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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숙박 / 먹거리 /
2015-08-05
창문 밖으로 보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기똥찬 월정리 모래비하우스
대한민국 > 제주도
2013-08-09~2013-08-1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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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SwitchOn

제주도의 월정리에서 숙박을 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가장 유명한 곳은 게스트하우스 문스테이와 달나비 였다. 월정리 주변에 알려진 숙소가 많지 않아 내가 알아본 숙소 중 많은 사람들의 추천이 있던 곳이 문스테이와 달나비 였는데 역시나 인기가 많은 숙소라 그런지 내가 여행하는날 빈방은 없었다.  

 

낙심하고 있던 순간 월정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올해 7월 중순에 오픈예정이라는 펜션 모래비하우스 라는 곳을 발견했다. 모래비하우스는 오픈 전이라 당연히 숙소의 후기는 없었고 네이버에 있는 모래비하우스의 카페를 통해 주인장님께서 올려주신 펜션 외관만 볼수 있었다.

 

 

 

모래비하우스는 사람들의 이용후기가 없어 미심쩍었지만 펜션 바로 앞에 보이는 월정리 해변의 뷰와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건물의 외관에 매료되어 예약을 하게됐다.

 

 

모래비하우스 예약(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moraebi/

 

 

내가 예약한 방은 원룸 타입의 101호. 평일이라 11만원에 예약했지만 게스트하우스 기준으로 숙박비를 생각하고 있던터라 숙박비가 부담이 가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모래비하우스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나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만큼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국내외 많은 숙박업소에서 잠을 자봤지만 내가 숙박해본 숙소 중 최고의 뷰를 가진 숙소였다. 또한 모래비하우스 숙박자는 모래비와 하이앤바이 카페의 시설을 24시간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였다. 밤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하이앤바이 카페 테라스에 앉아 마신 캔맥주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좌측에 있는 건물이 모래비하우스이고 우측에 있는 건물이 카페 모래비이다. 그리고 길만 건너면 바로 월정리 해변. 월정리 해변을 한몸에 품을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모래비하우스의 큰 장점이다.


 

 

숙소에서 월정리 해변쪽으로 향하는 길에 한쪽 벽에는 물놀이를 하고 빨래를 널수 있도록 빨래줄이 있다. 그 주변은 아직 정리가 덜 됐는지 조금 어수선하다.


 

 

모래비하우스에서 해변쪽으로 나가는 길 우측에는 이런 새하얀 문을 볼수 있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 월정리 해변의 빛깔이 예술이다. 물론 사람들과 주차해놓은 차 없이 온전히 흰색문과 바다를 보려면 아침 일찍이어야 가능하다. 난 운좋게 아침 일찍 한컷!


 

 

모래비하우스의 건물 옆모습. 사진에서 보이는 창문이 모래비하우스의 1층 객실의 창문이다. 이 창문을 통해 객실에서도 월정리 바다 풍경을 볼수 있다.


 

 

모래비하우스의 건물 앞모습. 흰색 페이트을 베이스로 바다색을 닮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발코니와 창문, 의자가 모래비하우스의 트레이드 마크다.


 

 

숙소 앞에는 월정리 해변쪽을 향해 썬베드도 2개 놓여있다. 바로 앞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서 수영복 입고 썬텐을 하기엔 민망 할듯;; 바닷가 주변의 숙소에서 많이 볼수 있는 휴양지 대표 의자도 있다. 


 

 

모래비하우스 바로 앞에는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왼쪽에 있는 건물이 카페 하이앤바이이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카페 모래비 건물이다.


 

 

카페 하이앤바이는 2층에 테라스가 있어 아무런 장애물 없이 탁 트인 월정리 해변을 내려다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모래비하우스 숙박자에게 24시간 카페가 오픈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 숙소와 카페가 주인장 한명이 운영하니 이런점은 정말 긋~


 
 

 

우측에 보이는 요 건물은 카페 모래비. 고래가될 카페와 함께 월정리에서 명물이 된 카페 모래비는 이국적인 건물 외관으로 이 카페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1회에서도 잠시 등장했던 카페.


 

 

모래비하우스의 건물 뒷편.


 

 

월정리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 숙소로 향하기전 모래를 씻을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모래 씻는곳 바로 뒤편에는 작은 드럼 세탁기가 있는 세탁실이 있다. 이용시간은 문에 귀엽게 적혀있는데로 오전에 2시간, 오후에 2시간 운영되고 그 이외 시간에는 숙소 매니저님이 문을 잠궈둔다.


 

 

세탁실 내부. 간편하게 세탁 할수 있는 드럼세탁기와 세제가 있다.


 

 

숙소 계단을 오르기 전에 모래를 털고 갈수 있게 발판이 깔려있다.


 

 

내가 예약한 모래비하우스의 101호방. 하얀색으로 페인팅이 된 숙소에 파란색으로 칠이 되있는 문. 월정리 해변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가장 중요한 모래비하우스의 숙소 내부! 외관만큼 내부도 깔끔하길 기대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현관문을 열자 정면에는 월정리해변이 바로 보이는 창문이 보인다. 모래비하우스의 모든 객실은 월정리해변을 바로 볼수있는 오션뷰 라는 점이 이 숙소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 
 

 

내가 예약한 101호는 모래비하우스에서 가장 작은 객실로 8평 밖에 안되는 2인 객실이지만 아기자기하게 있을껀 다 갖춰져 있었다. 모래비하우스의 객실 내부도 건물 외관처럼 흰색과 파란색으로 가구와 싱크대, 의자, 침구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모래비하우스의 101호는 원룸 타입으로 침대와 싱크대, 화장대, 식탁, 벽걸이 TV와 작은 오디오와 천정에는 에어컨 등이 갖춰져있다. 모래비하우스는 완공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게 다 새 제품이라 깨끗! (내가 갔을때는 8월말로 펜션이 오픈한지 한달이 조금 지난 시점)

 

 

침대 위에는 모형 과일이 올려져 있고^^ 모래비하우스의 침대는 수제침대인데 편백나무로 직접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침대뿐 아니라 창문이 있는 벽과 협탁, 그리고 현관문 옆에 있는 작은 옷장도 모두 제주산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펜션 외부도 그림처럼 예쁘지만 내부를 보면 주인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든 숙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침구 상태는 청결과 쾌적 그 자체! 매트리스도 편안하고 베개의 높이도 딱 좋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수 있었다.


 

 

객실에서 바라본 창밖의 풍경은 이런 그림이 펼쳐진다. 마치 창문이 액자가 되어 액자속에 사진을 보는 기분이다.


 

 

싱크대에는 전자렌지와 베드트레이, 컵, 전기포트 등이 있다. 모래비하우스 내에서는 식기를 이용한 취사는 금지되어 있고 커피포트나 전자렌지를 이용한 간식 등의 조리만 가능하다.


 

 

싱크대 안쪽을 열어보니 수세미와 가위가 꽂혀있다.


 
 

 

싱크대 선반에는 컵이 놓여있다. 믹스커피를 가져왔다면 이 컵에 커피를 타가지고 나가 숙소앞에 있는 티테이블에서 월정리 해변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기는 것도 아주 긋~~ 전기포트가 있어 간식으로 컵라면을 먹는것도 좋다.


 

 

미니 냉장고 안에 제주 삼다수 2병은 무료제공. 저녁에 맥주를 사가지고 잠시 냉장고에 보관했었는데 작지만 요 냉장고 성능도 훌륭하다.


 

 

 

싱크대 위쪽 천정에는 휘센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 월정리 바다에서 물놀이를 한 후 들어와 시원하게 휴식 할수 있었다.
 

 

냉장고 옆에 뚜껑이 덮여있는 정체불명의 가구가 있어 뚜껑을 열어보니 작은 화장대다. 화장대에 있는 의자에 앉아 화장하려고 했는데 거울 높이가 안 맞아 결국 화장실의 거울을 이용!^^


 

 

작은 옷장은 현관문 오른쪽에 있다. 요 옷장 역시 제주산 편백나무로 만든 옷장이라고 한다.


 

 

다음은 화장실!


 

 

화장실 조명이 예사롭지 않다. 언뜻보기에도 비싸 보이는데 인테리어 비용이 꽤 나갔을듯...ㅎㅎ


 

 

화장실 문을 열면 좌측에는 거울과 드라이기, 뽀송뽀송한 수건 4개, 그리고 어메니티들이 바구니에 담겨져 있다. 수건에 초록색으로 리본이 묶여져있다. 주인장의 정성이 대단하다.


 

 

수건 옆에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듬뿍 들어있는 병이 셋팅되어 있다.


 

 

칫솔과 비누, 샤워 스폰지 까지... 없는게 없다!


 

 

화장실 바닥과 거울, 조명, 그리고 선반 하나까지도 깨끗하고 고급스럽다. 아래 선반을 열면 여분의 화장지가 들어있다.


 

 

샤워부스쪽 세면대. 찬물, 따순 물도 잘 나오고~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 변기. 이쯤 되면 정말 호텔급 시설인거 같다.


 

샤워시설도 모두 긋~ 작은 욕실에 빠지는것 없이 필요한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 흠잡을것 하나 없었다.

 

 

거실에는 벽걸이 TV와 그 아래에는 작은 티슈와 라디오와 mp3 플레이까지 다 되는 작은 오디오까지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숙소에서 음악도 듣고~ 작은 시설 하나까지 모두 감동스러웠던 월정리의 모래비하우스.


 

 

모래비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숙박자에 한해 와플브런치 셋트가 무료로 제공이 된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모래비나 하이앤바이 카페에 가서 모래비하우스 쿠폰을 내밀면 되는데 판매가가 22000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숙박자에겐 무료~! 이 와플 브런치 셋트 또한 모래비하우스가 너무 좋았던 또 다른 이유였다.


 

 

 

다음날 아침 신랑과 조식 쿠폰을 가지고 모래비 카페의 데크에 앉아 먹은 와플 브런치는 맛도 맛이지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보면서 먹을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되었다.

 

여행을 하며 많은 숙소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 최적의 위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는 처음이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 에메랄드빛 월정리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월정리 모래비하우스에서 숙박을 한다면 꼭 해봐야 할것>

1. 여름에는 월정리 해변에서 물놀이. 강추! 적당한 파도와 차지 않은 물온도가 물놀이 하기에 최적이다.

 

2. 모래비하우스의 숙박자는 카페의 모든 시설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므로 모래비 카페와 하이앤바이 카페 두곳 다 가볼것! 특히 하이앤바이의 2층 카페에서 보는 월정리 해변은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3. 모래비하우스의 와플브런치셋트 서비스는 꼭꼭 이용할 것

- 가급적 카페가 오픈하는 오전 9시에 가는 것이 좋음. 오전부터 사람들이 월정리로 많이 관광을 오기 때문에 한적한 월정리 해변을 보며 브런치를 즐기려면 오전 이른 시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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