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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숙박 /
2015-08-31
싱가포르 게스트하우스 블랑크 인
동남아 > 싱가포르
2013-08-11~2013-08-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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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링

 

여행 첫날 나의 숙소는 싱가포르 라벤더 역 10분 거리에 있는 Blanc Inn.

구글 지도로 위치 뽑아가면 정말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역에서 내려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오른쪽을 살짝 바라보면 보이는 곳.

숙소로 가는 길에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서 입구 사진은 못 찍음. ㅠ_ㅠ

 

가게같은 작은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하얀 로비가 있다.

Blanc라는 이름답게 온통 하얀색이라서 인상적이라는. ㅎㅎ

먼저 온 중국인들이 있었는데 영어를 정말 못 해서 내가 도와주고 싶을 정도였다.

직원이 말하는 걸 전혀 못 알아듣고 딴 소리만 하고 있어서...

어찌어찌 해결돼서 나도 체크인!!!

 




여기는 Blanc Inn의 로비로 차도 무료로 마실 수 있고 각종 책도 볼 수 있다.

그러나 2박인데 숙소를 매일 바꾸고 아침 일찍 밤 늦게라는 빡센 일정 덕분에 여긴 앉을 일이 없...

담날 물 떠가느라 잠깐 있었다. ㅠㅠ 심지어 커피도 못 마심. 흙...

 



여긴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착오였다.

호텔을 많이 경험하기 위해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선택한 거였는데 여긴 호텔이 아니었던 것이다.

도미토리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뭐라고 해야 하나...애매한 구조...ㅋㅋㅋㅋ

어쨌뜬 내가 배정받은 곳으로 고고~




내가 배정받은 방은 더블베드로 되어 있는 작은 방(?)이었다.

여기 구조는 삼면은 벽인데 한쪽은 오픈되어 있는 구조로 내 방 양쪽에도 다 방이 있다.

그 다른 방들도 삼면이 벽이지만 한 면이 오픈되어 있어 결국 소리는 다 들리는...

스치듯이 본 바로는 서양사람들이었는데 워낙 조용해서 시끄럽지는 않았다.

서양인들의 도미토리 매너는 진짜 존경할 만하다.

몇몇은 안 그렇기도 하지만 대부분 새벽 3시에도 매우 조용하게 일을 처리한다는...

 

방은 이게 끝이다. ㅋㅋ 발치 배낭 있는 근처에 금고가 하나 있어서 노트북 넣어 두었다는.

뭐 사실 이런 데서 도난의 위험이 별로 없는 거 같긴 하다. 내가 너무 믿는 건가...

침구도 깨끗하고 에어콘도 시원해서 만족스러웠다.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가격이 6만원 좀 넘었다는 건 아쉬운 점.

여기는 2인실이라서 그런 거긴 한데 다음날 머무르게 되는 프레그런스 호텔(Fragrance Hotel) 루비는

더 저렴한 가격에 화장실까지 따로 있는 독실(?)이었기 때문이다. ㅠ_ㅠ

따져보면 블랑크 인이나 프레그런스 호텔이나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건 마찬가지였는데...

 




이게 바로 발치에 있는 락커와 금고. ㅋㅋㅋㅋ

비밀번호 설정을 다시 해야 해서 삑삑 소리로 거슬렸지만 그래도 좋긴 했다.

노트북이나 지갑같은 건 그나마 캐리어에 넣어놓으면 안심이 되는데,

내가 배낭 하나 달랑 갖고 온 거라서 사실 몹시 불안하기는 했다는...





세 개의 벽과 한 면의 커튼...ㅋㅋㅋㅋㅋ

그냥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만 볼 수 있는 거라 안전성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나야 12인 믹스 도미토리에서도 자 본 경험이 있는지라 그닥 신경은 안 쓰였다.

옆 방에도 사람이 있는 듯 없는 듯 해서리...





여기는 샤워실. 샤워실이 2개인가 3개 있었던 거 같은데 내가 워낙 늦게 들어가고(저 시간 봐라. ㅋㅋ)

아침에는 세수만 간단히 한 터라 세면대만 써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아끼는 키티 샤워타올을 두고 왔다는 것은 몹시 아쉬운 점이기는 하지만. ㅠ_ㅠ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라 좀 그랬다. ㅠㅠㅠ(샤워실도 그렇긴 하지만...)

담날 화장실 가려는데 안에서 흑형 한 분이 나오시는 바람에 못 들어갔다.

어떤 볼일을 보셨는지야 알 수 없지만 나오는 걸 보고서도 차마 들어갈 용기 따위는 없...


 

정말 다른 숙소가 다 차서 갈 데가 없다면 모를까 이 가격에 쉐어룸 정도 되는 이 곳을 올 필요는 없는 듯.

(둘이 가더라도 마찬가지.)

그래도 일행들과 숙소가 가까워서 좋았고 나름 깨끗하고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이름답게 모든 게 새하얗고 깨끗하다는 점도 괜찮았고...

아침 식사에 민감해서 아마 조식이 있었다면 평가는 더 높아졌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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