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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뉴욕여행 /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크로넛, Finally I got a CRONUT !
미주 > 미국
2016-01-29~2016-02-0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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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르

 







뉴욕 여행 이야기 01 /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크로넛"

Finally I got a CRONUT !








옛날부터 꼭 직접 가보고 싶었던 뉴욕 크로넛,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이번 뉴욕 여행에서도 꼭꼭 해야 할 리스트에 올려놨었다.

크로넛을 알게 된건 옛날 학생 때인데, 어릴 때 내 취미는 고화질 음식 사진 감상이었다.

굉장히 특이했던 취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곳곳을 돌아다니며 DSLR로 음식사진을 찍어올리시는 분들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해두고 자주 들여다보곤 했다.

주로 40대 정도의 사진을 굉장히 잘 찍으시는 분들? 이유는 모르겠는데 네이버보다 다음 블로그에 은근 더 많았다 ㅋㅋㅋ 

암튼 그러다 보았던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의 크로넛!  

출시 직후부터 난리가 났었고 인기가 워낙 많아 구매대행까지 생겨날 정도라고 한다.

그냥 소문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줄서있다가 크로넛 구매대행 명함을 받았다-!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이렇게 인기 짱짱인 크로넛을 직접 먹으러 왔구나! 하는 감격에 명함을 안 버리고 지갑에 잘 꽂아두었다.

 






 

 

 

 


-> 뉴욕 크로넛 / 뉴욕 소호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위치






도미니크 앙셀은 주중엔 오전 8시, 주말엔 오전 9시에 연다-

일요일에 갔던 나는 오픈 한 시간 전인 8시까지 가기 위해 6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전날 포장해온 울프강을 데워서 후딱 먹고, 지하철 타고 Spring역으로 !

호텔에서 지하철로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토요일에 소호에 갔었는데.. 잠깐 들러서 쿠키샷을 먹을걸 하는 후회를 했다. 흑흑

Spring 역에서는 스벅을 지나 쭉쭉 직진만 하면 돼서 길찾기가 쉬웠다.

역에 내렸을 때가 5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괜히 8시 안에 꼭 도착하고 싶어서 조금 뛰었다.

도착해보니 내가 여섯번째 대기자 !

멀리서 줄을 보고 조용히 구글맵을 껐다. 그래도 생각보다 줄이 엄청 없는 편이라서 행복했다♥


    







약 07:58AM

도미니크 앙셀 크로넛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속의 나 !


크로넛 기다릴 것을 대비해서 핫팩도 챙겨왔기 때문에 주머니엔 핫팩, 손엔 장갑, 머리엔 모자 쓰고 완벽 무장!

대기하고 있는데 10분쯤 지나서 직원분이 핫팩을 나눠주셨다.

나는 핫팩이 두 개나 돼서 별로 안 춥고 견딜만 했다.

무엇보다 그냥 이 줄에 서서 크로넛을 기다리는 자체가 너무 신이났다♪



  






추위 속에서 대기중인 손님들을 위해 가져다 주신 핫초코 !

안 달고 찐해서 맛있었다.

워낙 크로넛 검색을 많이 해보고 가서인지 핫초코를 받고서 속으로 다음엔 마들렌을 주겠군했다.

ㅋㅋㅋㅋ 









기다리던 도중에 받은 반가운 메일 :)

퀘백에서 내 슬라이드 타는 모습을 찍어주신 신기한 인연의 할아버지께서 메일로 사진을 보내주셨다.

엄청 해맑게 슬라이드 타는 나 ㅋㅋㅋ

다들 둘이서 타거나 무게 좀 나가는 남자분이거나 그래서 훅훅 내려가서 내가 제일 늦게 내려갔다.

그래서 슬라이드에 나만 ㅋㅋㅋㅋ

정말 재미나게 타서 퀘백가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던 슬라이드 !

사진 받고 너무 웃겨서 가족 카톡방에 보내고 웃으면서 기다렸다 ㅋㅋㅋ









예상대로 따뜻한 마들렌을 주러 또 한 번 나오셨다♥

이제 좀 춥다 싶을 때 주셔서 더 맛났던 마들렌-

어떤 관광객 아저씨는 네 살 정도 되는 아기랑 같이 오셨는데

아기는 차에 앉혀놓고 아저씨 혼자 줄을 서셨다.

중간에 마들렌이며 핫초코, 핫팩 나눠주러 직원분이 나오시면 그대로 받아서 차에 있는 아가에게 주셨다.

아기가 너무 부러웠던 순간 ㅋㅋㅋㅋ 그리구 정말 멋있는 아빠라고 생각했다.




  






들어가기 직전에 또 나오신 예쁜 언니♥

오픈하면 맨 앞에서부터 30명이 들어가게 되고, 새로운 30명의 기준이 될 사람에게는 저 바게트 모형을 쥐어줬다.

나는 첫 팀에 들어가서 오픈하자마자 바로 입장!




   


직원분들이 문을 열어주고, 오너인 도미니크 앙셀씨가 환영 인사를 해주면서 맞아주었다>.< 감격의 순간 !

나도 같이 인증샷 남기고 싶었는데 줄을 이탈하기가 좀 그래서 타이밍을 놓쳤다 ㅋㅋㅋ

   




 





줄 기다리면서 요리조리 구경- 

KEEP CALM AND CRONUT ON ! 

여기저기 보면 항상 크로넛 옆에는 ™이 붙어있는데, 버디버디에서 쓰던 꾸밈용이 아니라 ㅋㅋㅋ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의 크로넛이 특허 등록되어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 세계에서 이 크로넛을 따라 했지만 어디서도 크로넛이라는 이름을 똑같이 따라할 수는 없다고 한다.

개인카페라면 몰라도-!

그래서 던킨에서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뉴욕파이도넛(?) 이런 이름으로 크로넛을 따라 출시한 적이 있었다.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의 메뉴들-

특히 저 오른쪽의 쿠키샷도 정말 유명하다.

그래서 시키려고 했는데 쿠키샷은 또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다고 해서 포기 ㅠㅠ

아쉬워라.. 흑



 

 






꼭 다시 만나러 갈게 쿠키샷아 ..




 






눈으로 봐도 예쁘고 맛도 좋아보이는 여러 디저트들.

정교하고 먹음직스러웠다.




 





이분이 바로 크로넛을 만든 셰프, 도미니크 앙셀(Dominique Ansel) !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나서 주방으로 들어가셔서 크로넛을 담아주셨다.








벽면엔 알록달록한 머랭쿠키도 있었다.

종류도 정말 많고 매력이 넘치는 도미니크 앙셀 !





도미니크 앙셀의 노란 크로넛 박스 !

크로넛은 아쉽지만 1인에 2개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치만 극강의 달달한 디저트니까 1인 2개면 충분할 것 같다 :)

나도 2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내가 먹고, 하나는 가져가서 언니를 주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크로넛♥

크로넛 엽서에 써져있던 씬나는 문구처럼, Finally I got a Cronut ! >.<♥




 






보기만 해도 좋은 DOMINIQUE ANSEL 문구와 노란 크로넛 박스 ♬

이 때 기분이 진짜 최고라서 혼자서 신나게 흥얼거리면서 개봉 ㅎㅎㅎ



 
 





꺄 크로넛이다-!!!

완전 신나서 요리 조리 찍기

안쪽 테이블 자린데 햇살이 너무 좋았다 ♪

옆 테이블도 모두들 크로넛을 먹기 전엔 인증샷을 한 컷씩 찍었다 ㅎㅎ



 

 





1월 끝자락에 먹어본 1월의 맛-

"Hazelnut chocolate and Blood Orange"




 





윗면에 달달한 오렌지 크림이 올라가있고,

안에는 고소한 헤이즐넛 크림이 들어있다.

빵 자체는 크로아상+도넛 = 크로넛인만큼 크로아상의 바삭함과 도넛의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_<  

바삭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헤이즐넛 크림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맛났다.






 





냠냠-

헤이즐넛 크림 진짜 맛있다 ㅠㅠ

크로넛과 너무 잘 어울리는 크림이었다고 생각한다.

겉면에 설탕이 묻혀져 있어서 더 달콤하고 바삭거렸다!

진짜 식감도 새롭고 넘넘 만족했던 크로넛.




 





잘라보면 단면에 이렇게 헤이즐넛 크림이 숑-




  






좋은건 크게 크게-!

진짜 또 먹고 싶다.. ㅠㅠ
배고플 때마다 생각나는 크로넛♥




 





얼른 돌아가서 센츄리21로 쇼핑을 가야 했기 때문에 하나 먹고 서둘러 호텔로 돌아갈 준비 !

내가 나올 땐 두 번째 팀이 입장해있었다.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는 이렇게 생겼어요 :)

드디어 나두 와봤다 ! 히히




  
 





갈 때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또 세번째 팀이 줄을 길게 서있었다.

정말 여전히 인기 최고인 크로넛!

이 순간은 정말 샤넬백 부럽지 않은 노란 크로넛 백♬을 들고 신나게 다시 돌아갔다.

내가 뉴욕에 왔고, 꼭 가보고 싶던 이곳에 왔다는 사실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폴짝 폴짝 뛰면서 역으로 돌아갔다 정말로 ㅋㅋㅋ  




  
 





아아와의 궁합이 최고인 크로넛™(ㅋㅋㅋ)

지하철 타고 다시 호텔로 슝슝

우리 일정이 엄청 타이트해서 새벽에 일어날 때 정말 피곤했는데 크로넛을 손에 쥐고 나니 피곤이 싸악 가셨다.  

언니한테는 새벽에 같이 가자고 하기가 넘 미안해서 언니가 계속 같이 가준다는걸 진짜 괜찮다고 하며 거절하고 나 혼자 가겠다고 했다.

혼자였어도 너무 신난 상태라 하나도 외롭지가 않았다 ㅋㅋㅋㅋ 

자랑스럽게 노란 박스들고 호텔방으로 귀환 ! 언니한테 내가 6등이었다고 자랑하고 언니에게도 크로넛을 !!  

단거 안 좋아하는 지현언니도 아주 맛나게 먹은 크로넛♪








언니는 준비하고, 나는 인증샷 삼매경 ㅋㅋㅋ

특별히 포토샵으로 문구도 넣어드렸다. 크로넛씨 ♥ 

살짝 보이는 저희 호텔방도 넘 좋죠!! 다시 후기를 들고 올게용-

강제로 막 추천하고픈 호텔 !

이렇게 아침으로 크로넛 먹구서 우리는 다시 쇼핑일정으로!!

크로넛을 위해 평소보다 일-찍 시작한 아침이었지만 정말 정말 하나도 안 피곤하고 넘 만족스러웠던 일정!

남들에게는 그냥 뉴욕 맛집 중 하나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정말 특별했던 크로넛이었다.

직접 줄서서 먹어보니까 정말 신나고 뜻깊은 경험이었던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기념으로 지갑에 잘 꽂아둔 구매대행 명함 사진으로 마무리 ㅋㅋㅋ

뉴욕 여행 가시는 분들(특히 빵순이들!)께 추천이요 ♥









@ Dominique Ansel Bakery & CRONUT™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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