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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마카오여행 레이따리아 이쏭 밀크푸딩, 주빠빠오 간식
중국 > 홍콩/타이완
2011-07-05~2011-07-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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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유후

 

 

마카오여행 세나도광장에서 밀크푸딩, 주빠빠오 맛보기

나와따네~ 나와따네~ 외장하드에서 짱 박혀 계시던 마카오여행 사진이 나와따네~

방콕여행기도 슬슬 마무리 되어 가는 이 시점에서 작년에 다녀왔던 마카오여행기를 시작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않을 수 없지.

이 맘때의 마카오는 정말 지옥을 간접체험 할 수 있으리 만큼 습하고 덥다.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열자마자 온몸을 감싸고 도는 끈적하고 후끈한 기운이

우리나라 여름 최고 더위의 10배쯤은 더 되지 않을까?

그래도 기어코 마카오여행을 떠나려 하고 마카오여행을 떠나서도 실내에서만 머무를 수 없는 이유는

마카오 섬 곳곳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와 아기자기 맛있는 간식거리가 널려 있기 때문이다.

마카오여행을 하면 꼭 먹어봐야 할 간식거리가 몇가지 있다.

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와 촉촉한 밀크푸딩, 투박한 쭈빠빠오, 세라두라, 아몬드 쿠키, 육포, 버블 밀크티 등.

고소한 아몬드쿠키와 짭쪼롬한 육포 같은 경우는 마카오 곳곳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기념품점에서 공짜로 시식이 가능하

 

 

 

마카오여행을 하는 동안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을 빠져 나와 타이파빌리지를 구경한 후에 무료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갤럭시호텔로 향했다.

마카오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가 교통비가 크게 많이 들지 않는다는 거였다.

마카오 호텔은 여행자들을 위한 카지노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여행자들을 자신들의 호텔로 불러 모으기 위해

호텔에서부터 마카오 곳곳을 오고가는 무료 셔틀버스 제도가 운영이 되고 있어

호텔 무료 셔틀버스만 잘 골라 타면 내가 이동하고 싶은 곳까지 무료 이동이 가능하다.

 

 

 

갤럭시호텔 메인로비로 나와 표지판에 안내되어 있는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의 셔틀버스 정류장 번호를 확인하고

정류장 번호 앞에 서 있는 버스에 오르거나 아직 버스가 도착을 하지 않았다면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마카오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호텔셔틀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호텔에서 묵지 않는다고 하여

걱정을 하거나 전혀 주눅 들 필요가 없다.

 

 

 

갤럭시 호텔 셔틀버스는 세나도광장에서 한블럭 정도 떨어진 큰 도로에서 사람들을 내려주는데,

워낙 사람들 모두 세나도 광장으로 향할 뿐 아니라 파스텔톤의 세나도광장이 튀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레이따리아 이쏭"

그리고 세나도 광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마카오에서 꼭 먹어 보아야 한다는 밀크푸딩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이 식당의 이름은 "레이따리아 이쏭"

이름이 너무 어렵다고?

이름 따위는 잊어 버려도 된다.

어차피 한문으로 간판이 적혀 있기 때문에 읽을 생각조차 못할 뿐더러 영어간판 따위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간판에 그려진 대형 얼룩무늬 젓소 한마리만 기억 하면 더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마카오여행을 계획하면서 이 얼마나 먹어보고 싶던 밀크푸딩이던가...!!!

그 맛이 궁금해 입구에서 겹겹이 쌓여있는 밀크푸딩을 보며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여온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밀크푸딩 전문점 답게 벌써부터 밀크푸딩을 맛보는 손님들로 북적북적.

규모는 생각했던 것만큼 크지는 않았고, 인테리어 역시 소박하기 그지 없다.

 

 

 

 

"익스큐즈미~ 잉글리쉬 메뉴 플리즈~"

"NO"

마카오여행을 하면서 자주 느낀건 마카오 시민들은 자국의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거였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메뉴판 하나 제대로 된 식당을 만나보지 못했고,

길을 물어 보려 해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을 만나질 못했기 ㏏?甄?

그나저나 테이블도 하나 차지했고 메뉴판도 받았으니, 머라도 하나 시켜야 할낀데....

"cool 밀크푸딩 플리즈~!!!"

내 영어가 짧아서 마카오 사람들이 잘 못 알아 들은 걸수도 있겠군...ㅡㅡ;;;

 

 

 

 

"밀크푸딩"

그렇게 주문을 하자마자 테이블에 차가운 밀크푸딩 하나가 나왔다.

마카오 현지에서 맛보는 순백의 밀크푸딩 과연 어떤 맛일까?

밀크푸딩 MOP 20

 

 

 

 

글쎄...

마카오 여행가면 밀크푸딩 꼭 먹어보라고 했던 사람 나와라...

먼가 요플레가 될려다가 만 한여름 상온에 3일정도 방치한 우유를 모르고 벌컥벌컥 마셨을 때의 느낌이랄까?

마카오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가 왠만큼 차가운건 차갑게 느껴지지도 않으리 만큼

미적지근~ 하고 누군가 달달하다던 밀크푸딩은 내게 아무 맛도 주지 않았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밀크푸딩 위에 팥 등의 고명을 얹어 섞어 먹는 이유가 이래서인가 보다.

한자를 읽을 줄 알아야 머 사이드 메뉴를 더 주문하던가 하지...ㅡㅜ

나의 배움이 얕은 호수마냥 넓음을 다시 한번 실감해 본다.

마카오여행 가서 밀크푸딩을 맛보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다.

단, 철저히 영어나 한자를 공부해가도록 하자...ㅎㅎㅎ

 

 

 

 

"주빠빠오"

정말 無맛의 밀크푸딩만 맛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감이 있어

마카오여행에서 아직 맛보지 못한 주빠빠오도 하나 주문 했다.

주빠빠오 MOP 25

생각보다 주빠빠오 사이즈가 너무 커서 혼자 먹기엔 만은것 같아 옆테이블에 한국 여자분 두분이 계시기에

반조각을 드셔보라고 드렸는데...

"한국인이셨어요????? 일본인인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나홀로 테이블이 앉아 말없이 밀크푸딩 꾸역 꾸역 입에 쳐넣는 내가 일본인인줄 아셨나 보다

그럴만도 한게 해외여행을 가면 의상도 과감해 지는 데다가(한국에선 소화못하고 장롱에서 썩어야 하는 의상)

외모도 토종 한국인 스럽진 않지 좀 내가...ㅠㅠ

 

 

 

 

어른 손바닥 만한 바게트 방 사이를 갈라 간을 해서 구운 두툼한 돼지고기를 넣어 주는 햄버거 같은 간식거리인데,

생각보다 그 양이 여자 혼자 먹기엔 너무 컸다.

방금 막 구워 낸듯한 고소한 향을 풍기는 빵이 바삭하고 고기도 많이 질기진 않았으나

두 세임 먹다보면 빵과 돼지 고기의 뻑뻑함이 입속 가득해져 다.

들어오는 길에 콜라가 왜 이렇게 많이 쌓여 있나 했더니 이 주빠빠오 때문인 듯하다.

"코크 플리즈~~~~~~"

음료와 함께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일 마카오 대표 간식거리였다.

 

 

 

 계산대 가득 헤쳐 놓은 동전이 밀크푸딩과 주빠빠오를 맛보기 위해 찾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 주고 있는 듯하다.

 

 

 

 

마카오여행을 떠난다면 꼭 맛보아야 하는 간식이라고 말들 하는 밀크푸딩과 주빠빠오.

크게 놀랄 만큼 맛있지도, 한입 먹고 다 남길 만큼 맛없지도 않은

마카오여행에서 한번쯤 경험을 해보아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다만, 다음에 또 마카오 여행을 가게 된다면 그땐 밀크푸딩 말고 다른 맛있는 마카오 간식거리를 찾지 않을까 싶다.

마카오 레이따리아 이쏭에서 맛본 밀크푸딩과 주빠빠오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카오여행기를 다시 시.작.

 

 

 

 

 

마카오여행 밀크푸딩, 주빠빠오 맛보기

 

 

레이따리아 이쏭 가는방법

세나도광장에서 우체국을 끼고 돌아 리스보아 호텔 방향으로 도보 1분

레이따리아 이쏭 메뉴

밀크푸딩 MOP 20

주빠빠오 MO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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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빵과 고기라 뭔가 조화가,, ㅋㅋ 바게트는 생크림이 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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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크푸딩 넘 조아해요 @.@
찬맛 따뜻한맛 다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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