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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차 나나문 반딧불투어
동남아 > 말레이시아
2015-12-04~2015-12-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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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희

3일차 오후 일정은 나나문 반딧불 투어입니다.
오후 2시까지 밍가든호텔로 와서 픽업을 해주시는데요. 
차에 꽉 타게 인원수를 맞추어서 움직이더라구요. 
밍가든에선 저와 친구 2명이 타구 
수트라하버에서 나머지 9분(가족 4명/ 커플 2명/ 가족 3명)이 탔습니다.
모두 한국인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 그것도 어린 아이들이라 좀 불편했어요.
아이들 소리는 괜찮은데 애니를  소리 크게 트시면서 보여주시니까 ㅜ.ㅜ  
그리고 옆에 앉았을때 아이가 자꾸 발로 차는데 그걸 부모가 내버려두니 친구가 불편해 하더라구요.
제일 안 좋았던 거는 반딧불투어할때 찍으면 안 되는데 촬영하시고 
아이 주신다고 반딧불 잡으셨네요. 에고... 그래서 그 반딧불은 차에서 사망 ㅡ.ㅡ
한국인에 대한 현지인의 시선이 어떨지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저희 차에 탔던 한국인 가족만 그러지 않을테고 
매일 반딧불이 자연사가 아니라 사람 손에 잡혀서 죽겠구나 싶더라구요.
반딧불 보고 아름다움과 그 덧없음에 한참 멍해졌었는데 ...
가슴이 찡했구 눈물까지 났던 저에겐 참 씁쓸한 일이었어요.

 

 

나나문 반딧불 투어

 

나나문 반딧불 투어는 사실 시외지역으로 나가 이동하시는 시간이 많습니다. 가는데만 2시간 오는데도 2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왕복 소요 시간과 반딧불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으로 이뤄진 코스라서 이런 자연적인 경관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다른 관광을 하시는게 좋아요.


오후 2시 픽업해서 오후 4시 넘어서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강에 도착하는데요.
이 강에 밤에 와서 다시 반딧불을 보게 됩니다.

사실 중간에 화장실 가구 잠깐 쉬게 하구요. 각 여행사별로 픽업한 순에 따라서 
가이드별로 시간을 대충 맞추기때문에 늦게 출발하셔도 관광은 비슷하게 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꼭 투어는 현지여행사에서 예약하세요.
http://blog.naver.com/dryworse/220585195154

나나문 반딧불 투어 1인당 투어비용은 싸게 하시면 100링깃
저희는 100링깃으로 해서 두명 200링깃 지출하였습니다.



도착하면 간식(바나나 튀긴 거와 안에 달달한거 들어간 튀김빵) 
커피랑 차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저거 맛 그냥 그래요^^; 바나나는 그나마 괜찮아요~

아 그리고 무조건!!! 모기기피제 가지고 가셔서 여기서 몸에 뿌리셔요.
여기 강에 모기 무지 많습니다!
모기기피제는 한국에서 가지고 가셔도 되구 
위즈마메르데카에 있는 샵(왓슨스 등)에서 구매하셔도 되요. 

앉아서 기다리시는 분들
대부분은 한국인이어요. 중국인도 있구요(단체 관광 배 봄) 
거의 동양인들이 관광을 많이 오나봅니다.

배를 타고 나가서 오른편으로 가서 원숭이를 보게 되는데요.

이 원숭이 보이시나요?
가까이에서 찍어보려고 했는데 배에서 보면 요렇게만 보여요 ㅋㅋ

위에 사진 잘라서 보시면 요렇게 생긴 원숭이랍니다.

요 원숭이는 바나나 안 먹는데요. 맹그로브 잎 먹고 산다고 하네요.
한 5분 정도 보다가 사진 찍고 이동하면 원숭이 보는건 끝~
어떤 날은 아예 원숭이 못 볼수도 있다고 해요. 친구는 3마리 봤다는데 전 요녀석만 봤네요~

차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하면 선셋을 볼수 있는 해변가에 도착합니다.
거기 가면 이렇게 닭들이 밖에서 놀고 있구요~

다들 바다로 나가는데 여기서 주의할점~
여기 소 다니는 길이라 똥밭이어요 ㅋㅋ
소똥주의하셔요...

요렇게 소들이 지나다니는데 
많이 다닐때는 몇십마리도 지나가는데요 저기 바닥에 놓인 것들이 ^^; 그 소똥....

저쪽 건물들에서 저녁식사를 뷔페로 먹는데요. 
6시경쯤 먹게 되는데... 닭고기 요리, 밥, 수박, 몇가지 반찬 종류로 이뤄져 있는데
이거 그냥 맛 없어서... 먹고 나면 밤에 배고파요. 
(그러니 밤에 먹을거 투어 전에 사두시면 좋아요.)
마지막날 반딧불투어라면 끝나고 공항 가실거니 공항에서 드셔도 되구요.
마지막날이 아니라 저희처럼 중간에 투어하실 경우에는 미리 먹을거 준비해두셔서 밤에 가셔서 드세요.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석양을 바라보면서 멋지구나, 한참 보면서 사진 마구 찍었네요.

선셋 보고 나서 저녁 먹고 7시 정도에 
다시 원숭이를 봤던 강으로 가요.

거기서 각 가이드별로 자기 팀들 모아서 20명 정도씩 배에 태우는데 
이번엔 왼편으로 가서 반딧불을 보게 되어요. 

가이드가 손전등 불을 이용해서 반딧불을 배로 끌어들이는데
그게 가슴 아프기도 하구(동족으로 오인하는거라 힘들게 배까지 날아오는거 같아서 ㅜㅜ)
하늘에 별과 땅의 별이 만나는 곳이라는 느낌. 그래서 먹먹할 정도로 아름다우면서 슬퍼지더라구요. 

30분 정도 되는 시간이 정말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를 정도.  
저에게는 정말 좋은 추억이구 아는 분이 간다면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투어였어요.
하지만 이동시간과 기다림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30분을 위해서 
7~8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다른 체험을 하시는 걸 권해드릴께요.

이상 3일차 투어 후기 마치고, 다음편에서 4일차 코타키나발루 섬투어에 대하여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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