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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비엔나 여행 카페 자허에서 우아하게 디저트
유럽 > 오스트리아
2016-03-04~2016-03-0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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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비엔나 여행 카페 자허에서 우아하게 디저트



17세기 말 유럽에서 베네치아, 런던, 파리 등에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고, 1685년 빈에서 최초로 카페가 문을 열었다.

그 후에도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 비엔나 시내 곳곳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들이 많다. ​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엔나에도 3대 카페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

카페 첸트럴, 카페 데멜, 카페 자허

그 중에 한 곳인 카페 자허​(Cafe Sacher)를 다녀왔다.

카페 자허(Cafe Sacher)는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도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에서 자허 토르테라는 케이크가 유명한데,

메테르니히 수상에게 디저트로 바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한다.

자허 토르테는 비엔나에 살던 프란츠 자허가 만든 토르테로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에 살구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휘핑크림을 곁들여 먹는다.





 



▲ 비엔나 3대 카페 중 하나인 카페 자허에서 우아하게 즐기는 디저트 타임

카페를 대표하는 자허 토르테와 멜랑쥐(Melange)라고 불리는 비엔나 커피 한잔

@비엔나 여행, Cafe Sacher



▲ 오랜전통을 가진 비엔나의 대표 카페 중 한 곳으로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과 카페가 한 건물에 있으니 카페 입구를 잘 찾아서 들어가도록~~​





▲ 비엔나의 3대 카페로 불리는 곳들은 현지인, 관광객들에게 모두 인기만점!

오후에 가면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카페 밖까지 이어지는데, 조금 이른 시간에 가니 참 여유롭고 좋다.

멋쟁이 할머니, 할아버지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신문을 보며 커피와 케이크를 드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자허

모든 메뉴들이 살짝 비싼 편이긴 하지만, 비엔나에 간다면 그래도 꼭 한번쯤은 들려 우아하게 디저트를 즐겨보자.













▲ 카페 자허의 대표메뉴인 자허토르테(6.5유료) & 멜랑쥐(5.3유로)를 주문했다.

여러명이 간다면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주문해 쉐어하면 좋을 것 같다.

​@비엔나 여행 가볼만한 곳



▲ 자허토르테는 초콜릿 쉬폰에 살구잼과 진한 초콜릿 코팅이 어우러진 달콤한 초코 케이크로

촉촉하고 단맛이 없는 휘핑 크림과 함께 먹는다.

케이크 위의 카페 이름이 새겨진 초콜릿 장식까지 너무 앤틱하고 고급스럽다.



▲ 비엔나에 가서 비엔나 커피를 주문하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비엔나 커피를 먹고 싶다면, 카페 자허에서는 Melange(멜랑쥐)를 주문하면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엔나 커피와 비엔나에서 먹는 비엔나 커피​는 완전히 다르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은 아인슈패너 커피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생크림을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 비엔나 커피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동하는 말 위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쉽게 넘칠 수 있기 때문에 휘핑크림을 듬뿍 넣어 흘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카페 자허에서 비엔나 커피를 먹고 싶다면, 멜랑쥐를 주문하면 된다.



▲ 에스프레소에 물을 좀 더 붓고, 그 위에 휘핑 크림을 얹어 준다.

휘핑 크림엔 단 맛이 전혀 없으니 기호에 맞게 설탕을 첨가해서 먹으면 된다.

커피 맛이 진한 것도 아니고, 휘핑크림이 달콤한 것도 아니고.... 뭔가 밍숭밍숭한 맛이라 내 입맛엔 그냥 그랬다.

비엔나에 왔으니 비엔나스러운 커피를 한번 맛본걸로 만족하기로!!!!



▲ 카페 자허의 오리지널 자허 토르테는 초콜릿 아이싱 아래에 두층의 살구잼이 있다.

초콜릿 쉬폰, 살구잼, 초콜릿 아이싱이 어우러져 달콤달콤함!!!!

​살구잼의 설탕들이 살짝 굳어 초콜릿을 먹을때 서걱서걱한 설탕의 입자들이 살짝 느껴진다.












▲ 자허 토르테를 먹을 땐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휘핑크림 슐라그(schlag)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케이크가 달달하고 초콜릿맛이 진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곁들여 먹으면 훨씬 맛이 좋다.

난 과일은 엄청 좋아하지만, 과일잼이나 시럽등이 들어간 디저트들은 별루라 그런지 자허토르테가 취향저격 아이템은 아니였음;;;

 ​두명이 카페에 간다면 케이크는 한 조각만 주문해 쉐어를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 자허 토르테나 멜랑쥐... 둘다 취향저격, 환상적인 맛은 아니였지만

고풍스럽고 우아우아한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 비엔나 여행, 카페 자허













비엔나 3대 카페 중 하나인 카페 자허에서 즐기는 우아한 디저트 타임

커피와 케이크의 맛은 기대에 살짝 못미쳤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고풍스러운 카페 자체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비엔나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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