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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5-09-25
제주자유여행 : 세계문화유산 용암동굴, 만장굴
대한민국 > 제주도
2015-09-11~2015-09-1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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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무

 

제주자유여행

2015.09.11 ~ 13

 

세계문화유산 용암동굴, 만장굴

 

 






제주도를 여러번 갔으면서 단 한번도 안가봤던 만장굴!!!


드뎌 이번 제주자유여행에 다녀왔답니다. 첨으로 가볼려니 기대되더라구요.ㅋㅋ

뭐~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을뿐... 고딩수학여행때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장굴은 세계문화유산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라고 하더라구요.

세계 여기저기에 용암동굴이 있지만 만장굴이 잘 보전되어있다면서요? 오홀~

거기에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용암석주도 있다고 하니....


날씨 좋았던 아침에 부랴부랴~ 만장굴로 가줬답니다. 고고씽~!!^0^






 


티켓을 끊어야하는데요. 인당 2천원씩 투자하시면 된다는거....

세계문화유산이고, 유네스코 3관왕에 세계7대자연경관이기도 하니깐~ 2천원 아깝지 않다는...ㅋㅋ





 


만장굴은 지하에 있는 굴이기 때문에 아찔한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하는데요.

생각보다 아찔하고 점점 내려갈수록 바닥에 물이 있으니 완전 조심해야한다는거...

그러니 운동화나 밑창이 튼튼한 신발을 신고서 오시길... 생각보다 미끄럽더라구요.ㅠㅜ





 


아래로 내려오니 멋지게 찍은 사진이 보이더라구요. 우선 눈팅으로 쭈욱~ㅋㅋ





 

용암이 흘러내리는 화산으로도 만든 아트(?)도 있었기도 했구요.ㅋㅋ





 


좀 걷다보니 눈앞에 용암유선이 보였는데요.


동굴 속을 흐르는 용암의 양이 줄어들면서 벽면에 선으로 남긴거라고~

만장굴의 벽면에선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암의 수위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는걸 의미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천장이나 벽면을 보니깐 뽀족한 상어 이빨처럼 보이는... 용암종유라고 하더라구요.


동굴 내부로 용암이 흘러갈때 뜨거운 열에 의해 천장의 표면이 녹으면서 만들어진거라며...

몇몇 다양한 모양이 있었는데요.동굴의 통로가 좁아지는 천장에 많이 있더라구요.





 


한켠에 웬 돌이 쌓아져 있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알고보니 용암동굴의 바닥에서 천장으로부터 떨어진 암석, 낙반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닥의 용암이 굳으면서 더이상 흐르지 않을때 떨어진 낙반이 그대로 쌓인거라고...

용암이 흐르면 용암에 의해 하류로 이동되거나 녹아 없진다고...


내가 보기엔 그냥 돌이라 생각했는데... 으흠~~~





 


한켠에 들어가지 않도록 둘러쌓인 곳을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용암표석이라고 하더라구요.


용암이 동굴 속에 흐르고 있는동안 떨어진 낙반이 용암과 떠내려가다 굳어진거라며...

아까 봤던게 떨어진 돌이였다면 여긴 용암과 한 몸이 된...





 


첨엔 몰랐는데~ 왕복 2km나 되는 거리인지 걷다보니 알게 된...

생각보다 꽤 거리가 있더라구요. 떨어지거나 고여진 물로 인해 걷는것도 쉽지 않았구요.

그러니 만장굴을 구경하실때 조심 또 조심하셔야~~~





 


돌에 새하얀 무늬가 새겨진????


대부분 낙반은 현무암인데 간혹 백색이나 회색을 띄는 돌도 있다고...

이걸 규암편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용암과 함께 굳은 것인거 같다며...





 


거북바위라고 불리는 용암표석도 봤는데요.

사실 거북바위라고 안 알려줬으면 저는 잘 몰랐을거 같다며... 자세히보니 비슷하더라구요.ㅋㅋ


제주도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있어 만장굴을 대표하는 바위라고 하더라구요.

뜨거운 용암이 표선의 가장 자리에 달라붙어 생성된거 같다고 하던데... 오홀~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올만큼... 잠깐 사람이 안 지나가는 그 순간이 있어서 카메라에 찰칵!!!

가족 단위로 꽤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자연공부가 될거 같은?ㅋㅋ





 


오잉??? 여긴 용암발가락이라며...ㅋㅋ

마치 코끼리의 발가락 형태와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용암발가락이라고...^^;;





 


임의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쭈욱~ 들어가면 이제 거의 도착할... 1km를 걸었다는 증거랄까요?ㅋㅋ





 


걷다가 벽면에 있는 용암유석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동굴 내부로 용암이 지나갈때 뜨거운 열에 의해 천장이나 벽면이 녹아 흘러내리다 굳어진~

용암유석은 용암의 온도와 양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있다며...





 


만장굴 제일 끝까지 걸어가면... 아까 말했던 용암석주돌기둥을 만날 수 있는데요.


천장에서 바닥으로 흘러내리던 용암이 굳으면서 쌓여 마치 기둥모양으로 만들어진~

높이가 7.6m로 된 용암석주는 크기가 세계적이라며...


돌기둥을 배경삼아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며~ 여기까지와야 끝까지 온거란...ㅋㅋ





 


왔던 길을 다시 걸어서 나왔는데요. 들어갈때와는 다르게 나름 LTE급으로 바깥으로 나왔다는....

다만, 아찔한 계단은 내려올때는 무섭더니 올라갈때는 힘들더라구요.^^;;






참고로 만장굴은 6시까지 운영하지만 입장은 5시 10분까지만 가능하다는...

이것도 모르고 전날 6시 안되었다고 5시 20분쯤 찾아갔다가 발길을 돌려야했다는..ㅠㅜ

그러니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려면 5시 10분까지는 꼭!!! 가세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쉬는날이니 이 날도 피하시구요.^^  


* 이름 : 만장굴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3341-3 *

* 전화번호 : 064) 710 - 7903 *


 


주차장에서 입구로 가는길에 볼 수 있는 만장굴 홍보관~

저흰 다음 일정이 있어서 내부 구경을 하진 못했는데요. 들려 구경하셔도 좋으실듯~ㅋ







그 담 일정으론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정방폭포를 보러 갔었는데요.


정방폭포 또한 여러번 왔던터라 이번 제주자유여행에선 pass를 해준~

다만, 함께 돌아다닌 일행 두명은 보러갔던터라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기다렸답니다. 후훗!!ㅋ








생애 첨으로 세계자연유산인 용암동굴, 만장굴에 다녀왔는데요.


수학여행때 간거 같기도 하는데... 기억에 없으니 첨으로 간걸로 하고...ㅋㅋ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길이가 꽤 길어서 놀랐던...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 보이더라구요.

미끄러워서 걷는것도 쉽지 않았었거든요. 그러니 일정 중 시간을 좀 잡으셔야...^^;;


가기전엔 어떨까~ 궁금했는데 가길 잘한... 만장굴도 꼬옥~ 가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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