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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그리스 여행] 그리스 섬으로 떠나다 - 파로스 섬
유럽 > 그리스
2011-01-14~2011-01-14
자유여행
0 0 843
Jasmine

 

 

 

 

이제 아테네를 떠나 섬투어를 가야할 시간.

겨울철이라 비수기라서 혹시 페리가 없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아테네 시내에 있는 한 여행사에서 예약했지만...............

 

 

 

후회만 왕창했지

 

 

 

 

역시 모든 여행은 여행사에서 주는 패키지로 가면 가격이 왕창 비싸진다.

그냥 페리 사무실 엄청 많으니 아무데나 가서 표 끊어도 똑같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배 내리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삐끼들이 와서 알아서 데려가기때문에

숙소 걱정도 안해도 되고............미리 예약하면 픽업 오는곳도 많음..............

괜히 걱정만 토끼처럼 해가지고

 

 

 

 

 

그리고 원래는 미코노스,크레타,산토리니 셋중 둘을 골라서 가고싶었는데

셋이 연결되는데가 하나도 없다는거다!페리가 없다고!

(나중에 알았지만 다 뻥이다. 다 페리 있음. 자주 없어서 그렇지-_-)

그래서 셋중에 하나만 가라는거...으헝으헝

당연히 산토리니 고르고, 섬 하나보단 둘이 낫다고 해서 둘 했다...............이렇게 여행사의 수단에 넘어가고...

 

 

 

파로스 섬 당첨이요

 

 

 

이 섬은....들어본적이 없어서 뭐 괜찮나 싶었지만

어쩌겠어 이제와서...당장 오늘저녁에 가야하는데 ㅜㅜ

 

 

 

 

 

 

 

 

 

페리 내부.

저렇게 의자들이 쇼파라면 매우 편했겠지만,

데크보단 시트를, 시트보다는 에어시트를, 에어시트보단 캐빈을 밀어주는 페리회사의 방침대로

절대 캐빈 말고는 편한자리가 없다 하하하하하하하

저 쇼파들 사이에 다 손잡이가 있어서 결코 누워서 가지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쳐서 가든가

 

 

 


 

 

우리가 탔던 블루스타 페리!

그리스답게 하얀색과 파란색이 깔끔하고 예쁘다.

 

 

 

 


 

 

저어기 있는 미노안 라인이 크레타로 가는거임 크아아아아아아아앙

 

 

 

 


 

 

배가 간다

배가 간다!!!!우와아앙ㅇ

 

 

 

 

 

 

 


 

 

 

아테네 안뇽!!!!!!!!

 

 

 

 

 

 

 

 




 

 

한 서너시간쯤 탔나, 어벙벙하게 심심해 듸질라고 할때쯤

어떤 금발머리 청년이 지나가면서 외쳤다.

 

 

"헤이! 레인보우!"

 

 

 

뭐?

레인보우가 어쨌다는거여.....

카메라를 들고 후다다닥 가길래

나도 카메라를 들고 따라갔더니

짠 하고 완전 큰 무지개가!!!!!!!!

그것도 쌍으로!!!!!!!!!!!!

 

 

이러케 큰 무지개 처음봐써

쌍무지개도 처음이야

 

 

 

 

 

 

 

 

 

 

 

 

 




 

 

 

이제 육지도 거의 안보이고

아이고 심심해라

 

 

 

 

 








 

 


 

 

 

그리고 지는 태양.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붉게 물든 끝없는 바다, 그리고 선선한 바람까지.

지중해 한가운데서 맞이하는 석양도 꽤나 낭만적이었다.

 

 

 

 

 

 

 

 

 

 

 

 

 

 

 

 

 

꾸벅꾸벅 졸다보니 어느새 파로스에 도착했단다.

허둥지둥 짐을 챙겨 내리자 밖은 비가 오고 있었다.

오마이갓......................섬에왔는데 내일 오후에 떠나는데 비가온다고요...

으헝헝헝헝 안대

 

 

 

그래도 다행인게, 비가 와서 삐끼가 별로 없었는데

미리 예약된 숙소 아저씨가 우산을 들고 서있었다.

왠지모를 감동이 북받쳐오름

 

 

 

 

 

숙소는 항구에서 멀지 않았다.

도보로 5분정도?

대충 짐을 풀고 나서, 배고프니 뭐라도 먹기위해 나왔는데

비가 조금 그쳐있었다. 한가닥 희망이!!!!

 

 

 

 

 

 

 

 






 

 

식당에 있던 냥이 두마리.

어찌나 애교를 떨고 이쁜짓은 다하던지 내 밥 절반은 가져갔다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그걸 노리고 이쁜짓을 한걸지도?

아니면 손님밥을 뺏어먹음으로써 더 주문하게 하는 술수?

 

 

 

우리나라 길냥이들은 지저분한 애들이 많이 보이는데,

얘네는 주인이 따로 씻기는것도 아닐텐데 어찌나 보들보들 이쁜지.

고등어와 연회색 중 연회색이 쪼끔...쪼끔 더 이쁘게 생겼다.

일행들이 연회색냥이를 더 이뻐라 하자

고등어가 심통이 나서 매우 표정이 화가나잇다ㅋㅋㅋㅋㅋ

 

 

 

고기를 조금 잘라서 떨어트려주니 낼름와서 집어먹고

잘먹는게 또 이뻐서 계속 잘라주고 으흑 내밥

그리고 고기값으로 의자에 저러코롬 올라가 온갖애교를 다떨어줬다.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엄만어디쪄

 

 

 

 

 

 

 

 

 

 

 

 


 

 

여전히 난 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타고 이동하는게 진짜 쉬운일이아님

 

 

 

 


 

 

우왕 이게 그 사진으로만 보던 등대!!!!

(유명한 그 등대들은 사실 미코노스에있습니당)

 

 

 

 


 

 

그리고 등대와 증명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렷

 

 

 

 


 







 

 

 

비가 개고, 햇빛이 쨍쨍

아이좋아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섬이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다들 사진을 보고 놀랐다

사진빨 최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빨은 후에 산토리니에 가서 절정에 이르게 된다.

 

 

 

 

 

 


 

 

파로스섬투어.

예상외로 골목골목이 정말 예뻤다.

비수기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나혼자 전세내고 돌아다니는것처럼 조용한 골목을 마음껏 누볐다.

 

 

 

 

 

 

 

 

 


 

 

 

 


 

 

 

 

 


 

 

 

 


 

 

 

 


 

 

 

 


 

 

 

 


 

 

 

 


 

 

 

 

아 눈부셔

 

 

 

 

 


 

 

하나만줘!!!!!!!!!!!!!!!!!!!!!!!!!!!!!!

 

 

 

저 귤은 분명 시어빠졋을거야

 

 

 

 

 

 

 






 

 

하얀색에 반사되서 조명이 따로 필요없다.

 

 

 

 

 

 

 




 

 

 

또 새로운 관광객들을 싣고 들어오는 페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로망을 가지고 이 섬을 방문하는걸까.

나처럼 의도치 않게 잠시 경유지로 오더라도, 이 섬의 매력을 곧 알게되겠지!

 

 

 

 

 

 

 


 

 

 

비수기에는 얼룩덜룩 더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정말 티도 거의 없이 건물벽들이 다 새하얀 색이었다.

성수기때 왔다면, 골목골목의 작은 가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을텐데,

안타깝게도 거의 문을 닫았었다.

뭐, 그래서 더 조용한 섬을 즐길수도 있었지만.

 

 

 

 

새하얀 건물, 끝없는 파란 바다, 그리고 짭조름한 바다내음.

 

 

 

 

그래 이게 내가 상상하던 그리스야

 

 

 

 

 

 

 

 

 

 

 

 

 

 

파로스 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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