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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전통 기마경기 콕보루 - 중앙아시아에서 쓰는 편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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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2015-09-0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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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강

 

전통 기마경기 콕보루

September 3, 2015

중앙아시아에서 쓰는 편지(18)

 

8/31(월) 독립기념일에 열린 콕보루 경기를 보다.

 

8월 마지막날은 키르키스의 독립기념일이다.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날이 독립기념일이다. 당연히 휴일이고 전국에서 엄청난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경마장에서는 그 일환으로 경마대회와 콕보루 경기가 있었다.

 

콕보루 경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 이유는 사진들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이날도 포커스는 콕보루 경기였다.

 

콕보루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유목민족의 전통을 이어온 경기인데 말을 타고 양 한 마리를 가지고 서로 상대방의 골대에 먼저 집어 넣으면 점수로 인정된다. 양을 지키기 위한 놀이에서 시작되었다나 뭐래나 ㅋㅋㅋ

 

콕보루 경기를 보기위해 모여든 사람들...ㄷㄷㄷ

근데 신기했던건 거의 전부다 남자들이라는 거...그래서 물어봤다. 왜 여자는 별로 없냐고....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한대나 뭐라나...

 

 

 

 

 

 

 

 

 

 

 

 

 

나도 이 경기를 꼭 보고 싶었다. 그리고, 계속 경기 있을 때 마다 보고 싶은 경기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았는데 경기는 정말 격렬했다.

 

그리고, 중간에 관중들이 물병을 서로 던지며 싸우기도 했다.

왜 그렇게 경찰들이 많은가 했더니 그럴만도 했다. 그 만큼 관심들이 많다는 얘기다.

 

경기 시작전 양을 한 마리 잡는다. 머리를 잘라내고 그 양을 가지고 바로 경기를 한다.

사진은 양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다.

 

참고로 이긴팀이 이 양을 가져다가 선수들끼리 회식을 한다고....ㅎㅎ

 

 

 

 

이제 경기시작이다.

관중들의 응원소리가 요란하다.

 

관중들의 싸움은 서로 물병 던지기...ㅋㅋㅋ

옆에 있던 물병을 맞은 사람은 뭔죄??

 

 

 

 

 

 

 

 

 

 

 

 

 

 

 

 

 

 

 

 

 

 

전반이 끝나면 휴식시간이 있는데, 이 때 살수차가 바빠진다.

그리고, 선수들은 경기장 밖에서 말을 진정시키려는지, 말과 함께 산책을 한다.

 

 

 

 

 

 

 

 

 

 

경기가 얼마나 겪렬한지 말이 지쳐서 쓰러져 있다.

주인은 물을 뿌려준다.

 

아마 이 말은 병원에 실려갔을 듯...

 

 

 

 

이날은 탈라스팀이 우승했다.

대통령도 와서 시상을 하고 갔다.

 

그리고, 콕보루 경기 전 후로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마상활쏘기, 경마대회 등이 있어서 더욱 볼거리가 많았다.

 

이것은 다음에 써 보기로 한다.

 

강렬하게 인상에 남은 콕보루, 경찰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었는데, 다시 또 도전해봐야겠다.

 

-비오는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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