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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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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리티디안 비치 가는 길이 닫혀서 우연히 갔던 괌의 숨은 명소 코코팜 가든 비치
남태평양 > 괌
2015-08-26~2015-08-29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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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SwitchOn

괌의 북부쪽에 있는 리티디안 비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이번 여행때는 꼭 가려고 결심을 했다. 날씨도 드라이브 하기 딱 좋게 쨍~~해서 리티디안 비치로 향했다.

 

 

소문대로 리티디안 비치로 가는 길은 땅 상태가 정말 거지같이 안 좋았다. 웅덩이가 패인 곳이 너무 많아 천천히 잘 피하면서 조심히 운전을 해야 하는 길이였다.  

 


 

 

도로를 향하는 중 왼쪽을 보니 "SCENIC VIEW" 라는 작은 표지판 보인다. 이곳이 바로 리티디안 비치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리티디안 비치 전망대이다.


 
 
 

 

리티디안 비치의 물색깔은 투몬비치와는 완전 다른 물색깔이다. 리티디안 비치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더 올라가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차를 타고 갔는데 어찌된 일인지 리티디안 비치로 가는 길이 닫혀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많이 안 불었는데...리티디안 비치를 갈수 있는게 복불복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었나보다. 우리 차 말고도 다른 차들도 방향을 돌려서 다른곳으로 향했다. 한국 관광객으로 보이는 어떤 분이 차를 돌려 가는 우리를 보고 여기 근처에 유료비치인데 리티디안 비치 못가게 되면 그곳도 괜찮다는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렌터카를 가지고 리티디안 비치의 험한 길을 가는길에 "COCOPALM-GARDEN"이라고 써 있는 셔틀버스가 지나가는걸 봤는데 바로 그 셔틀버스가 향하는 곳이 그곳이었다.

 

리티디안 비치로 향하는 철문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갈림길이 하나 있는데 왼쪽으로 난 길이 바로 "코코팜 가든 비치" 로 가는 길이다. 어차피 비치는 이어져 있으니 비치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큰 기대 없이 코코팜 가든 비치로 향했다.

 

 

단, 코코팜 가든 비치를 향하는 길은 리티디안 비치를 가는 길보다 더 험난했다. 비가 와서 땅마져 젖었다면 정말 큰일 났을뻔!!! 코코팜 가든 비치를 가게 된다면 꼭 하루에 3번 운행한다는 코코팜 가든비치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 할 것을 강력 추천 한다.

 

 

코코팜가든 비치 전용버스 운행 시간 : http://www.cocopalm-guam.com/tour.html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우연히 찾아가게 된 괌 코코팜 가든비치는 내가 괌에서 본 풍경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멋진 보석 같은 곳이었다. 그야말로 괌의 숨은 명소 중 명소!!

 

 

밀림의 끝에 열리는 우아한 기적과 같은 코코팜 가든 비치.

 


 

 

밀림의 험한 길을 뚫고 드디어 코코팜 가든 비치에 도착했다. 높은 야자수와 잘 정리된 야생화들로 꾸며진 정원이 우리 가족을 반긴다. 마치 "오느라 힘들었지? 멋진 풍경을 보려면 이정도 고생은 해줘야해..." 라고 하는 듯이 ㅎㅎ


 

 

비치는 보이지 않고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과 여기저기서 물놀이를 마친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만 보인다. 한국인은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이 일본 관광객이었다. 슬쩍슬쩍 보이는 비치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예뻤다. 하지만!!! 괌 코코팜 가든 비치는 일본인 소유의 프라이빗 비치로 다소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우연히 가게 되어 상상도 못한 비치의 물빛에 매료되어 비치쪽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직원이 이용요금이 써 있는 종이를 보여준다. 자세한 금액은 생각이 나지 않았으나 종일권과 반나절, 시간당 이용 요금이 책정되어 있었다. 내가 기억나는 코코팜 가든 비치의 이용요금은 1시간 이용하려면 인당 15달러, 2시간은 인당 45달러 였다. 우리처럼 잠깐 사진만 찍고 나온다면 5분 동안만 무료였다.

 

 

우리는 구경만 얼른 하고 나오겠다고 말하고 황홀한 물빛의 코코팜가든 비치로 내려가봤다.


 
 
 
 
 

 

코코팜 가든 비치는 괌에서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자연 그대로의 해안을 볼 수 있고, 열대 원시 울창한 숲과 절벽을 볼 수 있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라 대다수의 관광객이 일본인이며 홈페이지(http://www.cocopalm-guam.com)도 현재 일본어로만 제공 되고 있다. 입장료가 비싸지만, 조용한 휴식과 함께 해양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기똥차게 좋은 곳이다.


 

 

코코팜 비치는 모래사장이 끝나는 지점, 바닷물이 차 있는 모든 땅이 산호초로 되있다. 무릎도 안되는 수심에서부터 고개만 숙이면 물 아래로 열대어와 산호 들이 보인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구명조끼, 아쿠아슈즈, 스노클링, 카약, 비치 발리볼, 낚시 등의 시설을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수 있다.


 
 

 

괌 코코팜비치의 시설로는 최대 300명까지 수용가능한 오픈 데크 해변가 식당과 냉방시설이 되 있는 라운지, 화장실/탈의실/온수사용이 가능항 샤워실 등이 있다. 이런 멋진 비치는 숨어있어야 제맛!!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될 곳이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괌의 숨은 명소를 온 기분이었다.

 

 

다음에 괌에 오게된다면 아무리 짧은 일정이라도 하루는 이곳에서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코코팜 비치는 그만큼 투자해도 절대로 아깝지 않을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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