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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숙박 / 축제 /
2015-08-11
[보홀] 팡라오섬 알로나비치 저렴한 숙소 추천 체리스홈투
동남아 > 필리핀
2013-04-03~2013-04-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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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SwitchOn

내가 정한 저렴한 가격의 기준은 1박에 5만원 이하, 원하는 위치는 알로나비치와 가까이에 있는 숙소였다. 알로나비치 근처에서 숙박을 해야 도보로 식당과 마사지샵 이용에 불편이 없고 비치에서 놀기에도 좋을 듯 했다.

 

그래서 정한 숙소 이름은 체리스홈투

 

 

체리스홈투 숙소 주요사항

 

 

- 이름 : 체리스홈투

 

- 가격(Standard room) : 95,700원(1박 1650페소, 2박에 3300페소)

 

- 위치 : 알로나비치 초입

 

- 장점 : 저렴한 가격과 알로나비치와의 접근성이 좋음. 조식 제공됨

 

- 단점 : 도로 근처에 숙소가 있어 약간의 소음이 있음. (방위치에 따라 소음의 정도가 다른 듯)

 

- 예약 : http://www.wonderlagoonresort.com (원더라군 홈페이지를 통해 숙소 예약대행 했음. 원더라군 외에서 보홀여행클럽,보홀자유여행,오션홀릭 등에서도 숙소 예약대행을 하고 있음)


 

 

체리스홈투는 연한 노란색으로 페이트칠 된 3층짜리 건물로 되어 있다. 왼쪽에 있는 문은 체리스홈투 건물에 있는 식당(조식을 이 식당에서 먹으면 된다), 불이 켜 있는 곳이 체리스홈투의 Reception이다.

 


 

 

체리스홈투 1층에 있는 소박한 리셉션. 리셉션에서 체크인할때에는 방 열쇠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객실 내 와이파이 속도는 꽤 빠른편. 직원이 앉아있는 곳 우측에는 컴퓨터가 있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스 비거스룸. 침대 위쪽엔 조명 2개가 있고 왼쪽엔 작은 냉장고와 에이컨이 설치되있다.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창밖으로는 알로나비치로 가는 대로변이 있다. 대로변에 붙어있는 방이라 트라이시클이 다니는 소음이 있지만 잠을 못잘 정도로 심하진 않았다.

냉장고는 아주 차가울 정도로 냉기가 팍팍 나오진 않지만 시원한 정도. 에어컨은 아주 빵빵하게 잘 나온다.


 

 

침대 베개와 커버,이불은 깔끔하게 세탁되어 있고 매트리스도 편안하다.


 

 

침대 위에 조명이 꽤 밝다. 우측으로는 금고가 설치되어 있어 귀중품을 넣기에 알맞다. 보홀에서 2박하는 동안 금고에 돈과 여권 등 귀중품을 잘 보관해 놓았다. 고장없이 잘 작동된다.


 

 

작은 화장대와 의자 2개, 옷장과 옷걸이도 있다. 방은 작지만 알차게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드라이기는 없다--;; (리셉션에서도 빌려주지 않음)


 

 

화장실 세면대와 샤워기, 변기 모두 깨끗하고 수압도 꽤 세다. 아쉬운 점 한가지는 체리스홈투 객실에는 인원수대로 수건이 비치되어 있는데 2박을 묵어 젖은 수건을 마른 수건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밖에 끈에 말려서 사용하라는... ㅠㅠ 수건은 추가 지급이 안되니 2박 이상 묵는 여행자라면 젖은 수건을 밖에 말리던지 개인적으로 수건을 하나 가져와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또 한가지, 세면대와 샤워기의 물에선 짠맛이 난다. (식수로 쓰지만 않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듯)


 

 

객실 밖 복도의 모습. 사진처럼 복도는 개방형이다. 내가 묵은 방은 3층이었는데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올라가봤다.


 

 

인원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여행을 온다면 저 의자에 옹기종기 앉아서 담소를 나눠도 좋겠다. 객실 밖으로 난 복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바로 체리스홈투의 수영장이 보인다.


 
 

다음날 낮에 보니 동그랗게 된 부분이 바데풀 이었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한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여기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을듯 하다. 수영장 물도 깨끗하고 수영장 주변을 직원이 수시로 청소한다.

 

 

체리스홈투의 무료조식은 계란 후라이 2개와 망고잼과 버터, 식빵 3조각과 커피가 제공된다.


 

 

우리는 무료로 제공된 조식과 함께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까지 맛있게 흡입했다. 식당에 앉아 지나다니는 필리피노들을 보며 한적하게 조식을 먹으니 여행 온 기분이 더욱 난다.


   

 

 

체리스홈투 밖을 나오면 바로 이런 대로변이 나온다. 이 대로변을 따라 3분 정도 걸으면 우측에 슈퍼마켓이 있고 보홀의 맛집으로 꼽히는 식당과 마사지샵도 나온다. 알로나비치 해변까지는 빨리 걸으면 5분 정도, 주변을 구경하며 천천히 걷는다면 넉넉히 10분쯤 소요된다.

 

 

다시 보홀에 오게 된다면 묵고 싶을 정도로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던 숙소 체리스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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