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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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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방콕에서 치앙마이 기차로 이동, 침대칸 탑승
동남아 > 태국
2015-09-17~2015-09-2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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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방콕에서 치앙마이 기차로 이동, 침대칸 탑승

8박10일 태국여행 동안, 4박은 방콕에서 1박은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기차에서 3박은 치앙마이에서 보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갈때,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까?

이동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1. 비행기 2. 기차 3. 버스

1. ​비행기의 경우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지만, 공항까지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있고 수속도 번거로워 치앙마이->방콕 구간에서만 이용을 했다.

​운이 좋게도 타이항공 티켓을 4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겟할 수 있었다.

2. 기차는 약 13시간 정도 걸리는데, 침대칸을 이용할 경우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다.

여행사에서 기차표를 예약할경우, 1000-1100밧 가량(수수료 포함)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하룻밤 숙박비를 아낄 수 있다.

3. 버스의 경우, VIP버스, 여행자버스 등이 다양하게 있으며 종류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다.

여행자 버스의 경우 오후 6시 여행사에서 픽업을 해주며, 가격은 500밧이다.

소요시간은 12시간 이내며, 가장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래는 가장 저렴한 여행자 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치앙마이로 가는 길이 산길이라 멀미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기​차로 변경을 하였다.

▲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활람퐁 기차역으로 갔다.

태국 내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해보는 건 처음이라 조금 기대가 되었다.




▲ 방콕을 떠나는 밤, 택시에서 바라본 일몰이 어찌나 예쁘던지 떠나가기 아쉬울 정도였다.

하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에 아름다운 일몰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BTS로 갈아타 헐레벌떡 활람퐁 역으로 향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는 활람퐁(hua lamphong station)역에서 출발한다.

기차역은 BTS 활람퐁역을 나오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매우 쉽다.

저녁 시간대에 이동을 할 경우, 교통체증이 심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BTS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차이나타운을 갈때도 활람퐁역에서 하차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꽤 걸어야 하긴 하지만;;;)



▲ 부랴부랴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언뜻 보니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같다며.....ㅋㅋㅋㅋㅋ

내가 이야기하고도 우스워, 한참을 웃었더랬지!!!!!



▲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표는 이 곳에서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할 경우 소정의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경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현장 구입을 하는 게 최선이다.

 

​현장에서 기차 티켓을 구입할 경우

​2등석 침대칸, 에어컨 구비 1층 침대, 791밧

​2등석 침대칸, 에어컨 구비 2층 침대, ​681밧

​-> 하지만 여행사에서 구매대행을 하니 수수료가 붙어 1100밧! 수수료가 꽤 비쌌네;;;;;;

여행사마다 수수료가 다를 수 있으니 가격 비교를 해보고 구입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는 19:35분에 출발해 13시간 가량 소요된다.

기차역이 그리 크지 않고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태국 기차를 처음 타보는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우리를 치앙마이로 이동시켜줄 기차!



▲ 우리가 예약한 2등석 침대칸은 4인이 같은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이왕이면 예약할 때, 1층 침대로 선택을 하는 게 좀 더 편할 것 같다.



▲ 창문쪽에 있는 사다리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침대마다 커튼이 있어 커튼을 치면 꽤 아늑한 침실이 된다. ㅋㅋㅋㅋㅋㅋ



▲ 여유있게 움직였는데도 트래픽잼에 막혀 저녁을 먹을 시간이 없었다.

기차역 한켠에 있는 KFC에서 햄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기차에서 먹기로..... 이거라도 없었다면, 밤새 허기진 상태로 이동할 뻔 했다.

징거버거 세트였는데 뭔가 좀 부실......ㅋㅋㅋㅋㅋㅋ



▲ 출발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일하시는 분이 메뉴판을 나눠 주신다.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식사를 할 사람들은 미리 주문을 하면 된다. 물론 유료!!!!



▲ 2층 침대는 탑승 전에 다 세팅이 되어 있지만,

1층 침대는 탑승 후에 승무원들이 다니면서 침대 시트를 씌어주신다. 나름 특별한 서비스!!!!!



▲ 꽤 아늑한 침대칸,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서 시~원하다.

단, 자는 동안은 꽤 쌀쌀하기 때문에 긴팔 옷을 입고 추가 담요를 준비하는게 좋다.(담요 제공됨!)

유럽에서도 침대칸을 몇번 이용해봤는데, 오히려 태국의 기차가 공간이 넓어 편안한 듯~~!!!





▲ 세면대와 화장실도 나름 깔끔!

그래도 여기서 씻고 뭐하긴 다소 협소하니, 왠만하면 기차 탑승전에 볼일(?)은 다 끝내는 게 좋을 듯!ㅋㅋㅋㅋ



▲ 우리 옆칸엔 대가족이 탑승을 했는데, 여러가지 재료를 준비해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했다.

마치 기차안에서 파티를 즐기는 듯!!!!!!

네 명이 여행을 간다면, 기차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도란도란 수다 타임을 가져도 좋겠다.



▲ 기차가 출발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승무원들이 담요를 가져다준다.

깨끗하게 세탁된 것을 비닐에 담아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깔끔하고 따스했다.



▲ 침대마다 완전히 커튼을 칠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에서 취침을 할 수 있다.

오호~~ 나름 아늑한 분위기!!!!! ㅋㅋㅋㅋㅋ

13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편안하게 자면서 갈 수 있어서 다음날에도 크게 피로하지 않았다.

다만 기차 레일이 좀 거친건지, 기차가 오래되서 그런건지..... 덜컹거리는 소린 꽤 크게 들린다.



▲ 드디어 13시간만에 치앙마이에 도착!!!! 예정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다.

방콕 19:35분 출발, 치앙마이 8:40분 도착+1

 

 




 ▲ 치앙마이 역을 빠져나오니 택시 및 썽테우 기사들이 엄청난 호객행위를 해댄다.

휴~~!!! 이렇게 치앙마이에 도착! 생각보다 괜찮았던 태국의 기차 이용기~

이번 여행에서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할 때, 처음으로 기차를 이용해봤다.

13시간이 소요되는데, 침대칸이라 편히 자면서 이동을 할 수 있다.

​버스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이동수단인 것 같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어떻게 이동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포스팅 서두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결정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웃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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