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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
2015-09-08
[터키 여행] 톱카프 궁전, 그리고 터키음식의 충격
유럽 > 터키
2010-01-22~2010-01-2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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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계속해서 비가 추적추적추적

이집트에서만 바가지 조심하면 될줄알았더니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도 바가지를 씌운다.

 

 

날만 우중충하고 비는 안오길래 숙소에서 우산을 안들고 나왔는데,

술탄아흐멧역까지 나오니까 갑자기 비가 막 내리는거라.

그래서 지나가는 꼬마애가 우산을 팔길래

우산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20리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2리라도 아니고 20리라?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우산같은 비닐우산인데 20리라라고?

너무 어처구니없는 가격에 흥정할 생각도 안하고 돌아섰다.

에지간해야 비오는날 고생하는애 도와준다 치고 사지.

농 하고 쌩하니 돌아서자 흥정을 시도한다.

 

 

 

"10리라!"

 

"-_-농"

 

 

 

 

절반을 깎았는데도 머뭇거리는 눈치도 안주자 다시 묻는다.

 

 

 

 

"그럼 얼마 원하는데?"

 

"오리라."

 

"????"

 

"오리라~! 오리라면 살게."

 

"??????????????"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약 10초간의 침묵 후 다들 웃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퐈이브 리라가 아니고 "오"리라라고 말한것이어씀.

아 이런 외국여행 늅늅늅 부끄러워

쨌든, 5리라에 콜하고 우산 하나 사고, 다시 관광 출발 ㄱㄱ

 

 

 

 

 

 

 

 

 

 

 

 

 

 

 





 

 

 

비내리는 귈하네 공원

추적추적추적추적

날은춥고 바람은불고 비는오고 난 내일 이스탄불을 떠날뿐이고

 

 

 

 


 

 

 

굴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던 노란 고양이 한마리.

 

 

 


 

 

 

아 난 저 식빵굽는자세가 너무 좋음!!

이제보니 마루를 닮았네

마루 엄마도 닮았네~

마루 외할머니 닮았네~

ㅈㅅ

 

 

 

 

비를 피한다고 앉아있는것같은데, 찬바닥에 앉아있는것도 안쓰럽고

바람부는데 비도 다 들이닥치는거 맞고있는것도 안쓰러워서

우산을 들고 옆에 잠시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화려한 문짝들, 화려한 내부들.

이거 만들려면 돈이 도대체 얼마나 들었을까.

역시 왕은 좋은거다

 

 

 

 

톱카프궁전은 입장료 25리라, 학생할인따위 없다.

각 전시관마다 닫는시간이 다르니 특별히 보고싶은게 있다면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한다.

복불복으로 문을 닫는 전시관도 있는데,

내가 갔을때는 하렘이 문을 닫았었다 어흑

하렘은 추가비용 15리라가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볼게 많았던건 보석전시관인데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던가 하는 다이아몬드도 봤다

저,저거하나있으면 팔자고칠텐데

근데 사진을 못찍게해서................................슬픔

 


















 

 

 

 

 

 

 

비바람 몰아치는데 바다구경하려니

더춥네...

 

 

 

 


 

 

 

사람이 버글버글하던 식당.

게스트하우스 앞 맛있는 레스토랑 말고 좀 터키음식같은거 먹어보자 해서 번화가로 내려왔는데,

모조리 다 사기꾼

 

 

 

 

 


 

 

 

 

아 이 피자

.............................................

어떤님의 블로그에서 이 피자 맛있다고 했는데......

그래 그냥 내가 좀 비위가 약하다고 치자.

 

 

 

 

피자에서 암내나

 

 

 

 

 

 

 


 

 

 

 

보리밥......인데 뭐 케찹같은 양념넣고 볶았나본데

.................................

밥알이 입에서 굴러다녀 맛 밍밍해.......

 

 

 

 

 


 

 

비싼거였는데..................................................

양고기는 이날 이후로 절대 먹지 않습니다

 

 

 

 

고기에서 암내나

 

 

 

 

그렇게 난 쫄쫄굶고 물만마시고 나왔다

 

그리고 현금이 다떨어져서 시티은행 atm기를 찾아다녔다.

내일은 샤프란볼루를 갈건데 구석에 있는 마을이라 atm기 없을까봐......

배고픔과 추위에 떨며 한 30분쯤 헤매고 겨우 찾았다.

30분 헤매는건 별거아닐거같지만 찬바람이 쌩쌩 하루죙일 돌아다녀서 발도아프고 배고프고 ㅠㅠ

너무 반가워서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블루모스크 야경사진이 그렇게 멋있다길래 찍고싶었는데,

내 비루한 촬영실력으로는 이따구로밖에 안나온다.

아 인터넷뒤지면 전문가가 찍은 멋있는사진 수두룩빽빽나올텐데 나까지 이럴필욘없어 ㅇㅇ

 

 

 


 

 

 

짐을 챙기고 나와서 샤프란볼루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내사랑 레스토랑에서 차를 홀짝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밥을 매우 먹지 못해 배가고팠으므로 컵라면을 먹고싶었는데, 뜨거운물을 달라고 하기가 미안해서

점원과 딜을 했다.

 

 

 

"이게 코리아에서 엄청 유명한 음식인데, 컵라면이라고, 너 이거 먹어봤니?"

 

"절레절레"

 

"나에게 뜨거운 물을 조금만 주면 너에게 한입 줄수 있어. 완전 귀한거야."

 

"오 정말? 오키 콜"

 

 

 

 

이렇게 해서 뜨거운물은 부었는데, 냄새를 맡아보더니 안먹겠다고함....

왜 맛있는데.....................

 

 

 

 

 

 


 

 

 

밤이 되니 더 로맨틱한 유리등.

저걸 사면 한국까지 들고올수 있을까?............

 

 

 

 


 

 

내 야경사진이 이렇지 뭐.

버스가 달리고 달려서

이제 샤프란볼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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