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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킴지흑룡강성여행기/치치하얼] 치치하얼 롱샤공원 정문 야시장 추천글
중국 > 흑룡강성
2015-07-01~2015-07-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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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김

 

나는 시장을 좋아한다.

그래서 어딜 가도 시장부터 챙겨가고는 하는데

 

롱샤공원에서 이런 걸 만날 줄이야

 

공원을 쭉 돌아 본 후

 

나왔는데 5시였나 6시였나.

원래 이런 시장은 해지는 시각에 따라 겨울과 여름이 다르지만

아무튼 배가 고파질 즈음이야

 

해가 질려고 약간 노르스름하게 변했을 그 때.

 

 

 

 



 

저 멀리서 우구구구구궁

진짜 뻥안치고

우구구구구궁

 

마치 초등학생들이 학교마치고 PC방 가려고 킥보드 타고 단체로 저 멀리서 달려오는 그런 느낌

 

 

 

 

달려달려

 

 

그러더니 갑자기

조립을 시작하시는데

 

뚝닥뚝딱

뚝딱이 아저씨가 따로없네

 

철근... 이것이 언제 가판대가 된다는 것이지.. 어느 세월에

 

그런데 눈 떠보니 이렇게 줄 예쁘게 지어서 야시장 합체완료

에라모르겠다 에그타르트 아저씨 개시해줘야지
왜냐면 난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니까

 

 

 

에그타르트 뒤로 보이는 철근 연결하는 사람들.

사람들도 어디서왔는지 갑자기 엄청 많아지더니

 

 

나는 어디엔가 줄을 서 있었다.

여행다니면서 느끼는 진리.

"줄 서서 먹으면 맛있는걸 발견한다."

 

그리고 줄서있는 모양새를 보니까 다 카드를 하나 사더라고.

이것은 like 식권.

그치 혼잡스러우니까 미리 계산하고 카드내고 음식받으면 된다 이런것이로군

 

 

 

 

아직 개시도 안했는데 줄을 벌써 서있길래

일단 기다려보는데

 

어딘가 꼬질꼬질한 카드와

이것은 무언가 낯설지만 어디서 본 한자인데

뭐야뭐야 이게뭐야

 

썩은두부 취두부잖아!!!!

 

 

예전에 처음 칭다오에 갔을 때 친구가 권해서 냄새만 맡고 팽했던 그 끔찍한 냄새를 자랑하는 취두부

 

아.....

망했다

줄을 이마이 서뿟네

 

 

(먼산)

 

야시장풍경..... 바라보고 있으니

어느덧 차례가 되어 일단 손에 들었는데

 

 

아...

 

 

?

맛있어!

냄새도 안나!

역시 사람은 줄을 서야한다

 

 

낯설지만 첫 취두부를 맛집에서 접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 뒤로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꼬치

 

아 이건 먹지는 않았지만 구경했던 황소개구리꼬치

 

아 여러분 잘못읽은거 아니예요

황소개구리 맞아요 짱크죠

 

 

밑에 한자보면 소 우, 두꺼비 와.

마라카오는 맵게 구웠다는 뜻

 

 

음 익숙한 고기넣은 빵이네



 

 

 

봉투가 베이징에서 공부하던 시절과 비슷했다.

추억돋는구마잉

 

 

따끈해서 맛있었지만 나는 빵을 늦게 씹는 버릇이 있어서

금방 식어버렸다. ㅠㅠ

 

이것도 먹지는 않았는데 ㅠㅠ (나는 마음이 약해서) 계란에서 갓 꺼낸 새끼 병아리꼬치

 

 

 

 

꼬마김밥의 중국진출

나름 고급스러운 조리에

김꺼내는 주방장아저씨가 김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서 재미있었다.

그러나 바람에 김은 날라 다니고


재미있는 음식을 만났는데

바나나 튀김!

양에 비해 (그리고 중국 바나나 가격에 비해서) 조금 비쌌다

 

인절미 떡메치는 아저씨



 

추임새가 예술이었다. 기억은 나지 않네. 재미있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춤판이 벌어진 롱샤공원 정문.

 

 

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카오렁미엔

아까 산 바나나 튀김

오 그런데 이거 꽤나 별미?

소스맛은 다양하지만 불량식품맛이 났다. 그치만 여러가지 뿌려달라고 하는 것은 추천. 왜냐면 재미있으니까 ㅎㅎ

 

우람한 떡메치던 아저씨 가게의 인절미

 

우리나라 떡이랑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는 떡 자체게 간이 안되어있다. 엄청 싱겁고 설탕을 뿌려먹어야해

 

우리는 떡자체가 조금 간이 되어있는데 (떡무룩)

 

공원 옆 병원에서 파견나온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즉석에서 안마를 하고있다.

신기해서 참여해봤는데 엄청 시리시원하고

뭔가 혈을 짚어주는 느낌.

어깨와 두피, 팔, 등마사지를 해준다.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대체적으로 해주시는듯하다

치치하얼이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여행이 진짜 .... 즉흥적이고 신기한 일들 연속이었다.

여기지나면 이게있고 지나면 이게있고 치치하얼 ... 짱이야 ㅠ





 

강아지도팔고 수박도 팔고 옷도팔고 음식도 팔고 메니큐어도 팔고있는

치치하얼 야시장.

 

이 큰 시장이 3분만에 완성되는 장관은 ...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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