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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6-06-30
홍콩야경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덕링(덕크링)
중국 > 홍콩/타이완
~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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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요치

 

 

 

홍콩 유일의 중국식 범선을 타고 멋진 야경 감상하기 :)

덕링(Duckling) 투어

 



글, 사진 / 요치요치

 

 

홍콩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건 역시 야경이다.

저녁 8시부터 빅토리아 항에서 시작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A Symphony of Lights

건너편에 보이는 고층건물들 사이로 음악과 함께 레이저쇼가 진행되는데, 이 시간에 이 광경을 구경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약 13분 정도 진행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몇 곡의 음악에 맞춰서 고층 빌딩들이 화려한 불빛으로 

위용을 뽐내고는 하는데,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서 가장 잘보인다.

그래서 7시가 약간 넘은 시간부터는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가 복작복작이기 시작.

 

두번째 만나는 홍콩야경, 좀 더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이번에는 덕링에 올라탔다.

 


 

 

아마 홍콩야경을 사진을 조금 찾아보았다면 저 멀리 보이는 빨간 돛의 아름다운 범선을 누구나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덕링. 150년 전부터 구룡반도와 홍콩본섬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던 범선이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명맥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홍콩인들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홍콩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덕링.



 

 

덕링의 탑승 시간은 침사추이에서 

16:30 / 17:30 / 18:30 / 20 : 30

그리고 홍콩섬 센트럴에서 

16:45 / 17:45 / 18:45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침사추이 (19 : 30) 센트럴 (19 : 45)

이 시간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몰려서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우리가 예약한 시간은 물론 19 : 30분.

악 45분 동안 덕링을 타면서 선상에서 심포니오브라이트를 즐기기 위해 꽤 오래 전부터 예약을 했다.





 

7시쯤 침사추이 스타거리에서 도착해서 환하게 불이 켜진 야경을 구경한 후에.
탑승 시간이 다가 올때쯤 Pier No.3으로 이동.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가면 바우처 확인 후에 탑승을 시켜준다.

한국에서 예매하는 덕링투어가 훨씬 저렴하니까 예정이 있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자!

 

▲덕링투어 예매 페이지 

 


 



 

 

작년 홍콩여행 때는 그저 멀리서 지켜보았던 빨간 돛의 덕링.

올해에는 이 배에 직접 타서 심포니오브라이트를 지켜본다니, 

과연 다음에는 또 어떤 방법으로 홍콩야경을 즐거야 할지 생각해두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



 

 

탑승한 사람들을 보니, 역시 관광객들이 대부분.

가족단위부터 친구들 그리고 연인들까지 홍콩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에 부푼 눈으로 범선에 탑승하기 시작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타임에는 몇대의 요트나. 다른 유람선 들이 바다 위에 떠 있는데

이렇게 옛날 홍콩 배의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건 덕링투어가 유일하다고 한다.



▲도움을 받아서 으차차. 



 

 

선상 내부는 조금 생소한 모습이다.

1층과 2층 3층 그리고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까? 

각 층의 개념이 살짝씩 애매해서 반층 정도만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되겠다.

가장 아래층은 뭐가 있나 정말정말 궁금했지만, 뭔가 복잡한 기운이 물씬 풍겨서 궁금증은 접기로....




▲이 자리가 명당이었을까? 제일 처음에 탔던 가족들이 이 자리로 우르르 몰려갔다.


 

 

그런데,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안개가 정말 너무 많이 꼈다.

높은 건물들은 꼭대기 층이 안개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오후 3시의 홍콩 기상청이 경보를 내릴 경우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 날은 취소할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그렇게 썩 좋은 것도 아니었다.

홍콩여행 내내 비가 내리다 그치다 했으니, 사실 비가 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나..?

 

 



 

청명한 하늘이었으면 빛도 깨끗하고 참 예쁜 홍콩야경이었을텐데...
살짝 아쉬웠던 홍콩야경, 홍콩날씨가 좋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언제쯤 볼 수 있는거니?


 

 

 

어찌되었든 스타의거리에서 바라보는 야경보다 좀 더 가까워졌으니 열심히 담아보아야지.

덕링이 파도에 따라서 흔들흔들 흔들리는 편이라서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게다가 나는 뱃멀미도 심한 편이라 조금 어질어질했지만. 45분 동안 충분히 참을 수 있었다.

맨 처음에 겁먹고 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파도가 잔잔한 날이 아니었음에도 버티기 완료!



▲또 다른 빨간 돛 범선. 덕링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덕링과는 다르다.





 

그래도 그림이 되어주는구나.
덕링에서 바라보는 홍콩야경이야말로, 백만불짜리 야경.

날씨가 조금만 더 도와줬으면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이 되었을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워낙 날씨운이 없는 나 인지라.. 이정도도 감지덕지.


 


 

아, 덕링 투어 중에는 무료로 음료수 하나가 제공된다.
직원분이 음료수를 들면서 마실걸 고르라고 하는데, 탄산은 물론 맥주까지 포함되어 있음!

평소였으면 당연히 고민하지 않고 맥주를 집어들었겠지만 나는 지금 뱃멀미 때문에 살짝 몽롱...한 그런 상태였으므로 탄산음료!




▲홍콩야경 불빛을 배경으로 환타 오렌지!




 

침사추이 Pier NO.3에서 탑승 후 건너편 홍콩섬의 센트럴역에서 또 한번 스탑.
그렇게 홍콩섬에서도 손님을 태운다.
참고로 덕링의 정원은 30명 정도로 30명이 전부 탑승한 경우에도 여유있게 앉거나 서서 즐길 수 있다.


 

 ▲저 빌딩은 무슨 빌딩이더라. 





 

홍콩섬에서까지 탑승완료한 후에는 구룡 반도와 홍콩섬 중간에서 잠깐 정차한다.
이제부터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시간.

조용한 가운데 살랑살랑 배는 흔들리고, 일행들과 신나게 인증사진도 찍고 하면서 보내고 있었더니.

이제까지 덕링에서 나오던 조용한 음악소리 대신 웅장한 음악소리가 나오기 시작!



 

 

그렇게 시작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저 빛줄기들이 좀 더 강하고, 좀 더 또렷하게 보여야했는데...

아쉬우니까 영상으로도 남기기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이트에는 총 37개의 빌딩이 참여하며, 음악소리에 맞춰서 레이져, 불꽃 등을 선보인다.

작년에 들었던 음악과 똑같네?! 

특히나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은 기억에 선명하게 남았는지 어, 나 이거 알아! 하고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ㅋㅋ

심포니 오프 라이트 동안에는 침사추이 스타의거리에서도 똑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같은 시간에 덕링 안에서도 같은 음악이 나온다.

그래서 음에 따라 바뀌는 조명들을 어디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거 :)

이 동안은 덕링도 조명을 끄고 어둠 속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홍콩야경, 어떻게 즐겨야지 가장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덕링투어는 어떨까?

 

 

 

 

 

 

 

 

 *이번 여행은 원투고 in 홍콩과 함께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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