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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2-12-14
추억에 남는 여행사진 찍는 방법.
남태평양 > 호주
2012-12-12~2012-12-19
자유여행
0 1 1815
전쟈니

여행의 반은 사진이라는 말이 있다.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건지,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가는 건지 모를 정도로

 

어느 관광지를 가던, 나이가 많건 적건, 성별이 남자건 여자건, 카메라가 수동식 카메라이건, 휴대전화에 달린 카메라이건

 

여행을 가게 되면 누구나 다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어느 관광지를 가건 가족끼리 온 여행객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

 

훌륭한 배경을 뒤로 한 채 어색하게 선채로 어깨동무를 한 채

 

웃을 듯 말듯 서로 무표정을 짓는 부자지간을 보면

 

정말 피는 못 속이는구나 싶기도 한다.

 

 

나도 어렸을적에 아부지랑 놀러가서 사진찍으면 굉장히 어색해했는데...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

 

나는 이 말에 굉장히 공감하고 동감하고 언제나 입에 달고 산다.

 

 

 

기록은 기억보다 오래 가듯이

 

사진도 하나의 기록이다.

 

 

 

잊어버리고 있던 기억도 사진을 통해 살아날 수가 있고

 

옛 사진만 봐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고 나도 모르게 웃음짓고 있을 때가 있다.

 

 

 

 

여행을 갔을 때 보다 더 분위기 있는 사진, 미니홈피에 올렸을 때 친구들 반응이 좋을 사진을 찍는 법.

 

보다 추억에 남는 여행 사진을 찍는 법.

 

 

 

 

공개합니다.

 

 

 

 

 

노출, 조리개, ISO, 심도, 화이트밸런스, 카메라 사양, 렌즈 등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의견이다.

 

 

 

 

 

 

 

 

첫번째.

 

가이드북, 엽서 등을 적극 활용해서 따라하라.

 

 

 

여행 가이드북에는 친절히 어느 포인트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인지 나타나 있다.

 

 

 

 

그리고,

 

상업용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므로 아무래도 여러 사진 중 괜찮은 사진을 첨부했을 가능성이 높다.

 

엽서도 마찬가지.

 

엽서나 달력사진 같은 경우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한다.

 

 

 

 

밝기나 노출은 똑같이 못 따라하더라도

 

똑같은 프레이밍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보통 이상의 여행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두번 째.

 

멀어져라.

 

 

 

 

유명한 건축물이나 멋진 자연경치를 배경으로 할 때

 

흔히 많이 하는 실수가 건축물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다.

 

 

 

 

          

 

인물사진이라고 하기엔 인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작아서 뭔가 애매하고 

 

건물만 찍은 사진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찜찜하다.

 

 

 

 

 

 

 

유명건축물이나 멋진 배경을 뒤로 한채

 

인물이 주가 되는 괜찮은 여행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건물과 멀어지고 카메라와는 가까워지는 것이 좋다.

 

 

 

 

나와 카메라와의 거리를 가까워지고

 

오페라하우스와 나의 거리는 멀어졌다.

 

 

 

이렇게 되면 나도 살고 건축물도 사는 사진이 될 수 있다.

 

 

 

 

 

 

 

 

 

 

 

세번 째.

 

 

친구와 서로의 파파라치가 되라!

 

 

건축물과 멀어졌다면

 

이번에는 친구와 한번 멀어져 보자.

 

꼭 유명한 관광지나 건축물 앞이 아니더라도

 

해외에 있다면 거리 자체가 색다르게 보인다.

 

 

 

 

항상 똑같은 표정의 김치와 손가락 V에서 때론 벗어나

 

친구를 연예인이라 생각하고 파파라치가 된 듯

 

자연스러운 친구의 모습을 찍어주자.

 

 

 

 

 

 

 

 

 

이때 중요한 점은

 

찍히는 사람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아무도 나를 안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고 뻔뻔해져야 한다.

 

 

 

 

 

 

 

 

 

 

 

 

 

네번 째.

 

따라하자.

 

 

뭘?

 

그들을.

 

 

 

 

"우리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배를 타면 누구나 한번 해봤을 법한 타이타닉 포즈.

 

배라는 환경 자체가 다른 풍경을 가져온다.

 

물론 바다도 이쁘고 갈매기도 좋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왔던 유명한 포즈나 동작을 따라하면

 

사진찍는 재미도 생기고 추억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유명한 임수정 포즈.

 

 

 

 

비록 드라마는 안봤지만 이 포즈는 기억이 났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최대한 똑같은 포즈를 잡게 한뒤

 

굴욕스럽게 임수정과 비교하기.

 

 

 

 

국내에도 드라마,광고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나

1박2일이 다녀간 여러 관광지가 많다.

 

 

 

"우리 이거 한번 해볼까?"

하면서 따라하다 보면 즐겁게 웃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 째.

 

현지인과 사진 찍기.

 

 

 

해외로 여행을 갔다면 유명거리나, 건축물 등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인들과 사진을 찍는 것 또한 또 다른 여행사진 찍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주로 아이들과 사진찍는 것을 나는 좋아한다.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며 짧은 시간이나마 그들과 정을 나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있을 때에는 부모에게 정중하게 아이와 사진 한방 찍어도 되겠냐며 물어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웃으며 받아준다.

 

 

  

 

<중국여행 중 기차에안에서 만나서 같이 여행다니던 중국인들>

 

 

 

 

 

 

 

 

 

여섯번 째.

 

 

많이 찍어라.

 

 

 셔터를 아끼지마라.

 

10년전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가 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아닌 사람 찾기가 더 힘들다.

 

 

필름값이 드는 것도 아니고 메모리가 부족하지도 않다.

 

무조건 많이 찍는다.

 

 

 

 

 

10장 찍어서 10장 다 건지는게 아니라 50,100장 찍으면 한장은 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마구마구 셔터를 누른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마구 누르다 보면 한장은 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마구마구 찍어도 한장도 건지는수도 있다.

 

열심히 찍자.

 

 

 

 

 

 

 

여행 그리고사진.

 

뗄레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

 

 

신나게 여행다니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겼는데

 

아니면 카메라를 물속에 빠뜨렸거나 도난 당했다면???

 

 

 

나는 무조건 빈다.

 

카메라는 없어도 되니 메모리카드만 살려주세요.

 

 

또는 실수로 메모리카드 전체삭제를 눌러 사진이 다 지워졌다면??

 

 

 

아.

 

 

상상하기도 싫다.

 

 

 

 

 

 

 

 

 

 

-

전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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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이대로만 따라하면 건질 사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이번 크루즈 여행의 사진도 한번 풀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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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한편의 강의를 듣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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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는 또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은 정보를 주시는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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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꾸욱 ^^
너무 재미나요~!!
다음번 스토리도 기대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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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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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가서 아이들과 찍는 사진 너무 좋아 합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가 저도 절로 웃음짓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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