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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
2016-04-12
스타의 거리에서 본 홍콩 야경
중국 > 홍콩/타이완
2013-09-17~2013-09-2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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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서 본 홍콩 야경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 곳이 있다면 하나는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이고, 또 한 곳이 구룡반도(Kowloon)의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입니다. 두 곳 모두 홍콩의 환상적인 야경을 마음 껏 감상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홍콩여행 중에 스타의 거리에서 담아본 야경을 준비해봤습니다.



 



▲ 홍콩 스타의 거리 위치


스타의 거리는 구룡 반도 남쪽의 침사추이(Tsim Sha Tsui, 尖沙咀/ 尖沙嘴)란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침사추이 자체가 홍콩 최대의 번화가이기도 하고요. 서울로 따지자면 명동이나 강남역 쯤 될 것 같습니다. 침사추이 역이나 동 침사추이 역에 내리셔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스타의 거리가 있는 홍콩만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으로 가신다고 생각하면 가장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스타의 거리가 유명한 이유는 멋진 영화배우의 동상과 핸드 프린팅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홍콩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화면 하단엔 바다가 존재하고 그 위로 마천루들이 우뚝 솟아있는 해외 도시 풍경의 교과서와도 같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만큼이나 궂은 날씨로 악명높은 홍콩에서 모처럼 좋은 하늘을 만나 야경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온종일 헤이즈 낀 하늘이 펼쳐지다가 매직때 잠깐 대기가 깨끗해졌는데 보시는 것처럼 괜찮은 장면을 담을 수 있었네요.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인 홍콩은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기도 한데요. 우리 기업들의 로고도 큼지막하게 볼 수 있어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눈으로 볼 때는 밤에도 기업 로고가 확실히 들어오는데 사진으로 담으면 필립스 社처럼 글자가 잘 보이는 것이 아니라 노출오버가 생기더군요. 조명을 살짝 줄이던지 하면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속에 기업 로고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스타의 거리에서 14mm 초광각으로 담아본 홍콩섬의 야경입니다. 화면 좌측으로도 고층 건물들이 쭉 뻗어 있긴 한데 메인 빌딩들은 이 장면에 다 들어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홍콩섬의 스카이라인을 담으려면 우측에 보이는 IFC 건물 맞은편에서부터 제가 있었던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까지가 모두 포인트인데 어떤 곳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몫입니다.



 


 


 


 



 


 


 


 



 


광각렌즈 계열로 일단 야경을 담아놓고, 85mm 망원렌즈를 마운트해봤습니다. 하늘은 금새 어두워져있더군요. 어느 덧 건물들은 모두 조명을 밝히고, 홍콩의 화려한 야경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정면에 우주선 처럼 생긴 건물은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입니다. 1997년 홍콩 반환 당시의 공식 행사가 바로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홍콩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2003년에 완공된 Two IFC인데요. 420미터 높이의 88층짜리 건물입니다. 지하부터 4층까지 IFC Mall이 들어서 있고, 내부에 레이 가든(Lei Garden)과 정두 등 유명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구룡에 있던 팀호완이라는 딤섬집도 최근 IFC로 이전을 했더군요.  



 


 


 


 



 


Two IFC 건물 뒷편으로 보이는 산 중턱에 가로등불이 켜진 길이 바로 전에 소개해 드렸던 뤼가드 로드입니다.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보다 더욱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IFC 방향의 망원샷은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계속 담아봤습니다. 보통 매직아워가 지나면 촬영을 접는 편이지만 홍콩의 야경은 쉽게 미련을 떨치기 힘든 마력이 있더군요. 덕분에 8시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진행될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24mm로 홍콩섬과 구룡의 스타 애비뉴가 있는 지역까지 함께 담아보았는데요. 산책로를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니 홍콩의 관광 산업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우측에 계단이 보이는 낮은 건물은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오가는 페리 선착장(Kowloon Public Pier)입니다. 규모가 작은 곳이기 때문에 큰 배들은 이곳에 서지 않고, 마카오 등을 오가는 큰 유람선을 타려면 구룡에서는 차이나 페리 터미널(China Ferry Terminal)로 가야합니다. 



 


 


 


 



 


큰 항구도시 답게 대형 여객선들이 이곳을 지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짧은 셔속으로 야경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보통 야경 담듯이 장노출로 담으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고요.



 


 


 


 



 


 


 


 



 


매일 밤 8시면 빅토리아 항구 주변의 33개 건물에서 일제히 레이저를 발사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A Symphony of Lights)는 행사가 펼쳐지는데요. 홍콩의 야경을 구경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쇼를 꼭 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이에선 워낙 볼 것이 없다고 알려져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확인사살을 하고픈 마음에 직접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레이저가 건물마다 순차적으로 나오고 빛이 강하지가 않아서 화려하고 예쁘단 생각은 안들더군요. 홍콩 여행의 일정을 짤 때 시간 여유가 없다면 이 쇼를 구경할 가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진담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마지막에 거의 모든 건물이 잠깐 레이저를 쏘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를 노리는 것이 예쁜 사진을 담는 비결입니다. 저는 삼각대를 접고 철수하는 동안에 그 장면을 눈으로만 봤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까지 소개를 해드렸으니 스타 애비뉴에서 본 홍콩의 야경은 모두 보여드린 것 같네요. 홍콩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멋진 야경 사진도 담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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