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3-02-19
퍼먹는 초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강남 오톤스시
대한민국 > 서울
~
자유여행
0 0 1324
온니유후

 

강남맛집, 떠먹는 초밥이 있는 오톤스시

서울시 강남구 온니유후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축제 전야제, 불금!!!

그러고 보니 오늘 역시 밤을 벌겋게 불태워야 할 불금이거늘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애석하게도 불금인데도 불구하고 약속이 엄슴... 정말 우울하기 짝이 없구나...

그래 맞네, 난 짝도 없는 여자였지?ㅎㅎㅎㅎㅎㅎ

우울한 마음 가득 담아 지난주 금요일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 강남에서 밥 먹었던 일상을 곱씹어 보련다.

서울 생활 쫌 했고 돈도 번다고 이젠 막 강남까지 가서 밥도 먹고, 이욜~~~ 온니유후 성공 했구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스스로가 부끄러워 지려 하는구만...ㅡㅡ; )

그러나 내가 아는 강남은 강남의 다가 아니였다는걸 지난주 금요일에야 비로소 알았다.

강남역을 나와 CGV 건물 길건너 강남거리만 줄곧 다녀왔던 터라 CGV 뒤편으로도 일본의 상점가와 같은 골목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됐다.

그런데 뼛속까지 서울 사람인 지인 역시 이 골목을 처음 와봤다는 말을 듣고 또 한번 깜놀.

서울 사람이라고 서울을 다 아는건 아니었엉...ㅎㅎㅎ

오히려 서울 거리를 빨빨거리며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내가 더 아는 곳이 많을때가 많다는 사실.

아무튼 오랜만에 만난 김에 맛있는 저녁이나 먹을까해서 찾은 골목이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 낸거 마냥 기뻐서

다음엔 날 밝을 때, 한손엔 카메라, 한손엔 스벅 커피 한잔 들고 폼나게 다시 찾을 예정...ㅋㅋㅋ

 

 

 

 

 

지난주 불금을 지새우기까지는 아니었고 잠시 저녁식사를 하며 머물렀던 곳은 바로 오톤스시.

사실 우리 일행들의 처음 목적지는 오톤스시 아니었다.

바로 오톤스시 위층에 있는 오톤스테이션.

허나, 오톤스테이션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줄을 확인하고는 바로 목적지 변경.

맛있는 음식도 좋다지만, 지금 당장 뱃가죽이 등가죽을 향해 질주하는데,

기나긴 줄을 기다릴 자신과 의지가 내겐 없었다.

 

 

 

 

 

생각보다 넓지 않은 규모의 아담한 식당이었다.

바텐더를 연상케 하는 강남맛집 오톤스시 직원분들이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 일제히 큰 목소리로 인사 합창을 한다.

"와~ 밥도 먹기 전에 이거 부담스럽고 좋구만...ㅋㅋㅋ"

 

 

 

 

 

강남맛집 오톤스시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메뉴판 탐닉.

그런데 강남에 위치한 식당들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사실 강남에서 저녁을 먹으러 모인다고 했을 때, 비싼 음식 가격에 멈칫 했던건 사실이다.

허나 괜한 걱정을 했다 보다 생각했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오톤스테이션은 이렇게까지 싸진 않겠지 설마?

맛있다 말만 들었을뿐, 아직 가보지 못한 오톤스테이션에 대한 궁금함도 증폭되는구만...ㅋㅋㅋ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겠다, 최대한 많은 요리를 맛보기 위해 각기 다른 메인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림의 시간 갖기.

 

 

 

그런데, 오톤스시는 손님이 왔는데도 물을 안주네?

물은 물론이거니와 강남맛집 오톤스시의 3대 셀프강령!!!

오올~ 그렇잖아도 외로운 참이었는데, 오톤스시 죽순이 되면 부킹도 할 수 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나가사키에서 먹은 나가사키 짬뽕 맛에 대한 실망감 때문일까?

오톤스시에서 나가사키에서 못다 채워준 맛을 채우기 위해 내가 주문한 나가사키 짬뽕.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맛과 재료가 변형이 되어 그런가 나가사키에서 맛보았던 짬뽕 맛보다는 훨씬 입맛에 맞다.

물론 내가 나가사키에서 간 짬뽕집이 단체손님을 주로 받는 곳이었다는게 함정...ㅠㅠ

진짜 유명한 나가사키 짬뽕 집에서 맛을 보았다면 평가가 또 틀려지겠지...ㅎㅎㅎ

아무튼 적당히 짭짜름 하면서 구수한 육수가 쫄긴한 나가사키 면발과 아삭한 숙주와 어우러지는게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사실 토요일날 아침비행기로 제주도여행 계획이 잡혀 있었던 탓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불금은 적당히 가벼운 사케나 맥주로 달리려 했는데,

이에 웬걸?

아직 술을 판매하지는 않는다네?

분명 다음날 일정을 생각하면 쾌재를 불러야 함이 분명하지만,

이상하게 또 불금을 지인들과 술 없이 보내려니 이상야릇한 기분.

술이 없다고 하느데 이제와 나갈 수도 없고 아쉬운 맘을 체리콕 음료를 맥주 삼아 본다.

 

 

 

아침에 곱게 한 메이크업 따위는 솟구치는 개기름에 양보해야 할 시간 오후 8시, 온니유후의 몰골...

평소엔 나의 미모를 가릴까봐 거들떠 보지도 않는 안경이

이제는 평일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린 안타까운 현실...ㅎㅎㅎ

이제사 내나이 스물여덟이란 개피곤하고픈 나이가 얼굴에 나타나는거 같고...

죽.겄.네!!!

 

 

 

부쩍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살마저 포동포동하게 오른 상태지만, 날 풀리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 되지 않겄습니꽈~

그런 의미로다가 강남맛집 오톤스시가 자랑하는 대표 메뉴 떠먹는 초밥 역시 폭풍 흡입.

떠먹는 초밥이라는 문구 때문에 혹, 특이한 초밥형태가 메뉴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으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초밥의 형태는 같았다.

단, 초밥이 일반 초밥에 비해 공기층이 많아 잘 흐트러지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초밥이라는 말이 나왔다보다.

 

 

 

 

 

초밥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떠먹는 초밥 역시 맛있게 흡입.

일행들 역시 처음엔 밥이 흐트러져서 불편했는데, 먹어보니 단단하게 뭉친 초밥보다 훨씬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말하더군.

특히나 새우장으로 만든 초밥이 오톤스시 초밥 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나안~ 짬밥이 안돼 맛보지 못했을 뿐이고!!!

새우장초밥 맛보러 오톤스시 다시 가야 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하하호호 그간의 일상을 공유하며 웃고 떠드는 시간이 참, 행복한 일상임을 느낀 지난 불금.

비록 술 한잔은 없었지만, 그래서 더 멀쩡한 정신으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강남맛집 오톤스시.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