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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시아누크빌 해변만찬
동남아 > 인도차이나반도
2015-12-03~2015-12-0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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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도착한 후 우리는 첫날 묵기로 한 바오메이 리조트에 짐을 풀고 난 뒤 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늘 제대로 식사를 한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스카이 앙코르 항공에서 주는 기내식과 국내선으로 환승하기 전에 공항 앞에서 볶음밥을 먹긴 했지만


배도 고프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아누크빌 시내도 구경하고 싶었고요.



 




처음 시아누크빌에 올 때만 해도 이곳에 뭐가 있을까, 완전 시골 동네는 아닐까 하고 살짝 염려되기도 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오래전 제가 캄보디아를 왔었을 때는 시엠립도 조용한 시골 동네 같았거든요.


그러니 이곳은 정말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런데 웬걸. 호텔에서 걸어 나와서 세렌디피티 해변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옷가게들이 즐비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작은 여행사 사무실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비행기나 버스 예약을 할 수 있고 보트 투어나 렌터카, 각종 레포츠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는 내일 아침 코롱(Koh Rong) 섬으로 가기로 해서 이곳에서 스피드 페리를 예약합니다.


코롱 섬은 세렌디피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섬이에요.


사실 정확히 얘기하면 코롱(Koh Rong)의 Koh가 섬이란 뜻으로 코롱 혹은 롱 섬이라고 불러야 맞는데


헷갈릴까 봐 우리 식으로 코롱 섬이라고 부릅니다.



 




스피드 페리는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3시 세 번만 운항이 되므로 그곳에서 1박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첫배를 타고 들어가서 마지막 배가 도착하는 4시에 섬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 배를 놓치면 영락없이 코롱 섬에서 1박을 해야 하는 거죠.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여행사에 문의를 해봐야 하는데요. 어느 선에서는 흥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왕복으로 1인 당 19불에 예약을 했어요.



 




시아누크빌에서 주변 도시로 이동하는 버스 표도 이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요.


주머니가 가벼운 배낭여행객들은 비행기 대신 버스도 많이 이용을 하곤 하죠.



 




저도 예전에 여행할 때는 이런 슬리핑 버스를 많이 이용하곤 했는데요.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기 때문에 숙박비도 아낄 수 있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하지만 오랜 시간 장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고요.


도난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스스로가 조심해야 합니다.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었을까? 세렌디피티 해변에 도착했어요.


여러 레스토랑이 해변에 즐비해 있는 분위기는 마치 보라카이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해변을 따라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클럽으로 바뀌는 곳도 있어요.



 




일단 시원하게 맥주부터 한 잔. 우리나라는 한참 추운 12월이지만 이곳은 여전히 여름 날씨입니다.



 




그리고 생선구이와 새우구이, 가리비 구이를 시켰어요.



 




그리고 똠양꿍도 빠질 수 없죠.


이렇게 다해서 얼마였더라? 3만 원도 안 나왔던 것 같아요.


캄보디아가 물가가 저렴하기는 하지만 이곳 시아누크빌은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여러 바들. 분위기 꽤 괜찮죠?

첫날은 이렇게 가볍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둘째 날.


둘째 날은 코롱 섬을 갔다 왔어요. 코롱 섬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요.


둘째 날 먹은 것을 이야기해볼까요?


 




둘째 날은 세렌디피티 해변으로 향하지 않고 시내 방향으로 한 블록 안쪽 레스토랑에 갔어요.


전날 보니까 이곳이 가격이 더 저렴한 것 같더라고요.


분위기야 해변 쪽이 더 좋지만 오늘은 제대로 한 번 먹어보자 싶었어요.



 




이곳도 역시 바비큐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에요. 가격을 보시면 알겠지만 요리 하나에 3, 4천 원 밖에 하지 않아요.


정말 집 앞에 이 정도 가격에 이런 맛의 식당이 있다면 매일 갈 텐데 말이에요.



 



식당의 직원이 열심히 바비큐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역시나 앙코르 비어입니다. 마늘빵이 식전 빵으로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있어요.


빵도 제법 맛있는데 빵으로 배를 채울 순 없죠.



 




주문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등갈비, 가리비, 새우 바비큐와 볶음밥, 똠양꿍, 피자를 시켰어요.



 




정말 푸짐하죠? 이렇게 다해서 4만 원이 안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식사를 마치고 난 후 건너편에 있는 젤라또 가게에 갑니다. 배가 터질 듯이 부른 상태였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면서요?


사실 이 젤라또 가게를 보는 순간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캄보디아 이미지와는 정말 이질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했어요.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인데 정말 사람의 선입견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 가지 맛의 젤라또들, 어떤 것이 맛있을까요?


신기한 건 먼저 시식도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마음 같아서는 하나씩 다 시식해 보고 싶었지만 눈치 보여서 적당한 것을 고릅니다.




 




이게 무슨 맛이었더라. 아무튼 입가심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다시 세렌디피티 해변으로 나와서 입가심으로 칵테일 한 잔씩 합니다.


둘째 날의 밤은 이렇게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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