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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밴쿠버 여행, 캐나다에선 푸틴 한번 먹어줘야!
미주 > 캐나다
2016-03-24~2016-03-2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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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밴쿠버 여행, 캐나다에선 푸틴 한번 먹어줘야!





​가장 최근에 다녀온 3박4일의 밴쿠버 여행!

예전에 꽤 오랜 기간동안 밴쿠버 여행을 하며 명소들은 다 가봤던지라

이번엔 봄 햇살을 즐기며 사부작 사부작 산책을 하듯, 일상같은 여행을 하고 왔다.

한국보다 한발자국 먼저 봄이 찾아온 밴쿠버의 모습은 회색빛으로 가득했던 겨울과는 완전히 달랐다.

따스한 봄 햇살, 쾌청하게 맑은 하늘, 연둣빛 새싹들과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들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목적없이 걸어다녀도 참, 기분 좋은 날들이었다.









▲ 한발자국 먼저 찾아온 밴쿠버의 봄!

노란 개나리와 탐스러운 목련 사이로 들어오는 봄 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사랑스럽다.

겨울 내내 웅크리고 유럽여행을 다니다 따스한 봄날의 밴쿠버를 만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캐나다 여행 가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뭐가 있을까?

푸틴, 메이플시럽, 아이스와인........;;;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

워낙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문화가 공존해 있는 곳이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은 많지만

딱히 캐나다 음식이다 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음식점들도 어찌나 많던지 여기가 아시아인지 캐나다인지 싶기도 했다.


어쨌든!!!

그나마 캐나다 음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푸틴을 먹기 위해 데이비 스트릿에 위치한 푸틴 맛집

< La Belle Patate >를 가보기로 했다.

​데이비 스트리트에 들어서니 게이문화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고,

횡단보도와 벽화 등에도 통통 튀는 무지개 빛깔로 장식이 되어져 있었다.

실제로 이 곳에서는 매년 게이 퍼레이드가 열리며, 개성 넘치는 숍들과 에스닉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 데이비 스트리트에는 게이 문화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무지개색 장식이 곳곳에!!!!

확실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시아나 유럽보다 미국, 캐나다쪽이 좀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것 같다.

나 역시 개인의 취향이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쪽이라.... 개성 넘치는 이 거리가 마음에 들었다.



▲ 데이비 거리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밴쿠버 푸틴 맛집, La Belle Patate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푸틴맛집이 두어 군데 정도 나오던데.... 그냥 동선에 맞는 곳으로 ​결정!





푸틴은 캐나다 퀘백주의 음식 중 하나로 감자튀김에 그레이비 소스와 응고된 치즈를 넣어 먹는다.

내가 다녀온 곳처럼 푸틴 전문점이 있기도 하지만,

햄버거 등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사이드메뉴로 푸틴을 파는 곳들을 꽤 많다.











▲ 캐쥬얼한 분위기의 밴쿠버 푸틴 맛집, La Belle Patate




▲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푸틴이 있었다. 사이즈도 S/M/L로 선택 가능!​

이렇게 메뉴가 많을 때는...트래디셔널한 1번 메뉴가 항상 정답~ㅋㅋㅋㅋㅋ

감튀에 그레이비소스, 치즈만으로도 헤비헤비한데 다른 재료까지 추가된 푸틴을 먹을 필욘 없을듯....

계산대 앞에 가서 주문을 한 후,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



▲ 내가 주문한 것은 Traditional Poutine 스몰 사이즈!(택스 포함 6.3$가량)​

​일하시는 아저씨가 수염도 엄청 길고 약간 무섭게 생기셨는데, 보기와 달리 너무 친절하셨다 :)

바로 조리해 가져다 주셔서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













▲ 감자튀김이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것처럼 바삭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고소하다.

거기에 적당한 간의 그레이비 소스... 짧짜롬하고 고소한 치즈가 잘 어우러졌다.

재료 자체들이 다 헤비해서 혼자 먹기에 스몰 사이즈도 살짝 느끼한???

아... 이건 딱 맥주 안주인데.....이 때 치통 때문에 금주를 했던터라 맥주를 함께 곁들일 수 없었다.



▲  약간 와사비맛이 나는 홈메이드 칠리소스와 핫소스가 있기 때문에 취향대로 곁들여 먹으면 되겠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 딱 좋음!!!!












캐나다 여행 가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푸틴!

개성 넘치는 데이비 스트릿 구경도 해보고, 맛있는 푸틴도 먹고.......

감자튀김, 그레이비 소스, 치즈의 조화... 눈이 번쩍 뜨이는 대단한 맛은 아니였지만,

먹다보면 은근히 매력적인... 맥주 안주로 먹으면 기가 막히게 좋을 것 같았다.

딱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캐나다 음식을 먹어본다는데 의의를 두고 들려보면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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