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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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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나홀로 홍콩여행#2] 눈데이건 1초를 위한 기다림
중국 > 홍콩/타이완
2015-09-19~2015-09-2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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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욱


1초를 위한 기다림 눈데이건

이번 홍콩 여행 계획을 짜면서 왜 그런지 모르게 너무 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눈데이건이었다.
숙소도 코즈웨이 베이로 잡았으니 맨 처음 일정으로 하기로 하였다.





일단 새벽 4시에 잠이 들어 8시 즈음 일어났다.
아침 아가현이에게 연락이 왔다. 아침 먹고 체크아웃하고 숙소를 이동한다고 한다...!


다급해졌다...


안돼! 아직 유심도 없고 옥스퍼드 카드도 없고... 유심이 있어야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일단 대충 준비를 하고 시간에 맞춰 예스인 로비로 내려갔다. 형님을 처음 보고 인사를 드렸다.
아가현네 형님께서는 중국에서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라고 했다...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염치없이 커플 사이에 껴서 유심칩 구입과 아침밥을.... 










먹었는데 내가 볼 땐 셋 다 실패다.





HK$39
5점 만점에 1점
 

돼지갈비가 들어있는 우육탕이다...
어쩔 수 없는 타국의 향...








밥을 먹고 아가현이네 커플은 성완으로 이동한다고 했고 나는 눈데이건 부터 시작하여 일정을 소화하려고 했다.


아침부터 돼지갈비 우육탕으로 느끼해진 속을 달래며 유심칩을 구입하러 갔다.

편의점에서도 팔고 한다는데 가끔 3일권은 안 판다고 7일권 밖에 없다고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차라리 그런 곳보다는 현지 매장이 더 괜찮은 듯싶다.

1010이 있었는데 문을 안 열었었고 csl로 들어갔다.
아가현이네 형님께서 유창한 중국어로 유심사는 일을 도와주셨다... 이제 됐다!


LTE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csl의 HK$80 짜리 유심을 구입하였다.

시간당 HK$8 가 소진이 되며 3시간 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HK$24로 1일 무제한이다. 한화 3600원꼴


현지 전화번호도 나오고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전화 걸 곳이 없다.  언어의 장벽으로 통화도 불가능...







넷 * 블


나도 모르게 숙소로 돌아와서... 출석체크를 했다.
나중에 핸드폰 저장공간이 없어서 삭제함... 그 뒤로 안 함...






여행 갈 때마다 헷갈리는데 보통 어플리케이션에 깔려있는 지도랑 구글맵스랑 되게 헷갈린다.
이때까지만 해도 구글맵스를 안 깔고 지도 키고.. 길 찾기가 어디 갔지? 하고 헤매고 있었다... 그래서 바보같이 지하도를 지나쳐 멀리멀리 돌아갔다...
지하도 있는 것도 나중에 눈데이건 다 보고 나서... 한국인들 세명이 지하로 내려가길래 따라가다가 알았다...

 
google maps 
5점 만점에 6점

잊지 말자.. 여행 필수 어플...
사용법은 일단 켜보면 다 아니까 생략




토미카 때문에 빨간 홍콩 택시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어젯밤부터 계속 봤더니 금방 질림...




바보같이 열심히 코즈웨이 베이에 Tung Lo Wan Garden으로 와서 지도를 보는 중...
바보같이 "이거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주면 꿀팁이겠다!" 라고 망상을 했다... 아...


뭐 빅토리아 파크에서 눈데이건으로 가시는 분들한텐 도움이 되...었으...음 좋겟다..




하지만 그땐 뭣 모르고
"훗 길을 찾았다. 역시 이게 자유여행의 맛이지!"
라면서 열심히 육교를 향해 갔다.

빅토리아 파크였나 여기었나 모르겠는데 티비에서 봤던 거는 막 RC 보트를 공원 분수대에서 막 조정하고 그러던데..




난 한국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놀이터밖에 못 봄...
그리고 그늘마다 돗자리 펴고 식사를 하는 여인들. 다들 이슬람권에서나 볼법한 히잡(?)을 쓰고 있다.




육교에도 역시 히잡을 쓴 여인들이 자리를 펴고 앉아있다... 아직 이유는 모른다...
혼자 여행이다 보니까 어디 물어보거나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 지식KIN한텐 바라지도 않는다...


이때 부터 였던것 같다... 나홀로 홍콩여행의 외로움...




그리고... 홍콩은 현재 다 공사판이다... 풍경 사진에 크레인이 안 낀 곳을 찾기가 힘들다




포트리스 힐 방향




이게 삼파선인가?
삼파선은 좀 더 동글동글하게 생긴 것 같은데...




그리고 요트들과 선박들이 정박해있는 코즈웨이 베이 타이푼 셀터
건물은 눈에 안 띄는 것 같지만 영국 왕실에 하사받은 로열 칭호를 가지고 있는 로열 요트클럽이 있는 곳이다.

날씨도 그렇고 공사판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멋스럽지는 않다.




그리고 눈데이건! 도착시간이 11시 55분 즈음이었다. 열심히 돌아왔지만 늦진 않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눈데이건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준비 중이다. 나도 운 좋게 그 사이에 껴 오른손에 아이폰을 들고
왼쪽 손목의 시계를 10초에 한 번씩 확인한다.



뻥! 

허무하지만 이 1초를 위한 발걸음이 아깝지는 않았다.
비록 멍청이같이 지하도를 모르고 뺑 돌아왔지만 뭔가 뿌듯했다.



대포를 발사하고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문을 열어 준다.




몇몇 사람들은 그냥 가길래 나도 갈까 말까 고민을 한 3초 하다가 사진 한방 찍고 가야지 멍충아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한국인 세명이 내려간 지하도로 따라 내려갔다.


따라 내려가니 바로 건너편으로 넘어왔다... 빠르다...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




첫 번째 관광지였던 눈데이건을 보고 나니 목이 말랐다.
어재 사서 한 모금 마시고 가방에 넣어놓은 이 조지아 밀크커피를 마시니 목이 더 마른다...

 


다시 왔던 길을 따라 코즈웨이 베이 역 근처로 와서 트램을 타고 완차이로 가기 위해 이동했다.
예스인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는 스탠리로 가는 40번 버스가 있어서 항상 대기 중이고
코즈웨이 베이 역이 있고 트램 정차장까지는 5분도 안 걸린다. 진짜 교통 하나는 끝내준다.


 

 

 

#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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