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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2-05-15
아야진 해변길 따라 청간정 산책로를 걸어본다.
대한민국 > 강원도
2012-04-26~2012-04-2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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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청간정 산책로를  따라서...]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청간정은  언제 찾아가봐도 그 맑은 물빛이 사람을 매료시킨다.

뜨거운 한여름의 그 열기도 이곳에 서면 그냥 사그라져버리는  아름다운 곳!

그 곳에서의  추억을 찾아  남편과 둘이 오붓하게  청간정을 찾았다.

 

 

아야진 입구

 

속초시내를 지나  시원스레 달리다보니  아뿔싸~~지나쳐버렸다.

다시 돌아가려다  문득 보인 아야진 해변 ...

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조용한 해변가길이 나오겠다 싶어 얼른 좌회전을 받아 들어간다.

 

이 아파트 골목 ..꼭 기억해야겠다.

청간정 해수욕장도 나오고  규모가 작은 해변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한적한 그 길  따라 들어가면 그 막다른 끝에  군부대와 함께 청간정 산책로로 들어가는 길이 있었으니

 

예상 못했던  작고 예쁜 길을 발견했다.

한번쯤은 이렇게  도로 옆으로  빠져나와  봄직도 하다. 뜻밖의  수확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마치 그 자리에서  우리가 올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그 마을은 그렇게 조용히  우리를 푸근하게 맞아주고 있었다.

 

 

 

산책로 입구 

 

 

 

입구 

 

아하!  여기가  청간정 산책로 들어가는 입구였구나

평소 도로에서 바로  들어가던  청간정 입구가 아닌  그 뒤편으로 돌아들어가는 길이 있었다.

아야진 해변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먼저   입구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았다.

맑고도 푸른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있다.

 

 

 

 

표지판으로 봐서  아마 여기서도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나보다.

저기 보이는  넓은 곳이 바로  시작점인거같다.

 

 

 

 

 

 

 

 

휀스 하나만이 구분지어줄 뿐인데도 어쩐지 그 안으로 들어서면서 더 조용해지는 느낌이다.

들리는 건 가끔 끼룩대는 갈매기와 파도 소리 뿐!

그리고 가만 가만 모래를 밟고 지나가는 우리 두사람의 발자국 소리 가 보태진다. 

 

 

 

 

 

 

 

 

 

 

 

 

 

 

 기수 지점이라고 하던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이라  반대방향으로 흐르다가  한 지점에서 두 물길이 만난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한 광경.

 

 

 

 

 

 

 

 

 

 

 

 

모래사장에서  벗어나 나무데크로 들어선다.

바로 청간정 산책로로 들어가는 길이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청간정!

 

 

 

 

 

나무 계단이 있어  편안하게  걸어다닐 수 있다.

 

 

 

 

 

 

 

 

 

 

 

 

 

 

시원한  나무그늘을 만들어 주는  소나무

볕이 따갑게 내리쬐고 있는 시간이지만  이 그늘 밑으로 들어서면  한순간  시원해짐을 느낀다.

잠시  사진 찍는 나를 기다려주는 남편.

둘이서 하는 여행은  이런 여유가 있어 좋다.

 

 

 

 

 

 

 

 

 

 

  

 

청간정

 

 

저 멀리로  청간정 콘도가 보인다.

 

 

 

 

 

 아마도  저쪽 방향이  원래 청간정 들어가는 입구인 것으로 보인다.

차에서 내려 한참을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연두빛옷으로  단장한 산책로가  산뜻해보인다.

 

 

 

 

 

  

 

 

 

 

산책로 한켠에  얌전히  피어있던  진달래꽃

수줍은 듯 곱게 물들이고  서있는 모습이  마치  고운 자태의 시골 아낙을 보는 거같다.

 



 

 

 

 

 

 몽울몽울  피어오르고 있던  연산홍

길 가던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갔던 때가  마침  한창 꽃피어날 시기였는데  기상 이변인지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가 제 멋대로 이다.

그래도  보이는 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이런일이...!

지금  누각은  복원 공사에 들어가  출입금지다.

아쉽지만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그래도  숲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여전히  시원하다.

 



 

 

 

 

 

 

 

 

 

 

 

 

 

 

 

 

 

 

화사한  분홍꽃이   초록의 소나무 아래서 대비되며  귀여운 모습을 하고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어수선한  공사장 분위기를 벗어나  오던 길로 되돌아간다.

 

 

 

 

 

 

 

 

 

 

 

 

다시 우리를 반겨주는  바닷가.

 


 

 

 

 



 

 

 

 

 

 

 

모래사장  안쪽으로 빙 둘러 놓여진 나무데크가 있어  

신발이  모래에 푹푹 빠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사람 발길이  많이 닿는 곳이라 편리하라고 놓여진 것인지 모르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 좋지 않을 까 싶다.

 

 

 

 

아야진 해변가

출렁이는 파도가  보기 좋아  좀더  바다 쪽으로 나아가 본다.

 

 

 

 

 삼단 색을 띄고 있는 바닷물

바로 앞에는 그냥  민물이라 해도 좋을만큼  맑은 바닷물이 

보는 사람 마음도  맑게 비춰주는 것같다.

 

 

 

 

 

 

 

 

 

 

 

 

 

 

 

 

 

출렁이는 파도에  아쉬운 마음  내려놓고  우린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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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 호젓하고 한적한 바닷가의 분위기가 절로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올해엔 저도 관동팔경 여행을 준비해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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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탁트인 바다 사진이 마음속까지 후련하게 만들어주네요^^
역시 거친파도 하면 동해바다!
강원도는 아직 떄묻지않은 자연이 살아숨쉬는것같아 너무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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