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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3-02-23
꽌안응온 Quan An Ngon
동남아 > 인도차이나반도
2012-11-22~2012-11-28
자유여행
0 2 1325
토마

 

http://bythen1.blog.me/110153695664

 

 

 

호텔에서 나와서!

먼저 호텔 근처에 있는 맛집을 공략 해 보기로 했다.

 

 

 

우리 호텔은 바로 큰길 옆에 대통령 궁이 있고,

바로 또 그 옆 골목에는 찜뽕해둔 맛집이 바로 뿅!

 

 

 

 

- 나의 호치민 당일치기 여행 지도 -

 

 

허나 지도가 있음 뭣하나....

처음 가본 그 곳은 미지의 세계...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그러던 중, 길에서 코코넛음료를 팔던 아저씨께 길을 묻기로 한다.

 

 

헌데 정말 친절한 이 아저씨!

직접 꽌안응온 앞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는게 아닌가 ~.~

 

 

 

함께 사진까지 찍어주는 센스

정환이 빵 터졌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아저씨가 메어보라고 해서...

장사꾼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움에 몇번이나 "깜언" (Cảm ơn) 을 외치고 돌아서려는 찰나

아저씨 가로사되

불쌍한 표정을 지으시며 "코코넛 음료 하나만 사주세욥 젭알 젭알"

 

 

 

별달리 먹고 싶지 않았으나, 아저씨가 고맙고

코코넛 음료도 별로 안 비싸길래 하나 사기 했다.

 

 

한국의 코코넛은 맛이 없지만, 벳남은 동남아니까 맛나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고~

아저씨가 첨에 50,000동을 외쳤으나

내가 40,000동으로 깎아 샀으니 나름 기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호구였던 것이였다!!

 

 

깎았다고 깎은 40,000동은 우리 돈 2,000원.

난 우리 나라 물가만 생각하고 "이 정도는 뭐 괜찮게 샀지" 하고 구입한건데....

나중에 지나다가 본 현지 체인 매장 안에서 똑같은 코코넛 음료의 가격은

무려 22,000동이었다....

우리 돈 천원정도....... 절반 금액...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는 처음부터 레알 호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은 어디서든 무조건 절반 깎기!

(정찰 매장에선 안 깎아 봤는데 여기서도 깎아야 할지도???)

 
 
 
 

※ 코코넛 금액 정보 ※


길거리 10,000동

시장 5,000동

원산지에서는 800동

일반 식당에서는 25,000동-30,000동

출처는 호구가 된 저를 걱정 해 주신

여러분 Cảm ơn!

 


 

 

암튼 우리를 속이고 폭리를 취한 친절한 코코넛 아저씨 덕분에

 

꽌안응온 무사 도착!

 

 

 

Quán Ăn Ngon

138 Nam Kỳ Khởi Nghĩa, Bến Nghé, Ho Chi Minh City

 

 


 

 

우리는 반갑게 입구에 들어섰는데

일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우릴 안 반기길래.... 혹시 식사 시간이 아닌가? 싶었는데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다른 손님들을 보고 들어갔다.

 

정말로 여기 종업원들은 아무도 우릴 반기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문화충격

다들 자기 할 일 하고........ ㅋㅋㅋㅋㅋ 우리가 정말 호구로 보였나 ㅠ_ㅠ

 

 

 

 

암튼 우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 주문

 

 

저것은 문제의 코코넛!!!

호구로 샀는데다가 맛도 한국에서 먹던거랑 같았다. 달지 않아... 배신감

 

 


 

음식은 고민 없이 생각 해 두고 갔던 Pho bo BANH XEO 를 먹기로!

 

아무리 음식 이름이나 다른 것들 현지 글자로 보고 외우고 적어 두고 가도

막상 메뉴판에서 어디있는지 찾기는 왜케 힘든지 :)

 

 

 

 

아! 요런 인테리어가 베트남 전통의 느낌입니까?

전, 중식당에 온 것 같았는데......?

 

 

아, 물론 내부는 베트남스럽게 무척이나 더웠어

 

실내인데도 밖마냥 더워서 또 배신감 ㅋㅋㅋㅋㅋ

우리를 반기지 않는데다 덥기까지!!!

 


앉아서 비싼 코코넛을 마시며 육수를 쫙쫙 빼고 있을 즈음 pho bo 도착!

 

 


 

 

pho bo소고기 쌀국수

pho쌀국수라는 뜻이니 아마도 bo는 소고기를 의미 할 듯!

 

이번 여행하면서 여러가지 pho를 보면서 동생이 갑자기 했던 말 중에,

 

 

쿵푸팬더에 포는 그래서 이름이 pho인가?

라고 했는데.........

 

 

 

정말 그래서 pho인 것 같다!!
국수집 아들래미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생각도 못 했었네! (설사 아니래도 우리는 맞는걸로~)

 

 


 

이어서 세오 등장

BANH XEO

 

 

우리나라 부침개 정도의 느낌이랄까?

 

 

펼쳐보면 이로하다

 

 

"숙주, 베이컨, 새우의 조화가 참으로 부조화스럽군요"

제 점수는요~

 

 

먹으면 바삭 바삭한 느낌! 식감은 괜춘 괜춘

근데 먹다보면 지나치게 기름이 좔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마치 튀김? ㅋㅋㅋ

 

 


 

베트남 호치민에서 나름 인기있다고 유명하다는 식당에서의 첫 끼

 

 

 


 

 

근데 갑자기 화장실 사진은 왜 찍어 뒀지

 

 

막간을 이용

화장실이 어딘지 물어볼때는 준비해간 벳남 회화로~

토일렛이니 레스트룸이니 우리네 언어도 아니고 자기네 언어도 아닌 영어를 쓰기엔

상대방이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으니.........

 

 

공중 화장실이 어디인가요?

Nhà vệ sinh công cộng ở đâu ạ?

 

그냥 이거 보여주면 만사 OK!

말로 하고 싶을때는

냐 베 씽 꽁 꽁 어 더우 아?

 

 



 

 

아이고 정환이 잘 뭇다.

 

 

 


나갈때까지도 자기 단장하느라 손님에겐 인사도 않던 종업원님
 
 

나가기 전 기념 사진은 그냥 찍고 싶어서 ☞☜
 

- 이렇게 우리의 첫번째 베트남 호치민 당일치기 여행 코스, 꽌안응온 방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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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쿵팬의 포가 그런 어원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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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추측하는 거지만 ^^
아마도 pho는 국수의 pho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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