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축제 /
2015-10-21
[터키 여행] 벌룬을 타고 계곡사이를 떠다니다
유럽 > 터키
2012-09-27~2012-09-27
자유여행
0 0 294
Jasmine

 


 

 

벌룬투어를 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고있었는데, 

6시까지 픽업을 오겠다던 투어팀은 감감무소식.

 

 

로즈벨리와 그린투어만 숙소에서 예약을 하고 

벌룬투어는 버스표를 예약했던 여행사에서 같이 묶어서 예약을 해서 돈까지 다 이미 낸 상태. 

근데 왜 안오냔말이야.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해뜨는 모습을 보는것이 벌룬투어의 핵심이라 

우리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7시가 넘어서 결국 이스탄불로 전화를 했다. 

전화비 내고-ㅅ-.............치사하긴 진짜;

 

 

 

 

"6시까지 오기로 해놓고 왜 안오는거예요 지금 벌써 7시라구요"

 

"알고 있어 조금만 기다리면 갈거야."

 

"됐어요 너무 늦어서 이미 다른곳에 다시 예약을 했으니 환불해줘요"

 

"곧 갈거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돼"

 

"시러요 환불해줘요. 지금까지 아무 연락도 안해놓구선"

 

"알겠어 7시 반쯤 우리쪽 사람이 가서 환불해줄거야."

 

"알게씀"

 

 

 

 

뭐 대충 이런식의 대화를 했고, 의외로 환불처리는 빠르게 진행됐다.

화가나면 안되는 영어가 막 나와서 -.,-.......

 

 

 

쨌든 늦었지만 벌룬타러 고고.

우리가 제일 마지막에 탄 사람들이었다.

 

 

 

 

벌룬 가격은 리라가 아닌 유로나 달러로 받는데, 80~100유로 정도 받는것 같았다. 

비행시간에 따라 다르다는.

 

 

 

 

봉고차를 타고 로즈벨리 근처로 가니 이미 여기저기서 벌룬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너,너무 춥고 졸려서 제정신이 아니었......

저 바지는 정말 검은색이었다면 여행 내내 입고다녔을지도 모른다

수면바지 짱좋아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나올준비했는데

화장은 무슨 화장이여.......아이고 피곤하다

 

 

 

언니랑 내가 빠졌으면 딱 환상적인 사진일텐데.

 

 

 




 

 

이렇게 바람을 불어넣고!

 

 

 

 


 

 

 

퐈,퐈

 

 

 


 

 

 

퐈이야!!!!!!!!!!!!!!!!!!!!!!!!!!!!!!

 

 




 

 

 

뜨거워진 공기가 차자 큰 벌룬이 금방 발딱 일어선다.

 

 

조종사와 관광객들 ...합해서 8명?정도가 한 벌룬에 탔다. 외국인도 있었고 한국인도 있었고.

번쩍 들어서 바구니에 칸칸이 채워지는 느낌이 ㅋ새롭군

 

 

 

 


 

 

우와앙 뜬다 떠

 

 

 

 

 






 

 

 

안타깝게도 우리가 뜬 날이 안개가 많았다.

원래 아침까지 안개가 많이 껴서 취소될뻔했는데, 해가 좀 뜨자 안개가 어느정도 사라져서

결국 벌룬을 탈 수 있었는데, 차라리 그날 안떴으면 ㄱ- 더 좋았을뻔...........

 

 

 

 




 

 

곳곳에서 벌룬들이 떠오른다.

 

 

 














 

 

 

벌룬 조종하는 아저씨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어떤 아저씨는 높이 뜨는걸 좋아하고

어떤 아저씨는 낮게 떠서 계곡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걸 좋아했다.

나도 높게 뜨고 싶었는데 ㅠ_ㅠ

다른 벌룬들은 다 우리 머리위에 있을뿐이고

우리는 계곡사이를 요리조리 지나가며 나뭇가지가 바구니 바닥을 긁는걸 느끼며 염통이 쫄깃해졌다.

 

 

 

조종은 참 잘하시더라는.....

 

 

 

 

 


 

 

어느 누가 그랬던가.

벌룬은 꼭 타보라고.............돈아끼지 말고.

그리고 또 어느 누가 그랬던가.

5분은 좋고 55분은 얼어죽을뻔했다고.

 

 

 

 

 

난.....후자였다

 

 

 

 

끝나고 나면 이렇게 조촐한 샴페인파티가 준비되어있다.

 

 

 

 

 


 

 

왼쪽 아저씨가 어제 우리 로즈벨리 투어 해줬던분!

 

 

 




 

 

사실 샴페인이 내취향은; 아니었는데,

춥고 피곤한데 한잔 마시니 살짝 노곤해지는게 이래서 마시는건가 싶었다 ㅋㅋㅋㅋㅋ

 

 

 

 

샴페인도 다 마시고,

벌룬을 탔다는 일종의 증명서?를 한장씩 나눠준다 ㅋ이름 적어서

고이 간직해뒀는데,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꺼내본다.

내가 이 멋진 곳에서 하늘에 떠있던 순간이 있었구나. 하고.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