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5-12-17
​피렌체 카페 질리는 진리! 매일매일 출근도장
유럽 > 이탈리아
2015-10-01~2015-10-20
자유여행
0 0 844
Lovelysun

피렌체 카페 질리는 진리! 매일매일 출근도장 %EC%BB%A4%ED%94%BC%EC%9E%94







내가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 어디서든 그윽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카페 문화가 한 몫한다.

피곤하고 지칠때, 잠시 카페에 들러 찐찐한 에스프레소 한잔 훅~ 마셔주면 에너지 충전이 제대로 된다.

아무리 고급스러워 보이는 카페에 가더라도... 바에 서서 마시면 에스프레소가 단돈 1~1.5유로선이다.

하루에 2~3잔을 마셔도 부담없는 가격 탓에 이탈리아 여행 중엔 뻔질나게 카페를 드나들었다.

도시마다 유명하고 전통있는 카페들이 많을 뿐더러, 소박한 동네 카페에 가더라도 훌륭한 맛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커피 매니아인 나같은 사람들은 이탈리아만큼 좋은 여행지가 없을 것이다.










▲ 피렌체의 대표 카페, Caffe Gilli

피렌체에 있는 동안 매일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었다.

여행자에게 이정도면 단골집이라고 칭해도 되겠지???




▲ 피렌체에서 묵었던 민박집이 명품거리에 위치한 프리모민박이라 도보로 3분이면 레푸블리카(리퍼블릭) 광장에 갈 수 있다.

레푸블리카 광장은 19세기에는 오래된 시장 거리가 남아있던 동네였으나 피렌체가 통일 이탈리아의 수도가 되면서 현대화되었다고 한다.

광장 주변에는 고풍스러운 카페들이 많아 이 곳을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 이번 피렌체 여행에서 가장 많이 지나다녔던 곳이 바로 레푸블리카 광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가 있고, 언제나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 유럽과 회전목마,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

거기에 이렇게 새초롬한 꼬마 아가씨가 회전목마를 타고 있으니 너무 예쁜 그림이 된다.



▲ 레푸블리카 광장의 네 귀퉁이에는 모두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카페들이 자리한다.

그 중에서 내가 즐겨 찾던 곳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카페 질리(Gilli)다.


 

▲ 질리(GILLI)는 1733년 세워진 카페로
베네치아의 플로리안카페 다음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한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자리매김하였다.
역사와 전통만큼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으니 피렌체에 간다면 꼭 한번 들려보자.
 



▲ 보기만 해도 아찔한 달달함이 느껴지는 이탈리아의 디저트들이 가득한 카페 질리


 

▲ 이탈리아 카페에선 바에 서서 먹거나 테이블을 잡고 앉아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테이블을 잡을 경우, 추가 자리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바에서 먹는 것보다 비싸다.

 바에서 커피를 마실 경우, 가장 먼저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할 것~!(위의 사진 왼쪽편이 계산대)

그리고 바에 자리를 잡고 서서 영수증을 휙 내밀며 다시 한번 원하는 커피를 이야기 하면 주문 완료다.








 

 



▲ 기본적인 브리오슈와 아침 식사 대용 빵부터 밀푀유, 티라미수, 카눌라 등 달콤한 돌체들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직접 보고 주문을 해도 된다.



▲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카페에 가면 나이가 지긋하신 바리스타들이 옷을 제대로 갖춰입고 일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뭔가 장인 정신도 느껴지고, 오랜 전통이 마구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카페에선 커피 뿐만 아니라 샷, 칵테일 등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 이탈리아에 가면 난, 에스프레소나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살짝 얹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를 즐겨마신다.

바에서 먹을 경우 1.1유로로 가격도 저렴해서 하루에 2-3잔은 기본~~!!!

설탕 하나를 털어넣고 휘~저어서 들이키면, 찐찐하고 그윽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년전,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맛에 빠진 후로 집에서도 모카포트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마시고 있다.



▲ 매일 아침, 카페 질리에 들러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었다.

아침에 먹고 움직이면서 칼로리를 소비해야 한다는..... 핑계삼아....아침부터 달다구리 흡입, 흡입!

​@피렌체 가볼만한곳, 카페 질리



 

▲ 밀푀유란 천겹의 잎사귀라는 뜻으로 커스터드 크림과 파이 껍질을 층으로 포갠 페이스트리를 말한다.

부드러운 크림과 바사삭한 페스츄리가 너무 조화로웠다.

처음 입에 넣을땐 바사삭, 그리곤 달콤,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을 싸악~ 감싼다.

초코크림이 들어간 밀푀유도 있는데, 역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오리지널이 더 맛있음~~







 



▲ 다음날은 밀푀유 대신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밀푀유와 티라미수는 모두 2.5유로(바에서 먹을 경우)

테이블에서 ​먹을 경우는 비쥬얼이 좀 다른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지만 가격 차이가 좀 난다.




▲ 이탈리아에서 먹는 티라미수는 언제나 옳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에 에스프레소에 흠뻑 젖은 빵, 찐찐한 초코가루가 어우러져 입에서 사르륵 녹는다.

혼자 먹기에도 과하지 않은 크기지만, 약간 느끼할 수 있으니 찐찐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으면 딱이다.






▲ 카페 질리에는 생초컬릿이나 젤리 등의 달다구리도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구입을 해도 좋겠다.



▲ 알록달록한 젤리 종류도 다양~~~


▲ 1733년부터 영업을 한 피렌체 카페, GiLLi

베네치아의 플로리안카페 다음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나 피렌체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들려보자.

이탈리아에는 도시마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유명 카페들이 있어서 카페 투어만 해도 충분히 즐겁다.

오픈한지 280년도 더 된 카페가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바에서 커피나 돌체를 먹을 경우엔 다른 카페들 보다 비싸거나 하지도 않으니 부담없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리퍼블릭 광장을 지날때, 카페 질리 놓치지 말자~~~!!!!

 





▼ Caffe Gilli

Piazza della Repubblica, 39R, 50123 Firenze, 이탈리아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피렌체 우피치+시티투어 (오전) * 사전예약 34,900 원~
피렌체 공항-호텔 전용차량 71,000 원~
Universo Hotel 유니베르소 호텔 112,000 원~
피렌체 우피치+시티투어 (오후) * 사전 예약 34,900 원~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