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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호텔 콘래드 서울 오픈 셋째 주 투숙 후기 - 객실편
대한민국 > 서울
2012-12-01~2012-12-0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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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쟁이



보름 만에 다시 이어가는 콘래드 서울 호텔 두 번째 후기 이번에는 객실 구석구석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객실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인해 다시 배정된 객실이 하필이면 35층 엘리베이터 바로 앞이라 혹여 사람들이 오가는 소리에 불편을 겪는 건 아닐까 걱정스러웠지만, 다행히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어요. 대신에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팍팍!




 콘래드 EXECUTIVE룸과의 첫 만남





크고 널찍한 객실~ 과연 국내 호텔 중 가장 큰 객실 크기를 자랑한다는 콘래드 답더군요. 인정하긴 어렵지만, 그 똑똑하다는 TV도 저의 방문을 환영해주었고요 (^^;)





방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면서 창밖에 펼쳐진 한강 및 서울의 스카이라인 전망을 뽐내듯 보여주는데 오우 좋더라고요 ㅎㅎ





드디어 만난 콘래드 테디 베어. 넘 귀여워서 친구 딸래미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객실 옮기면서 호텔 직원분께 하나 더 주실 수 없는지 여쭤봤는데 불편을 겪게 만든 것이 미안하셨던지 선뜻 하나 더 챙겨주셨어요. 유후~♬




객실에는 생수 네 병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무료!




침구는 편안한 편이었어요. 까슬까슬한 느낌이 살짝 있어서 탐이 날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스마트 TV


스마트 럭셔리 컨셉으로 차별화를 두겠다던 콘래드 서울. 국내 최초로 애플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인터넷 서핑 및 SN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의 디지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해 개인 컨텐츠를 TV로 연결해 즐길 수 있다는 객실용 스마트 TV를 설치해두긴 했으나, 일단 인터넷 사용료가 유료인데다가 호텔 엔지니어들부터가 이 낯선 기기를 다루는 방법을 잘 몰라 오픈 초기에 호텔에 투숙한 투숙객들은 여러모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뭐 차차 나아질테지만요.





최신식 호텔답게 컨트롤박스로 모든 제어가 가능했던 여의도 콘래드 호텔 35층 EXECUTIVE 룸~





객실 한켠에 마련된 책상에는 잡지와 웰컴 카드 등이 놓여 있고~




그 옆에 큼지막한 거울이 있길래 호텔 후기에 꼭 한 번씩 등장한다는 거울 셀카 한 장 찍어뒀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컬러만 딱 모아놓은 듯한 예쁜 쿠션이 놓여진 그레이톤의 소파는 폭신한데다가 넓고 큼직해서 참 좋더라고요. 가방이며 옷이며 먹을거리에 잡동사니까지 잔뜩 올려놓을 수 있어 굿굿~




근데 뭔가 허전한 것 같다고요? 미니바가 안 보이죠? 비밀은 바로 여기에~




TV 옆 공간을 확 열어젖히면 이렇게 잘 정돈된 미니바가 등장합니다. 두~둥!










양주와 스넥은 유료지만, 티와 캡슐은 무료!
생수도 넘쳐나겠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캡슐 커피 원 없이 내려 마시고 왔네요~




현관 옆 드레스 룸, 이곳이 바로 문제의 드레스 룸입니다. 밤새 불이 꺼졌다 켜졌다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요 ㅜㅜ




웬수 같은 공간이지만, 어쨌든 이 공간에 여분의 이불부터 실내화, 헤어드라이어, 빗, 다리미 구두솔, 금고까지 머물면서 필요한 물건 대부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럼 이제 욕실을 살펴보실까요?






욕실은 상당히 크고 넓습니다.
대리석으로 마감된 욕실은 삐까뻔적한 느뀜!!!! *.*




방에서 욕실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게 싫다면 세면대 오른쪽의 "Magic glass"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불투명한 유리로 변신합니다.





샤워실과 변기는 따로 공간을 만들어 두었으며 바스용품은 욕조와 샤워실 두 공간에 모두 비치되어 있습니다. 1)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Aromatherapy Associates)와 2)상하이 탕(Shanghai Tang) 그리고 3)타라 스미스(Tara Smith) 이 세 종류의 바스용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지만, 인터파크에서는 예약 과정에서 전혀 그 부분에 대해 확인을 하지 않더라고요. 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는 예약 과정 중에 이 부분이 옵션으로 들어가 있어 선택이 가능하던데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체크하지 않는 인터파크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상품권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호텔 후기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없다기에 실망 실망 완전 실망했어요. 흥!




문의해볼까 하다가 어차피 저는 세 종류 모두 생소하기도 하고 뭘 쓰든 상관없어서 그냥 말았는데, 기본 어메니티로 "아로마테라피"가 제공되더군요. 향도 좋고 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세면대 아래쪽에는 체중계까지 마련되어 있더란~ 
체중계도 좋지만, 여자들은 클렌징 제품 같은 거 마련해줌 그게 그렇게 고맙고 감동적이던데 흠흠;





와와 우오와 와우와와와 +_+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깐 이런 거 뭐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하시던데
전 막상 가서 보고 진짜 신기해서 리얼로 감탄사 한 열 번 내질렀거든요.
근데 시야각이 좁아서 정작 욕조에 앉아 있으면 화면이 잘 안 보인다는 게 함정 -_-"




어쨌거다 거울에서 TV가 나오다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티비를 껐다 켰다 무한 반복!
네- 우리 집엔 이런 거 엄스므니다 >.<




전망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강뷰 객실을 고집하기도 했고, 그래서 더더욱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커튼을 열어젖혔는데 솔직히 눈앞에 펼쳐진 서울의 전망은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도 그렇고, 어쩜 그렇게 서울 땅에는 아파트들이 득실득실한 건지 또 어쩜 그렇게 옥상을 짙은 칠판색으로 통일해 칠해뒀는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별로였어요 ㅜ





야경은 좀 예쁘겠지 기대했는데 웬걸~ 아파트 불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바로 앞에 쌍둥이 빌딩하며, 저 멀리 63빌딩까지 불 다 꺼지고 어두컴컴한 게 보이는 건 다리의 조명과 지나다니는 차량의 불빛뿐이라 야경도 진짜 별 볼 일 없더라고요. 무한도전에 종종 등장하는 여의도 MBC를 질리도록 봤으니 그걸 위안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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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완전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ㅎ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구 싶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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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함이 철철 묻어나는 호텔이죠!
어젠가요? 오늘인가요? 영화배우 엄태웅씨도 요기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양이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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