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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5-08-04
미야자키 2박3일 자유여행
일본 > 규슈
2015-07-22~2015-07-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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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미야자키 2박3일 자유여행]


미야자키는 연평균 17도인 평온한 날씨로 사계절내내 초록과 스윙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해변은 서핑의 최적의 여행지이다.

 최고급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날씨가 따뜻하여 겨울이면 우리나라 야구선수들도 이곳에서 겨울나기 전지훈련지로 유명한곳이다.

이번 여행은 운좋게 온누리투어에서 체험단블로거 선정되어 저렴하게 딸과 함께 둘이 다녀왔던 미야자키자유여행이다.






일본여행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챙긴건 와이파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여 인천공항에서 수령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이번 미야자키 여행은 아시아나항공으로 출발하여 좋았다.

 수요일출발하는 인천 - 미야자키 10:00분 출발

금요일 도착 미야자키 14:30분 출발 일정이었다. 비행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여행하다보면 인천공항 출발이 무척 중요한데 10시정도에 출발하는게 가장 좋은 듯~~

물론 더 일찍 출발하면 현지에 빨리 도착하여 하루 일정을 온전히 여행할 수 있겠지만 지방이라 일찍 출발하면 전날 가야하기에..

물론 나는 서울에 집?이 있기에 전날가서 사당역에서 6016번 공항 리무진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비예보를 들은 터라 하늘에서 보는 파란하늘이 미야자키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았지만

역시 공항에 내리니 비가 하염없이 쏟아져 마음이 싱숭생숭~~ 아예 많은 여행지를 돌아보지 말고 그냥~ 딸이랑 푹쉬는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미야자키공항은 아주 작은 공항~

물론 공항 통과는 무척 꼼꼼하여 1시간 정도 걸렸다.

공항을 나오니 온누리투어 팻말을 들고 있는 버스기사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송영버스로 1일차는 미야자키여행지중 유명한 우도신궁과 도깨비빨래판 두곳을 돌아본 후

호텔까지 서비스 하는 일정인데 비가 내려 편리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았다. 



▼우도신궁


미야자키 공항에서 30분 이상을 달려 도착한 곳은 우도신궁이다.

다들 부산의 해운대 용궁사와 비교하는 신궁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태평양을 마주보고 있으며 탁트인 바다경치는 일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신궁이다.


 




일본 초대왕인 진무황제의 아버지인 우가야후키아에즈노 미고토를 모신 신궁으로 본당은 동굴 속에 만들어져 있다.

신궁에 오면 운다마라하는 점토로 만든 복구슬을 바다 절벽아래 거북바위 등에 던져 홈에 들어가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설이 있어 추억삼아 던져보면 재미있다.





도깨비 빨래판아오시마


우도신궁을 나와 20분 쯤 달려 도착한 곳은  아오시마 바닷가 지형을 살펴볼 수 있는 도깨비 빨래판 아오시마

해변을 내려갈 수도 있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비가 살짝 내려 위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빨래판 지형이 이곳 뿐만이 아니라 달리다보면 이곳 지형이 다 이런듯 자주 볼 수 있었다.

나중에 보니 우도시마신궁가는 길에도 도깨비빨래판 해변이 펼쳐져 안내려가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도깨비 빨래판은 지층의 융기와 파동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지형이다.

 










호텔 들어가기 전에 친절하게도 근처 큰 마켓에 들렸다.

호텔 안에만 편의점이 있는데 조금 비싸기에 이곳에서 음료와 먹거리를 미리 사서 가는게 좋다.






이번 미야자키 2박3일동안 묵었던 ANA홀리데이인 리조트는 바로 앞에 아오시마해변이 펼쳐져 일몰과 일출을 숙소에서 볼 수 있다.

이사진은 3일째 아침에 담은 사진~~






우리 방은 해변을 정면으로 두고 있진 않지만 바로 앞에 숏홀 골프장이 있어 시원한 풍경을 보여주어 좋았다.

사실 파도소리가 너무 세어~ 이 방향이 훨씬 좋은것 같다.

골프장을 보니 예전, 한때 참 열심히 골프쳤던 시절에 +13까지 쳤던 기억이~ 떠오른다. 

암튼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도 보이는 풍경, 딸은 이런 느낌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쉬는걸 무척 좋아해 숙소에서만 있어도 좋다고 했다.





비가 내렸지만 방에 가만히 있기에 뭣하여 우산쓰고 천천히 아오시마 해변을 산책하였다.

비가 내리는데도 간혹 수영이나 서핑하는 사람이 보였다.





아오시마해변이 끝날 때 쯤, 아오시마섬,신궁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다.

양쪽으로 조금 전 보았던 도깨비빨패판 지형을 좀 더 가깝게 볼 수 있다.





아오시마신사


아오시마섬 안에 있는 아오시마신사가 있다.

매년 음력 12월 17일에 매년 알몸으로 참배하는 일본 유일의 하다카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 동네한바퀴~~~

꽤 큰 상업지구인데 주중이라 거의 문을 닫아 철지난 바닷가 같은 분위기였다.

가는 길에 아오시마아열대식물원이 있었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큰 도로까지 나와 육교를 건너 아오시마역까지 가서 어플로 찾은 우동집을 찾았다.



아오시마역







보통 일본의 식당들은 6시면 문을 닫는 편이다.

마감 직전에 도착, 먹는 중에 문을 닫기 위해 상호를 걷어서 들어왔다는..~~


일본 전통 가마아게우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우리 우동은 면발을 찬물에 씻어내는데 우동삶아서 그대로 나오면 우동을 건져 양념에 넣어 먹는데

면발이 어찌나 좋은지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정도 맛나게 먹었다. 마칠시간에 가서 운좋게 먹어 더 맛났던 가마아게우동~




 ANA홀리데이인 리조트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온천욕~~

물이 정말 매끈매끈하여 첫날부터 돌아오는 날 새벽에도 다녀올 정도로 물이 좋았다.











일본은 차비가 무척 비싸다.

여권을 제시하면 하루종일 버스를 탈 수 있는 1000엔 일일패스권을 구입하면 된다. (관광안내소 등~ 호텔에서 구입하여 편리하였다)

Visit Miyazaki Bus Card 는 펼치면 그냥 지도이다.

정말 허술한데 앞에 날짜와 이름을 적고 버스를 타서 내릴때 기사에게 보여주면 된다.




여행2일차~  모아이상만 보고 미야자키역으로 가서 이온몰만 둘러보는 일정을 잡았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어 이동하기 좋았다.

이곳은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정도로 교통이 불편한 편~ 965번 10시 3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센멧세니치난(모아이상)으로 갔다.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센멧세니치난(모아이상) 간판이 크게 있어 쉽게 내릴 수 있었다.

버스정류소에서 입구까지 오르막 500M ~~ 습도 높고 덥고..  마음 비우고 천천히 올라갔다.





그리고 모아이상을 바로 보지 않고 주차장에서 곧장 꼭대기 레스토랑쪽으로 단거리로 올라왔다.

아마도 모아이상을 먼저 봤다면 올라오기 싫어 밑에서만 놀았을 것 같다. 그만큼 더웠다는~

곧장 레스토랑 건물로 들어가서 전시관 들러보고 레스토랑에서 빵이랑 음료 마시며 30분 넘게 쉬었다가 천천히 모아이상을 보며 내려왔다.​

 

모아이상이 있는 센메세니치난은 칠레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상을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 칠레 대지진때 무너진 모아이상을 일본팀이 도와주어 감사하며 모조상를 허락하여 만들어진 곳~

열심히 셀카를 찍고 있는 딸, 한 도시에서 일주일씩 살다갔으면 좋겠다는 여행스타일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이곳에서 2시간 가량 관람하고 버스 시간에 맞춰 내려왔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미야자키역으로 왔다.

아오시마와 분위기가 다른 번화가로 이곳에서 평화대공원 갈까 망설이다가 그냥 이온몰만 둘러보기로 했다.

역을 나와 좌측에 버스 타는 곳 東1에서  14번버스를 타면 이온몰에 간다.





이온몰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일단 도착한 후 일본라멘부터 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대충 둘러볼려고 했는데 쇼핑이라는게 ~~ 결굴 3시간을 돌아다녔으며

 2층에 스타벅스가 있어 잠시 크런키쿠키프라푸치노에 달콤함을 맛보며 휴식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돌아갈 시간, 마트에 들러 간식이랑 음료 등을 사서 내렸던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 아오시마 해변 일몰이 멋질텐데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3시간 돌아다니지 말고 1시간만 빨리 나섰어도 일몰을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급~ 후회는 잠시 차창밖으로 느껴지는 매직아워의 파란 하늘을 보면서 달래보았다.





 









2박3일여행은 참 짧다. 바로 요나고, 돗토리 2박3일이 이어지는 일정이라 미야자키의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주었다.

일출이 5시 30분, 알람도 맞추지 않았는데 담박 깨어 룸에서 바다를 보며 사진을 담다 해변으로 나왔다.

사실 여행지에서 혼자 새벽에 나선다는게 살짝 겁이 났는데 웬걸~~ 해변에 나오니 서핑즐기는 사람으로 가득 환~~한 바다 풍경이 펼쳐졌다.




이미 바다로 나간 서핑족들은 아주멀리 있어 점같이 보였다.

망원이 있었다면 파도를 즐기는 모습을 멋지게 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지나가는 홀로객들의 모습을 담으며 셔터를 사정없이 눌렀다.

일출은 구름층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일출보다 서핑모습이 이국적이라 더 좋았다.




 규슈의 최남단 휴양도시 미야자키에서 가장 큰 아오시마해변은, 태평양과 마주보며 아열대 아자수가 가로수로 뻗어 있어 남국의 정취가 가득하다.

떠나는 날 아침의 하늘은 미련을 가질 만큼 아름다웠다.














사진을 담으며 걷다보니 어느새 아오시마 신사까지 왔는데 전날 보았던 도깨비빨래판해변은

일출의 푸르름을 머금고 또 다른 모습으로 웅장한 풍경을 보여줘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마지막날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고 여름보다는 겨울에 따뜻한 여행으로 다시 찾고 싶은 미야자키가 되었다. 






Holiday Inn Ana Resort Miyazaki 

1-16-1 Aoshima, Miyazaki, 889-216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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