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숙박 / 축제 /
2016-06-30
홍콩호텔 추천! 깔끔하고 넓었던 리갈 오리엔탈 호텔
중국 > 홍콩/타이완
~
자유여행
0 0 483
요치요치

 

 

 

홍콩 호텔이 전부 다 좁다고? 저렴하고 넓은 호텔을 찾는다면!

리갈 오리엔탈 호텔

 



글, 사진 / 요치요치


 

 

첫번째 홍콩 여행 준비 중. 홍콩 호텔들을 알아보는데 호텔들이 죄다 너무 좁고 협소한게 아닌가.

일본 여행을 많이 했던 나라서 호텔 좁은데에는 이미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홍콩호텔들은..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이었다.

아 홍콩이 괜히 높은 건물들로 그득그득한게 아니구나, 싶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청킹 맨션 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그 곳에서 깜짝 놀란만한 경험을 했던 나. 이번에는 홍콩 재방문라 첫번째 여행보다는 여유가 있었다.

(뭐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와 둘이간 여행이었기에 나름 추억이라며 재미있게 즐기긴 했지만..ㅋㅋ)

 

홍콩 호텔들은 사람들이 많이 묵는 센트럴과 침사추이에서 멀어지면 가격이 확 저렴해진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스 몇정거장 떨어지더라도 넓고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을 초이스하기로.

그렇게 해서 결정된 호텔이 바로 홍콩 리갈 오리엔탈 호텔이다.

 




 

침사추이에서 버스로 약 15분정도 걸리는 홍콩 리갈 오리엔탈 호텔.
침사추이에서 호텔로 향하는 버스가 새벽 1시 가까운 시간까지 운행을 해서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와도 버스를 이용해서 귀가할 수 있다.

겉모습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규모는 매우 큰 편.

 


 

 

로비에서 체크인 절차를 밟는 중.

한국사람들은 확실히 중심가에 호텔을 많이 잡는지 호텔 이용하는 동안 한국인들은 마주치지 못했다.

외국인들과 외국인들과 외국인들을 만날 뿐.

호텔 규모가 크다보니 서양 단체 손님들이 꽤 많이 찾는 듯 하다.



 

 

혼자서 방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호텔키는 두장을 준다. 한 장은 방 안에 꽂아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쓰라며.

호텔로 돌아왔을 때 에어컨 켜진 방이 기다리고 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던데. 이런 배려 하나하나가 확실히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듯 하다 :)

호텔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돌아갈 공항 셔틀도 예약하고, 티켓도 받아두고, 근처의 지도와 홍콩 노선도도 받았다.





 

내가 이용한 룸은 수페리어 더블룸, 킹 베드가 방 안에 큼직하게 놓여있는 정말 넓직한 룸이다.
이 전에 홍콩 호텔을 열심히 검색할 때에는 캐리어를 펼쳐놓을 공간은 커녕, 세면대에 샤워기가 달려있는 

뭐 그런 호텔을 꽤나 비싼 가격에 받아서 한숨 푹푹 쉬었던 적이 있는데.

리갈 오리엔탈 호텔은 저렴한 가격에 정말 넓은 룸까지.

후아, 여기 홍콩이 아니라 동남아에 온거 아닐까 하는 느낌이다 ㅋㅋ

 


 

 

룸 컨디션 또한 마음에 든다.

밝고, 깨끗하고, 청결하고, 바닥은 카페트로 되어 있어서 푹신푹신.

흔히 카페트 바닥으로 되어 있는 호텔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도 나지 않고,  무엇보다 에어컨이 빵빵하니 너무 좋다.



 

 

창은 큼직하게 나 있다. 창 밖의 뷰는 음, 그냥 도로?! 그리고 예전 공항이었던 곳이 공사중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다.

그래도 이런 큼직한 창은 숨통을 틔게 해주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듯.

딱히 반짝거리거나 아름다운 뷰가 아니더라도 창이 있다는 사실이 그냥 마냥 좋았다.



 

 

침대 맞은 편은 이런 구조. 비즈니스 업무로 호텔을 찾는 사람이 많은 듯.

데스크에 충분한 공간이 있었고 데스크 주변으로 콘센트가 있다.

침대 주변에는 콘센트가 없으니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보조배터리라는게 있으니..ㅋ



▲짐을 두거나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 나는 보통 그 다음 날 입을 옷들을 개켜두는 곳 ㅋㅋㅋ





 

뜻 밖의 환대.
소파앞에 있는 테이블에는 웰컴과일과 와인 한병 그리고 쿠키들이 놓여 있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우와! 하고 가장 먼저 달려갔던 곳...

리갈 오리엔탈 호텔에서는 총 2박을 했는데 첫날 과일 몇개를 집어 먹었더니 다음 날 그만큼 다시 채워주더라.

물론 와인은 첫 날 한 병 그대로...

 


 

 

리갈 브랜드에서 만들어내는 와인인가 보다. 맛도 괜찮다.

10명의 일행 방에 한병씩 이 와인이 있었기에 진짜 매일 밤마다 와인 냄새 폴폴 풍기는 수다를 떨 수 있었다.

첫날부터 끝날까지 결국은 와인과 함께했던 홍콩여행.




▲데스크에 놓여진 여러 브로셔와 지도. 가이드


▲룸서비스. 아침식사나 간단한 야식까지 룸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다. 



 

 

너무나도 고마웠던 멀티플러그.

홍콩은 220~240v를 사용하지만 우리나라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중간에 멀티플러그가 꼭 필요하다.

호텔 방에 하나씩 놓여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



 

 

캡슐 커피 머신과 간단한 커피. 티백 들

캡슐은 따로 놓여 있지를 않아서 뭐지 싶었는데, 다른 일행들은 요청하니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는 그냥 뜨거운 물을 끓여서 타마시는 커피로다가 해결.



▲냉장고에는 유료로 제공되는 음료수들 



 

 

리갈 오리엔탈 호텔의 배스룸 .넓직하고 밝아서 좋다.

세면도구를 올려 둘 공간도 있고 환기도 잘 되는 듯 :)





 

서랍을 열면 어메니티가 준비 되어 있다.
바스젤, 바디 로션, 샴푸, 컨디셔너 전부 다 마련되어 있고, 향도 좋아

내가 가져 온 것 대신 준비된 어메니티를 사용했다.





 

크고 넓직한 욕조, 와인에 절어있느라 여유롭게 욕조사용은 못했지만
그래도 샤워할때마다 사용했던 욕조.


 


 

리갈 오리엔탈 호텔의 또 다른 환대.
화장실에 올려져 있던 수건에 내 이름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사실 미처 못보고 지나갔다가 일행들이 봤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다시 방에 들어와서 보니 

YJ가 떡하니 새겨져 있던 타올. 핸드 타올이라 캐리어에 곱게 모셔왔다.

이거 가져오는 거 맞겠지...? 내이름 새겨져 있는거니까..?


 

▲보송보송한 가운과 좀 더 얇은 가운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최고 

 

 

 

 

2개의 조식 레스토랑

 

 

 

리갈 오리엔탈 호텔에는 G층과 3층에 조식 레스토랑이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3층에 있는 조식 레스토랑은 평소에는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로 이용되고 있는 듯.

조식 시간 외에도 간단한 간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선 G층에 있는 조식 레스토랑부터. 규모는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이 훨씬 크다.

워낙 호텔의 규모가 크다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레스토랑도 넓직넓직



 

 

나라별로 테마가 있어서 식사가 준비 되어 있다.

코리안 코너에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와 갈비탕(뭐 아무튼 그런 비슷한 거)이 준비되어 있고.

일식 코너에는 흰밥과 계란짐 그리고 미소시루가 놓여 있다.

뭐 어쨌든 뜨끈한 국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으니 좋다.



▲귀엽게 놓여진 계란찜



▲여러개의 종류가 놓여져 있던 시리얼 



▲중식코너와 할랄 푸드. 아마 중식 코너의 메뉴가 가장 많았던 듯.



▲첫번째 접시. 샐러드와 크로와상 스크램블 에그 등등



▲두번쨰 접시. 밥과 미소시루. 김치도 있는데 맛은 기대 하지 않는게 좋다. 



 

 

3층에 위치한 조식 레스토랑은 규모면에 있어서는 G층에 있는 레스토랑보다 훨씬 작으나 좀 더 분위기가 있는 편이다.

이 곳은 평소에 클럽라운지이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 로비에서 체크!



 

 

음식 가짓수도 g층이 훨씬 많은 편.

하지만 굳이 밥을 먹어야 하지 않아도 된다면 3층 조식 레스토랑을 이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규모도 작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니 :)



▲음식도 훨씬 깔끔하게 담겨 있다.

 

 

 

 

 

포베드룸과 스위트 룸

 

 

다음 날, 조식을 먹고나서 호텔 인스펙션 시간에 참가를 했다.

덕분에 호텔의 역사와 원래는 이 근처에 카이탁 공항이 있었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앞에 공사중이었던 부지가 바로 공항이었고. 공항이 폐쇄 되면서 리갈 오리엔탈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호텔은 2015년 전면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외관의 모습과 내부의 깔끔함이 확연하게 비교되는 건 바로 이 리모델링 떄문인 듯 하다.





 

전체 객실은 494객실. 총 14층으로 4성급 호텔이라고.
홍콩 중심가에 놓인 3성급 호텔들의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한걸 생각하면

조금 밖으로 나와서 4성급 호텔, 게다가 넓은 룸에서 지낼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합리적인 듯 하다.

아, 게다가 가족들과 떠난 여행이라면 넓은 룸 때문에 딱 좋을 듯. 


 

 

 

리갈 오리엔탈 호텔의 특징적인 룸을 몇개 둘러보았다.

포베드룸, 트리플룸이 없는 호텔들도 꽤 많은 편인데, 포베드룸이 있다니 신기.

확실히 친구들과 여행왔을 때는 딱 좋지 않을까 싶다.

둘둘 나눠 더블 트윈베드도 좋지만, 동성 친구들끼리의 여행이라면 포베드룸이 딱이지!



 

 

그리고 스위트룸까지.

스위트룸은 거실 공간과 침실 그리고 키친으로 구성되어 있다.

벽면에는 햇빛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되어 있고.




▲ 스위트룸의 데스크



▲스위트룸의 침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키친도 딸려있다. 





호텔 서비스 : 공항 셔틀버스



 

리갈 오리엔탈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향한 공항.
호텔에서 운영하는 공항 셔틀버스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공항 뿐만이 아니라 중간에 디즈니 랜드나 란타우섬의 여러 곳,

그리고 리갈 계열의 다른 호텔들까지 이동을 하기 때문에, 이 셔틀버스가 정말 편리하다.

 


 ▲하루에 약 5대? 6대 정도의 공항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짐들은 앞에 쌓아두고 편리하게 앉아서 공항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었다.

캐리어 들고 끙끙대며 지하철에 버스 정류장까지 안가도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홍콩이 재방문이라면, 어느 정도 홍콩 지리를 익혀서 전혀 문제가 없다면

저렴하고 넓은 호텔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리갈 오리엔탈 호텔.

물론 죽어도 시간이 금이라 중심가에 묵어야 겠다고 하면, 침사추이 쪽의 호텔을 묵는 것이 낫겠지만.

같은 가격이어도 정말 터무니 없는 다운그레이드가 느껴지지 않을까...

홍콩은 생각보다 정말 좁은 나라다.

침사추이에서 호텔까지 지도상에는 한참 멀어보일지 몰라도, 버스타면 생각보다 금방이라는거!

 

 

 

 

 

 

 

 

*이번 여행은 원투고 in 홍콩과 함께 떠났습니다*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Regal Oriental Hotel 리갈 오리엔탈 호텔 97,650 원~
홍콩 디즈니랜드 57,000 원~
홍콩 AEL (공항철도) 11,900 원~
iclub Fortress Hill 95,000 원~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