서로 다르니, 여러개를 얹어서 한입

다만 저는 회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간장이나 와사비를 좀 과하게 올리는 편인데.

젤리와 생와사비로 나오니 조금 심심하게 먹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회 맛을 느끼기에는 더 좋은 방법이겠으나,

아이입맛인 저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생선회를 먹었으니 다음 코스는 소고기입니다.

작은 화로와 함께 소고기, 그리고 소스, 야채가 같이 나옵니다.



소고기의 상태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양파는 집어먹기 편하도록 꽂아져서 나와요. 



작은 화로에 이렇게 한두점씩 올려서 지글지글

화력이 꽤나 안정적이라서, 올리자마자 치익 소리를 내면서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핏물 뚝뚝 소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그냥 올리자마자 먹기 시작합니다. 



성격 급한 우리 두사람,

그냥 남은거 다 올리고 한꺼번에 구워먹기 시작합니다.

가이세키 요리의 매력을 점점 파괴하고 있어요



소스에 찍어서 한입

소고기의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은 죽순과 모짜렐라 치즈

따뜻한 국물에 모짜렐라 치즈가 퐁당 담겨져 있어서,

신기한 요리였습니다. 



삼치 산초 구이

삼치가 정말 예쁘게 담아져 나오네요.



요리가 살짝씩 나와서 배가 부를까 고민했는데,

이 쯔음 되니, 배가 슬슬 부르기 시작합니다



돼지고기 양배추 말이

의외로 정말 맛있었던 요리입니다.

같이 나온 튀김은 가지튀김입니다.

일본 가지 요리는 정말 맛있어요.



요리의 끝을 알리는 식사.

새우와 파 미소시루와 흰 쌀밥이 같이 나옵니다.



다른 미소시루보다 조금 진하다고 생각 된 료칸 야수하의 미소시루

흰쌀밥과 먹으니 간이 맞아서 좋았습니다.



곁들여진 츠케모노


석식의 마지막 코스, 디저트 참깨푸딩입니다.

이거 정말 맛있어요.

단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푸딩은 정말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이렇게 푸딩까지 먹고나니 배가 정말 많이 부르더라구요.


료칸 야수하의 저녁식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 료칸에서 먹었던 음식은 좀 더 가볍고 캐쥬얼한 느낌이었는데.

료칸 야수하는 고급스러움과 정갈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정말 분위기 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석식이 끝났으니, 이제 다음날 유후인 료칸 야수하의 조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조식도 전날 미리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면,

이렇게 개인 플레이트에 담아서 준비를 해줍니다.


두부와 츠케모노 몇가지, 그리고 가마보코, 고등어구이, 명란과 무채,

샐러드와 계란이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따로 주는 밥,

이 밥통을 두고가면 원하는 만큼 덜어서 공기에 덜어먹으면 됩니다. 



밥의 양이 넉넉하니 든든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갓 지어진 따뜻한 밥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던 료칸 야수하의 조식



어묵과, 미소시루도 함께 나옵니다.

석식 때 먹었던 미소시루와는 다르게, 약간은 심심해진 미소시루.

아침에는 이 미소시루의 간이 딱 좋았습니다.



아삭아삭 신선했던 샐러드


조금씩 여러가지를 맛 볼 수 있는 유후인 료칸 야수하의 조식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서 조식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어로 알려줍니다.

사실 이걸 보기 전에는 당연히 날계란일 거라 생각했었어요.

이 팻말을 보고 계란을 집으니 따뜻하니, 이제 막 찐 달걀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안에까지 예쁘게 익은 달걀

밥을 다 먹고 난 후에 후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조식을 먹고 난 뒤에는, 로비에 있던 화로 근처의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유후인 료칸 야수하의 석식과 조식입니다.

제가 편식이 좀 심한 편이라서, 가이세키 요리는 안맞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왔던 요리 전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었던 식사라는게 가장 만족감이 크구요.

직원분들의 서비스나 플레이팅, 요리의 맛 등등

역시 고급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 요리는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조식도 물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흰 쌀밥이 정말 맛있어요.

요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유후인 료칸을 선택하고 싶다면,

료칸 야수하를 살포시 추천해드립니다 :D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