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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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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그리스 여행] 포카리스웨트의 그곳, 산토리니!
유럽 > 그리스
2011-01-14~2011-01-14
자유여행
0 0 426
Jasmine

 

 

 

이제 파로스섬을 떠나

드디어 그곳

산토리니로 간다!

 

 

 

 

따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포카리스웨~트

 

 

 

 

말도 못하게 예쁜

하얀 집들과 푸른 바다

그 광고를 본 순간 어딘지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그곳에 가고싶었는지!

 

 

 

산토리니 사진을 검색하면

누가 찍든 다 작품이라던데

아옹아옹 기대된다

 

 

 

 

 

 

 

파로스 안녕!

갈때가 되니까 날이 아주 화창하구나! 하하하하

 

 

 

 

 


 

 

이렇게 또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재미있는 표지판

리얼한데

 

 

 

 

 

 

파로스에서 페리를 타고 또 꾸그리고 앉아서

이런저런 잉여짓을 하다 보니 어느새 산토리니에 도착했다.

 

 

 

산토리니의 항구는

정말 말그대로

항구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까지는 결코 걸어갈수없기 때문에

무조건 뭐든 타고가야한다. 택시든,픽업차량이든.

버스는 운행하긴 하는데 아마 내기억으로는...................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그날그날 버스시간표가 바뀐다)

그냥 픽업해주는 숙소를 선택하면 된다. (대부분이 픽업해주는것같던데)

 

 

 

 

 

삐끼들이 여럿 있었으나 우리는 이미 여행사에서 예약한 숙소에서

픽업을 오기로 되있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물리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10분후

 

 

 

20분후

 

 

 

30분후

 

 

 

 

........................................왜안오는거야

 

 

이제는 삐끼들도 없는 텅 빈 항구에서

여행객이라고는 우리뿐

몇번 다가온 택시기사들도 매몰차게 거절했기때문에

이젠 택시기사도 없다.....

 

 

 

비맞은 갈매기처럼 구석에 쪼그려있던 우리는

약 1시간이 지나가자 픽업차는 오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ㄱ-

근처에 있는 여행사 사무실을 찾아갔다.

 

 

 

막 자리를 뜨려던 직원을 붙잡고 (안돼 너마저가면 어떡해)

숙소를 예약했는데 그 (나쁜)사람들이 픽업하러 오기로 해놓고 안온다,

택시라도 타고 갈테니 주소좀 알려달라고 해라,

등등의 설명을 했다.

우선 숙소에 가야 택시비를 받든 숙소를 취소해버리든 하지 ...

 

 

 

친절한 직원은 우리가 예약한 바우처를 보더니

숙소에 전화를 해줬고, 택시를 타고 오면 택시비를 주겠다는 주인장의 말과 함께

택시까지 불러줬다.

고마워요 산토리니 청년

 

 

 

 

잠시 후 택시를 타고 우리는 절벽을 올라가....

번화가도 지나가...굽이굽이 도저히 알수없는 복잡한 길을 지나가...숙소에 도착했다.

도중에 까르푸가 보여서 이따 장보러 오자!했는데

길을 외우려고 했으나............한 5번쯤 꺾고나서는 모두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워도 못가겠다 어디까지가는거야

 

 

 

 

그때는 거기가 피라마을인줄알았다.

산토리니의 수도와도 같은곳.

번화가일줄알았는데 비수기라서 이렇게 사람이 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아아중에 2년뒤에 다시 갔을때는

그곳이 피라와 약 40분거리 떨어진(도보로) 다른 마을이라는 것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난 여행사가 싫어

 

 

 

 

 

택시비는 약 15유로가 나왔고, 우리는 영수증까지 잘 받아 챙긴다음

주인아줌니에게 내밀었고, 다음날 준다고 하고는 영수증을 가져갔다.

이렇게 돈문제로 번거로워지는거 싫은데!!!

 

 

 

방은 깔끔하고 예뻤다. 화장실이 좀 구렸지만....

 

 

 

 

물론

난 그런방을 기대하지 않았다.

하얀 벽에 둥근 아치형의 입구를 지나가면 안에 파란 물이 들어있는 월풀이 있고 바로 붙어있는 파란 창문 너머로

반짝이는 지중해가 보이는 그런방 하하하하하하하하

하얗고 커다란 침대 주위로 긴 망사커튼이 사부작사부작 흩날리는 그런 방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런방 있다. 이아마을이든 피라마을이든.

신혼여행용 혹은 개갑부용이다 ^_ㅠ

하루 숙박비 1500유로다. (보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가

 

 

 

 

 

그래서 그냥 아주 조금 아쉬웠다.

 

 

 

 

 

내가 설령 신혼여행을 온거고 저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루 방값에 200만원넘게 쓰느니 이집트를 한달 가겠어

 

 

 

 

 

 하나 마음에 드는건,

방에 있는 창문을 통해

칼데라가 보이는 것이었다.

산토리니에 있는 방들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면 가격이 up!된다.

고로 저렴한 방을 찾고싶다면 섬 한가운데 있는 호텔이라든지 바다가 안보이는 곳을 찾으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찍은 사진.

저곳이 이아마을인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방에서 이아마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당장 저녁먹을건 있어야 하니까

장보러 내려가기로 했다. (큰맘먹고)

도저히 근처에는 슈퍼도 없고.......레스토랑도 없었으므로 달리 방도도 없었다;

 

 

 

앞에 길을 따라 쭈우우욱 내려가면 된다는

주인아줌니의 말에 쭈우우우욱 내려갔다.

 

 

 

 

40분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40분이지 이게 무슨 아프리카 원주민 물뜨러가는것도 아니고

40분 걸어서 장보러가냐고 ㅠㅠ

 

 

 

사실 걸어서 내려갈때는 그냥 구경삼아 내려가면 되니까 별로 안지루했다.

장본걸 들고 40분 걸어올라오는게 죽을것같았지 ㅋㅋㅋㅋㅋㅋㅋ

장본것도 무거운데 오르막길이라니 ...

 

 

 

 

장을 보고 오니 이미 한밤중이었고,

하루 죙일 배타고 항구에 오돌오돌 서있고 장보기패키지 2시간을 걸은 우리는

죽지 않기 위해 밥을 먹고

곧바로 딥슬립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아아아주 상쾌하게 일어나자마자 머리속에 퍼뜩

아, 여긴 산토리니지! 하고 창문으로 우다다다 달려갔다.

끝없는 파란 바다, 지중해, 그림같은 절벽들, 그리고 하얀 집

아 정말 내가 산토리니에 있구나.

 

 

 

 

 

주인아줌니가 주신 아침을 우걱우걱 먹고

 (그래봤자 쥬스에 빵이 전부다. 이사람들은 아침을 매우 간소하게 먹는다....)

이아마을로 출발!!!!!!!!!!!!

 

 

 

 

(우리가 알고있는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풍경은 대부분 이아마을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아마을의 선셋이 그렇게 아름답다던데!)

 

 

 

 

 

피라마을에는 거의 모든 버스가 출발하고 들어오는 공터같은 버스 정류장이 있고,

여기에서 산토리니의 대부분의 관광지를 갈 수 있다.

버스표 파는 곳에 시간표가 붙여져있으니 일정에 참고하면 되고,

이아마을이나 까마리해변 등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곳은 시간표가 고정되있고

공항이나 항구 등은 비행기,페리의 일정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듯했다.

 

 

우리 숙소 앞에 이아마을로 가는 버스가 매시 10분마다 온다길래

후다다닥 가서 버스를 기다렸다.(당시 약 8분쯤이었다)

하지만 10분이 지나고 10분을 더 기다려도

버스가 안와 나한테왜이래

 

 

 

앞정거장까지 걸어갈까??이아마을쪽으로 걸어가고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혹시 걸어가는 도중 버스가 지나가는 참사가 일어날까봐

그냥 닥치고 기다리기로 결정..........한 20분기다리니까 버스 왔다 ㅋ

 

 

 

 

20분정도 달렸을까

굽이굽이 절벽길을 지나 산토리니섬의 머리꼭대기쪽에 있는 이아마을에 도착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절벽길을 잘 운전하는지

창가쪽에 앉은 나는 창문 밖을 쳐다보다가 차 바퀴와 절벽길이 50센티정도밖에 안떨어져있는걸 보고

염통이 쫄깃해져서 앞만보고갔다.....................................

 

 

 

 

 

 

 

 

 

 

 

 

 

 

이아마을에 어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남자는 출발은 늦었지만 꽃을 들고 있으므로 이길 가능성이 높다.

 

 

 

 

 

 






 

 

 

 

우와아아아앙 여기가 이아마을이다아아아앙아아

 

 

 

 

 

비수기였던 이아마을은 정말로 정말로 조용했고

우리가 그날 본 관광객은 약 10명정도.............

그중 3명이 한국인 처자 세명이었다 ㅋ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거의 없..........)

 

 

 

 

 

 

 


 

 

 

아무나 가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이 나온다던 산토리니

저도 해냈습니다

 

 

 

 

 

 


 

 

산토리니 인증샷

나는 인증샷 이렇게찍어

 

 

 

 

 














 

 

 

이곳이 바로 선셋포인트.

바다를 보고 서서 오른쪽으로 쭉쭉쭉 가다보면 이곳이 나온다.

노을질 시간이 다가오면

여기는 사람이 버글버글버글해서 발디딜 틈이 없다는!

 

 

 

 

 






 

 

 

내려가보고 싶었지만

차마 올라올 용기가 나지 않아서

 

 

 

 

 


 

 

 

날 빼면 예술이군

 

 

 

 

 




 

 

 

이런 문짝을 왜찍냐고 구박먹었는데,

나중에 컴퓨터로 옮기고 나니

색감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만족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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