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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숙박 /
2016-07-06
지상낙원 몰디브 더레지던스 리조트
남태평양 > 그외지역
~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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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과는 스케쥴이 안 맞아서

언제고 꼭 방문하고 싶었던 도시 두바이 경유를 선택했지만

비행 시간도 길고 대기 시간도 길고...

 

두바이에서 5시간 정도 대기하다 도착한 몰디브의 수도 말레
그리고 국내선을 타기 위한 또 한 번의 기다림







 

 

 



휴우

드디어 리조트로 떠난다

몰디브 더레지던스는 수중 환경과 라군이

모두 훌륭한 5성급 리조트로

말레에서 국내선인 몰디비안 항공으로 쿠두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15분~20분 정도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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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나라에서는 늘 이렇게 물티슈 혹은 물수건을 챙겨주던가

생각해보면 더운 나라를 여행할 때면

호텔이건 기내에서건 이렇게 손을 닦을 수 있도록

스팀타월이나 물티슈를 건내 줬던거 같다

 

향이 좋아서 한 참을 부비적 거렸던 물티슈

 

 

 

 

 

 

 

 




말레 공항에서 쿠두공항까지는 국내선으로 약 한 시간

승무원은 온리 한 명

 

이륙 후 물티슈를 나눠주더니 곧이어 음료까지 주신다

서비스 좋은데?

 

근데 나중에 말레로 나올 때엔 물티슈도

물 한잔도 안 줬다는건 안비밀 ㅎㅎㅎ

 

 

 

 

 

 

 


 



수상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리조트였다면

저런 풍경들을 좀 더 생동감있게 만끽할 수 있었을텐데...

 

 

 

 

 

 

 






비록 몰디브 섬들의 환상적인 모습은 잘 안 보여도

구름 위를 나는 기분도 나름 환상적

 

인천에서 출발한지 어언 몇 시간이 흘렀던가

두바이 공항도 말레 공항도 원없이 만끽했으니

이제 그만 리조트에서 씻고 

제대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즈음

드디어 kooddoo airport 도착

 

 

 

 

 

 

 

 

 




지금껏 타봤던 비행기 중에 

가장 작았던 몰디비안 항공의 비행기

보라카이에 이어 활주로에서 내려 걷는 두번 째 경험 

재밌다!

 

 

 

 

 

 






공항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이 곳

비행기에서 내 캐리어가 나오는 것도 보고,

저 나무 문을 통해 여러 개의 캐리어들이

사람 손으로 직접 날라지는 것도 보고, 

모든 것이 수작업.

그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이더라

 

여행 초반이었기에

내 기분이 말랑말랑했던 탓도 있겠지


 

 

 

 

 

 

 

 

 



말레 공항에서와 마찬가지로

쿠두 공항에도 더레지던스 리조트 직원이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로 선착장까지 이동한다

 

 

 

 

 

 

 

 

 




그리고 더레지던스로 가는 마지막 관문

스피드보트로 이동하기

 

 

 

 

 

 

 

 

 



 

 

역시나 스팀타월을 나눠주는 직원들

그리곤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주스를 나눠줬다

밤바다를 바라보며 우리가 머물게될 

몰디브 더레지던스 리조트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본다

 

 

 

 

 

 

 

 

 


 

인천에서 두바이, 두바이에서 말레,

말레에서 쿠두 공항, 쿠두 공항에서 배타고

드디어 도착하게된 몰디브 더레지더스

 

리조트에 도착하면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버기카를 타고 프론트로 이동

 

모든 커플 커플에게 직원이 한 명씩 전담되어

리조트에 대한 안내와 체크인 서류 작성에 도움을 준다

 

 

 

 

 

 

 

 






더레지던스 리조트엔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영어가 짧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으며

개인 버틀러가 있기에 필요할 때 마다

우리 담당 버틀러를 찾으면 된다

 

근데 우린 딱히 버틀러를 찾을 일 없이

우리 둘이 알아서 잘 놀고 잘 찾아다니며

야무지게 놀고 온 듯

 

 

 

 

 

 

 

 

 

 



 

드디어 도착한 우리 객실

원투포, 더레지던스 124호

 

 

 

 

 

 

 

 

 

 




객실이 크다는 글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클 줄이양 +_+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은 거실

객실은 사진 왼 쪽 미닫이 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욕실 역시 상상이상으로 컸던 더레지던스 

 

 

 

 

 

 

 

 

 






몰디브 리조트들은 신혼 부부에게 

다양한 특전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청첩장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정신이 없더라도 청첩장은 꼭 챙겨갈 것

 

더레지던스 리조트는 와인 한 병,

클라란스 스파 20% 할인 혜택에

리조트 내 파인다이닝인 팔루마, 스파,

기념품 샵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0달러 크레딧 등등

그 외에도 많았겠으나 우리 부부가

제대로 활용한 것만 기억나는 이기적인 뇌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캡슐 free

구비되어 있는 티도 내가 좋아하는 베질루르

무선 주전자가 있어서 컵라면 끓여 먹는 것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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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 보이는 방은 어떤 모습일까

두근두근

 

 

 

 

 

 

 





슬쩍 보이는 꽃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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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신혼부부구나

침대에 꽃장식이라니 ㅋㅋㅋ

 

 

 

 

 

 

 

 

 

 

 

이 곳을 오기까지의 모드 피로를 싹 가시게 할 만큼

넓고 쾌적한 객실의 더레지던스 리조트

 

크기도 넓은데 천고마저 높아서 완전 시원시원

어딜 봐도 답답한 곳 없이 시원하다

 

 

 

 

 

 

 

 

 

 



침실을 사이에 두고 사진 왼 쪽으론 거실

오른쪽으론 욕실과 화장실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어

더더욱 쾌적하고 좋았던 곳

 

 

 

 

 

 







하트뿅뿅에 꽃잎이라니...

굳이 이런 장식 안해주셔도 되는뎁

 

30대 중반은 그전 낯간지럽기만 합니다 ㅋ

 

 

 

 

 

 

 

 




침실에 이어 욕실 구경에 나선 우리

아 여기 뭐야아

객실이 왤케 좋은거야아

 

 

 

 

 

 

 





세면대 두 개 있는거 완전 좋아하는데

간만에 마주한 두 개의 세면대

나란히 양치하고 세수하는것 또한 신혼이니까ㅋ

좋으다 좋으다 참 좋으다

 

 

 

 

 

 

 

 

 




욕실 오른쪽엔 욕조

욕조 너머로 보이는 블라인드를 걷어내면

에메랄드빛 바다가 반짝반짝

 

사진으론 욕조가 쪼만한게 나왔는데

키 161인 내가 편하게 누워있기 힘들만큼 길었다는거;;;

허리를 기대고 다리를 펴면 다리가 닿지 않던 슬펐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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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지던스는 리조트 자체 어매니티를 비치해 두고 있는데

샤워젤과 샴푸야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컨디셔너는 바닷물과 햇빛에 상한 머릿결엔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서 머무는 동안

따로 챙겨갔던 록시땅 트리트먼트를 사용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로

왼 쪽 문을 열면 실내 샤워실과 야외 샤워실이

오른쪽은 화장실이 똬악

 

 

 

 








물놀이 하고 돌아와서 둘빨리 샤워하고 싶을 때엔

한 명은 실내에서, 한 명은 조오기 보이는 야외에서

후다닥 샤워하기

 

변기만 덩그러니 있는 화장실 마저도 

큼직해서 보노부리와 나를 놀라게 한 

더레지던스 리조트의 객실

 

 

 

 

 

 

 

 

 

 



여기 오길 참 잘했다

길었던 이동 시간마저도 달콤하게 

느껴지게 해줬던 더레지던스

 

 

 

 

 

 

 

 

 

 

 

 


 

시차적응에 실패하고 혼자 새벽에 깨서

테라스로 나가보니 동이 트고 있었다

 

저런 하늘을 본적이 없어 그런지

너무나도 경이로운 모습에 넋이 나간채로

셔터를 수십번은 눌러댔던거 같다

 

 

 

 

 

 





몰디브의 리조트들은 섬크기에 따라

객실수와 규모가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

더레지던스는 꽤 큰 편이 아닐까

 

워터빌라가 우리가 머무는 라인만 있는줄 알았는데

사진 속 반대쪽으로도 데크가 쭉 이어지며

워터빌라가 엄청 많다는걸 나중에야 알 수 있었다

 

 

 

 

 

 

 

 

 




보노부리까지 깨고 이제 드디어 뒹굴뒹굴 모드

조식 먹으러 가기 전에도 뒹구르르 유유자적

 

 

 

 

 

 

 

 


 


 


 

 

테라스 선베드에 누워 놀고 싶으니

파라솔 펴달라는 와이프때문에

일어나서 눈꼽도 안때고 나가서 

대형 파라솔과 고군분투중인 보노부리씨

 

 

 

 

 

 

 

 

 

 

 

 

아침 댓바람부터 미니바에 있던 맥주 꺼내서

홀짝홀짝 마시며 컵라면도 먹고.

결혼 전에도 살뺄 생각이 없던 여자는

신혼여행가서 먹방의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먹어댔던 나

그 결과는 참으로 혹독했으나

그 곳에선 미치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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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신기했다

이런 바다가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

 

 

 

 

 

 

 

 




이런 하늘이...

이런 풍경이 내 눈앞에, 우리 눈 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

 

 

 

 

 

 

 






매일 아침, 침대 끝 창문으로 보이던 몰디브의 하늘과 바다

눈뜨자마자 저 하늘과 바다가 보고 싶어서

늘 커튼을 치지 않고 잠에 들었던 우리

 

 

그래, 몰디브로 떠나오길 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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