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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5-08-31
​홍콩 현지인 맛집, 소호의 싱키(Sing Kee)
중국 > 홍콩/타이완
2015-06-17~2015-06-2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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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홍콩 현지인 맛집, 소호의 싱키(Sing Kee)

네번째 홍콩여행, 이번엔 좀 더 특별한 일정으로 홍콩의 색다른 매력을 느꼈던 시간이었다.

스타크루즈에서의 하룻밤을 비롯해 디즈니랜드 투어, 홍콩에서 가장 높은 호텔의 103층에서 에프터눈티 즐기기까지...!!!!

이렇듯, 같은 여행지라도 방문할 때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언제나 여행은 선물같다.

여행의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우리가 찾은 곳은 소호의 한 노점식당이었다.

함께 여행을 한 지인 덕분에 그냥 지나쳤을법한.....골목길에 차려진 허름허름, 현지인 냄새 폴폴 풍기는 곳을 가볼 수 있었다. ​

​지금까지 홍콩 여행을 하면서 가장 소박하고 더웠지만, 가장 홍콩스러워서 좋았던 곳~~~

덕분에 홍콩이 더욱 좋아졌고, 조금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 소호에 어둠이 내려오면 그 일대의 펍들과 레스토랑들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우리 역시 그 일대의 펍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마시고, 2차로 골목길 노점상에 자리한 싱키(SING KEE)라는 곳을 찾았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골목길에 자리한 상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마치 우리네 포장마차 같았던 골목의 노천식당, 싱키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계속해서 음식을 만들고, 일을 하시는 삶의 현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 이 곳이 진정한 홍콩의 현지인 맛집

삼삼오오 모여 각종 음식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우리네 포장마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 듯한 사람들도 보이고,

친구들과 함께 왁자지껄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온몸에서 땀이 흘러 끈적함이 절정에 이르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위기가 좋았고 신선했다.

 



▲  소박한 테이블 세팅

털털해 보이기만 했던 일행이 꺼내놓은 커다란 물티슈 덕분에 깨끗이 손도 닦고... 아주 유용하게 잘 썼더랬다.

역시 여행을 다닐 땐, 물티슈가 필수품!!! (하지만, 난 절대 챙겨다니지 않는다;;;;;)



▲ 대부분의 음식들이 7천원에서 만원선이다.

여럿이 가서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주문해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홍콩 현지인 맛집, 싱키



가만히 앉아 있어도 푹푹 찌는 홍콩의 여름

이 곳에 몇개의 선풍기가 전부였다. 그나마 우린 선풍기 곁에 자리를 잡은 것을 행운으로 여겼다.

홍콩이나 동남아처럼 덥고 습한 곳을 여행할 땐, 아예 나를 놓고....더위와 땀을 한몸처럼 생각해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우리가 주문한 첫번째 음식은 조개볶음, 그리고 칭타오

센불에 조개와 간장소스를 넣고 볶아냈는데, 조개살도 쫄깃하고 양념도 참 맛있었다.

왠만한 사람들은 모두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 난 완전 마음에 들었긔~~~ㅎㅎㅎㅎ



▲ 하루종일 뜨거운 날씨 탓에 우린 모두 땀에 쩔어있었고 지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을 온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하며 술잔을 부딪혔다.

이렇게 홍콩의 마지막 밤, 노점에서 마셨던 맥주의 맛은 정말 최고였다.

 



▲ 여행의 특별한 추억들을 모두 사진으로 남겨본다.



▲ 다음 메뉴는 두부 조림....!!! 조개요리와 양념맛은 거의 비슷했다.



▲ 배가 부르긴 했지만, 불맛나는 중국식 볶음밥을 안먹고 그냥 갈 수가 없다며 추가 주문을 했다.

고슬고슬한 밥알에 계란과 야채,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

이건 정말 누가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끼였다.

볶음밥에 두부조림 양념을 얹어서 먹으면 더더욱 별미~~~~



▲ 가격대도 착하고 음식맛도 좋았던 싱키, 이 곳에서의 마지막 만찬



▲ 한번도 마셔보지 못한 맥주가 있어 주문해 봤는데, 이건 영~ 밍밍하니 별루!

싱키에서 주문한 것 중에 유일하게 실망스러웠던 ​것이였다.





▲ 왁자지껄 한바탕 모임이 끝난 후......



▲ 이렇게 혼자 와서 식사를 하는 모습도 전혀 낯설지 않다.


▲ 엣지 있는 꼬마아이






▲ 이렇게 소호의 밤은 낮보다 더 뜨거웠다.

다음에 홍콩을 가게 된다면, 진짜 현지인들이 다니는 요런 소소한 곳들을 찾아다니고 싶다.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다 본 소호의 골목길 풍경


 ▲ 센트럴 일대를 오고가는 트램, 트램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정겹다.

홍콩의 마지막 밤, 어찌보면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나에겐 홍콩의 매력을 좀 더 느끼게 해줬던 노천식당에서의 마지막 만찬이였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던 곳으로 왁자지껄한 홍콩의 밤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음식 종류도 다양했고 가격이나 맛도 만족!!!!게다가 근처에 있는 공중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비록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아 덥긴 했지만, 홍콩에 간다면 꼭 다시 들르게 될 것 같다.

이웃추가

 

 ▼ 싱키(SING KEE)

9-10 Stanley Street, Central,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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