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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2-14
제주항공 만원의 행복~ 제주도여행
대한민국 > 제주도
2013-02-02~2013-02-05
자유여행
0 0 2315
온니유후

 

 

제주항공 만원의행복, 제주도여행

 

 

 

 

카톡와쑝~ 카톡와쑝~

채이 : 유후야 제주도 안갈래?

유후 : 제주도? 갑자기 웬?

채이 : 제주항공에서 8주년 기념 만원 항공권 떴어!

유후 : 콜, 860328-******* 얼릉 예약하셈!!!

여행을 좋아하고 나이가 같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만난 두 아가씨는 이렇게 얼떨결에 제주도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그렇지 않아도 어디론가 여행이 떠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던 차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라니...

그것도 왕복항공권 2만원에 유류할증료까지 해서 총 금액이 52200원!!!

만원에 제주도가는 편도 항공권을 득템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두여자는 몇날 며칠을 마냥 싱글벙글~

여행에 대한 걱정 따위는 제주항공권과 렌터카를 모두 예약한 그 순간 이미 제주도 너머 먼 바다에 던져 버린지 오래...ㅋㅋㅋㅋㅋㅋ

워낙 마음가는대로 길따라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을 즐기는 여자들이기에 여행날짜가 가까워져 와도 여행 계획하나 짜지 않고 천하태평~

블로그를 통해 만난 채이와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기는 했지만, 함께 떠나는 여행이 처음이었던지라

함께 제주도여행을 하는 동안 어떤 에피소드를 남기고 돌아올 수 있을까 엄청난 기대를 했었는데,,,

그녀 역시 나 못지 않은 똘끼를 가지고 있는 친구였다고나 할까?

차차 제주도여행기 한두개씩 올리면서 두여자의 똘끼작렬 에피소드들도 함께 들려 줄 예정...ㅋㅋㅋ

섭지코지에서 달려가는 우리의(?) 렌터카를 잡기 위해 전력질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는 정말... 지금생각해도 손발이 덜덜덜~

궁금해요? 궁금하면 조만간 커밍쑤운!!!

 

 

 

02월 02일 AM 07:15

새벽 5시 30분, 두여자는 각자의 집에서 혹여나 제주도행 비행기를 놓칠까 새벽을 하얗게 멍때리며 보내고

새벽 첫 전철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한다.

새벽 첫 전철을 놓쳐버리면 만원의 행복을 그냥 놓쳐버릴 수 있었기에,

전철을 타고 김포공항까지 이동을 하면서도 필사적으로 몰려오는 졸음을 쫓던 그날.

 

 

 

 

 

 

밤을 꼴딱 지새운 두여자는 다행이도 예정된 시간에 무사히 탑승구로 들어올 수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6시 30분 아침 첫 비행기를 예약하려 했었는데...

7시 15분 비행기로 예약을 한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아직도 깜깜한 밤인가봐~

지금이 아침인지~ 야밤인지~ 밤을 새고 와 몽롱한 탓에 구분이 안되던 제주도여행의 시작.

우리가 타고 갈 제주항공을 찾아 보려 했으나 보이지 않음...

흠... 혹시 제주항공도?

 
 
 

 
 

제주도로 향하는 제주항공은 11번 탑승구에서 탑승~

 
 
 

 
 

제주항공 역시 예상대로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는 공항내 셔틀버스.

우째 느낌이 쌔하더만~

그래도 이 요금에 뱅기타고 제주도여행을 갈 수 있는게 어디냐며...ㅎㅎㅎ

 
 
 
 

 
 

활주로에서 기다리고 있는 귀요미 사이즈의 제주항공 비행기.

제주도여행을 갈때마다 저가항공을 자주 이용했기 때문인지 저가 항공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오히려 항공권 비용 아껴서 제주도 가서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말이다.

장거리 해외여행이 아니라면 저가항공 비행기 내에서 제공받는 서비스도 크게 불만족 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모든 일들이 그렇듯 마음가짐이 더 중요치 않을까?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단거리 여행을 가기엔 부족함 없이 아늑하고 쾌적하던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처음 타보았는데 만원의 항공권을 득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인지,

제주항공 내 승무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예뻐보이시고,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비행기 였음에도 깔끔하고 좋아보이던지요...^ㅡ^/"ㅋㅋㅋ

 
 
 
 

 
 
 

허얼~

제주항공이 괌이랑 세부를 신규취항 했다네?

국적기들에 비해 노선은 적지만 저가항공들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적당한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실속있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저엄~

저가항공들 흥해랏!!!

푸른바다 넘실거리는 괌이랑 세부는 언제 한번 가보노~

정녕 시집 가서 신혼여행지로 가야 한단 말이던가...ㅠㅠ

 
 
 
 

 
 

지정된 좌석에 앉아 비행기가 하늘로 이륙을 하기까지 기다렸다까

띠~ 띠~ 뛰~

신호가 울리자마자 재빠르게 셔터질 시작.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옆통수가 따갑다.

제주항공 타고 여행가는 사람들의 여행기를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게 상공에서 미소짓는 날개를 찍어 보는 거였다.

오늘 드뎌 그 소박한 소망을 이루게 되는구만...ㅋㅋㅋ

그런데 제주항공 마스코트가 자꾸 쳐다보면서 미소 짓는데 상공에서 정들거쒀~

 
 
 
 

 
 

비행기 놓칠까 잠한숨 못자고 제주항공 비행기 타고 상공에서 맞이하는 아침 일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는 차원이 다른 강렬한 빛과 경이로움 마저 선사하게 만들던 순간.

비행기에서 일출을 보기는 또 처음이다.

영원히 잊지 못할 이번 제주여행의 첫 추억.

 
 
 

 
 

국내여행, 해외여행 할 것 없이 방랑생활을 즐기는 나이지만,

유독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항상 나를 설레이게 만든다.

바로 지상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광경을 비행기 창밖을 통해선 볼 수 있기 때문.

 
 
 
 

 
 
 

구불구불 산마냥 들쑥날쑥한 구름산맥.

바로 이 광경이 자꾸 그리워져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동경하게 만든다.

아~ 구름 사진에 또 가슴이 울렁거린다.

조만간 또 뱅기 타고 떠날 기세.

이번에도 나를 바라보며 한없이 미소짓는 제주항공과 함께이길 기대해 본다...ㅎㅎㅎ

졸음 앞에 장사 없는지 이렇게 아름다운 구름을 발아래에 두고도 정말 찰나의 떡실신.

 
 
 
 

 
 

잠시 눈 감았다 떴을 뿐인데 어느새 구름대신 제주도가 내 발아래...!

끼요올~ 내가 만원으로 제주도여행을 하게 될줄이야...

제주항공뉘마 땡큐!

앞으로 완전 사랑해 드리거쒀요~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를 찾고 제주도에서의 유유자적 놀고, 먹고, 자고, 신선놀음 시작!

 
 
 

 
 

제주도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도 제주항공.

역시나 단돈 만원짜리 항공권.

앞으로 또 이런 행운이 내게 찾아 올려나...ㅠㅠ

제주도를 떠나기가 아쉬울 따름...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비상구통로 좌석에 앉았는데,

공간이 넓어서 어찌나 편하던지요,

좌석에 앉아 두다리 쫙 펴고, 완전 편하게 떡실신하여 돌아올수 있었다.

덩치가 크거나 키가 크신 분이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여행할 예정이라면 통로쪽 좌석을 달라고 미리 이야기 하면 좋을듯...

그런데 나는 덩치도 작..... 그냥 평범하고, 키도 그냥 평...... 작은데,

왜 비상구통로를 준거지?

똘똘해보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제주도여행을 하는 동안 서울에는 큰 눈이 내렸다더만,

하얀 눈이 가득한 서울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휘황찬란하던 도시가 마치 잿빛 도시마냥 칙칙~

항상 더운나라나 눈이 내리지 않는 계절에 여행을 떠나와서인지 내겐 너무나 낯설디 낯선 서울의 모습이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이렇게 새로운 풍경을 선사해줘서 참 좋다.

 
 
 

 
 

김포에 도착을 하니 눈이 비로 변하여 내린다.

이런 뉘~

3박4일간 제주도여행을 하는 동안에도 2일이나 비가 와서 조금은 힘겨웠건만,

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 채영이가 서울하늘까지 비구름을 몰고 올줄이야...ㅠㅠ

그래도 고민하던 여행자보험도 안들고 갔어도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3박4일동안 빗속운전, 밤길운전, 음주대리운전까지 했어도 작은 사고 한번 나지 않았고,

처음 함께 여행을 떠난 동갑내기 채이와도 감정상할 일 한번 없이 제주도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일인가...

제주항공 8주년 이벤트 덕분에 저렴하게 예쁜 제주도여행의 추억을 또 한번 가슴에 담고 돌아왔다.

그.리.고

또다시 비행기 타고 떠날 여행을 채이와 계획중...ㅋㅋㅋ

역마살 제대로 걸린 두여자의 여행 이야기는 계속 된다 쭈욱~

온니유후의 만원짜리 제주항공 비행기 타고 바라본 하늘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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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 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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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항공권 정말 저렴하네요!! 제주도 가본지 오래됬는데 여행가고 싶어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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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프로모션으로 싼 가격으로 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ㅡ^/"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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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이 만원?? 역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이런 저렴한 찬스도 놓치지 않으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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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항공권 만원이면 정말 매주 제주도 다녀올것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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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저두 봤는데 클릭이 늦었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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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 덕에 제주다녀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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