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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4-11-11
서울 - (이태원맛집) 일본식 이자카야는 이 곳이 서울 최강이라 감히 자부한다, 천상 본점.
대한민국 > 서울
~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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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이태원에서 2005년부터 4년이 넘게 살면서 맛집이란 맛집은 다 돌아댕겼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넘흐나 유명해져버린 동네가 되어 맛집이 수도없이 많이 생겼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맛집도 손에 꼽을 정도였고

이태원 주민외엔 한국사람이 별로 없는 그런 동네였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이태원에서 아주 예~~전부터 자리잡고 유명했던 천상이라는 이자카야입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간지 3년이 다 되어갈 정도로 오랫만에 방문한 거 였는데 그동안 청담동, 홍대, 여의도 등 분점 몇 개를 냈다고 하더라구여. 역시 맛집.


그치만 뭐든 본점이 진리죠잉~~ ㅎㅎ
그리하여 갑자기 일본음식이 미치도록 땡겼던 저번 주말 돈 쓸 각오하고

(예전에 천상에서 모 배우양과 둘이 술먹다 24만원 나온 적이 있었거든여. ㅠㅜ그 날 한 잔에 만원인 술 레몬사와를 둘이 20잔 마시는 바람에...)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여튼 이만큼 가격이 그리 싸지 않은 집이긴 하답니다.


게다가 주차장도 없어 유료주차 했습니다. ㅠㅜ
그래도!!!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이 곳.
열렬히 포스팅 드갑니다잉~~♡






입구입니다. 대강의 위치는 이태원 제일기획 맞은편이구요, 이태원역에서는 2번 출구로 나와 10분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입구가 업그레이드 됐네요..
새로 레노베이션을 싹 한 듯 싶네요. 입구 깔끔합니다.

                                              

                               









음식 모형도 맛스럽게 진열해 놓았궁... 암튼 정말 예전하고 다른 느낌입니다. 많이 세련되진 느낌??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선 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방들도 있고 일반 테이블, 그리고 바도 있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벌써 자리가 많이 찼더라구요. 근데 마침 바 자리가 비어 얼른 향했습니다.








메뉴가 아주 다양해요~ 여긴 다 맛있으니 뭘 시키셔도 후회없을겁니다. ^^


일단 저희는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메뉴를 원해 이것저것 살펴보다 4가지를 정했습니다.
술은 당근 레몬사와~~
비싸도 여기선 이걸 마셔줘야 진리랍니다. ㅡㅡ;;
그리고 안주 겸 식사로는 타꼬와사비(잘게 썬 생낙지 와사비무침), 긴시마끼(스시롤), 민찌고로케(으깬감자고로케), 라멘, 이렇게 시켰답니다.

두 명이서 4가지 음식이 많지 않냐구여? 물론 저흰 100% 자신있었죠~ 게다가 솔직히 이 음식들 가격에 비해 양도 그리 많진 않아요. ㅠㅜ








주문을 마치니 바로 기본안주 나와주십니다.
삶은 완두콩과 일본식 절인단무지인데, 와우!!! 단무지가 완전 일본식 그대로입니다.

자세히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그냥 한 입 먹으면 바로 일본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일본에서 자주먹던 그런 향이 가미된 맛이에요.

먹는내내 일본 가고싶어져 혼났습니다... 흑...









기본안주를 먹고 있으니 이제 술이 등장합니다. ㅎㅎ
제가 넘흐나 좋아라하는 레몬사와.
레몬이 잘게 다져져 안에 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술맛도 강하지 않아 10잔을 마실 수 있는겁니다. ㅡㅡ;;

가격의 압박만 아님 이 날도 많이 마셨을텐데 ㅠㅜ 술대신 안주를 택했습니다.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타꼬와사비 등장했습니다. 위에 시소(일본식 깻잎)가 얹어져 있네요. 양은 아주 적어요.








위에 시소는 갠적으로 시러라 하기에 일단 걷어내고 한 장 더 찰칵!!!

와사비가 톡!!쏘는 맛이 일품이에요. ㅎㅎ 중독성 200%.









다음에 나온 메뉴는 블로거분들이 입을모아 추천해준 긴시마끼에요. 롤 한 개 한 개 사이에 토마토가 예쁘게 끼워져 있어서 모양부터 식감을 자극합니다.








개인접시에 롤과 토마토 하나를 놔봤어요. 색감 쥑이죠?
달걀로 말아져 있는데 안의 내용물은 여러가지라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토마토와 함께 얼른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오호~~ 상큼하고 아삭한 맛이에요.
씹는 식감이 우건 아삭해서 맘에 들고 입에서 도는 느낌은 깔끔한 느낌? 웰빙이란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더라는.









그리고 세 번째로 나온 민찌고로케.
바삭한 튀김옷 속에 뜨끈뜨끈 으깬감자가 들어있어 잘못 베어 물면 입천장 디어요. ㅋㅋ
그래서 조심조심 한 입 베어무니 Oh yeah!!! 역시 맛나요. ㅎㅎ
함께 나온 돈까스 소스와 함께 먹어요~~ 룰루랄라~~ 
                                               





                           

 

자, 이제 식사대용으로 시킨 라멘이 나올 차례이죠? 라멘은 이 집 메인이 아니라 한종류밖에 없어요.

근데 라멘 전문집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았어요. 깊은 국물맛에 탱탱한 면발.
역시나 천상에선 뭘시켜도 후회안해요. ^^



그런데... 그런데....
먼가 허전해효. 먼가 모자라요.
이렇게 날잡고 오랫만에 천상까지 왔는데 그동안 먹고팠던 것둘 다 시켜서 먹어야 겠어요.
그리하여 이 타이밍쯤 레몬사와 한 잔을 더 주문하고 메뉴판을 다시 살펴요.
결국 명란계란말이와 사천식 달날개, 야끼오니기리(구운 삼각김밥)까지 주문해 버렸어요. 하하하....;;; (다이어트는 아예 머릿속에서 지워버린지 오래에요. 흠....)

여튼 이미 시켰으니 다 먹을거에요!!! 아...행복해!! ♡







짜잔~
그러는 찰나 명란이 들어있는 계란말이 납시오~~



핑크색으로 보이는 게 명란이에요.
계란말이 중간부분으로 갈수록 명란이 꽉꽉 차 있답니다.
케찹 안찍고 그냥 먹어도 짭쪼롬 맛있어효. 역시나 시키길 잘했다며 폭풍흡입.









담은 사천식닭날개 타임~
이야... 둘이 가서 무슨 네 명분을 먹었네요... ;;


약간의 채소와 함께 나온 닭날개. 매워요, 매워.
게다가 이 타이밍에 배가 불러와서 ㅠㅜ 맛을 제대로 음미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닭이 부실하지 않고 오동통 실했던 건 확실했습니다.








닭이 매워서 힘겨울 때 쯤 마지막 메뉴 야끼 오니기리 나왔습니다. 닭이랑 같이 먹으니 배불러도 환상의 궁합. ㅎㅎ
천상 가시면 야끼오니기리는 꼭, 꼭 드셔여. 이거 먹어야 천상에 다녀왔다고 말 할 수 있는겁니다.









마지막 샷으로 마지막 음식 두 가지를 놓고.




이렇게 먹고 둘이 10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술은 레몬사와 3잔만 마셨구요. 이날은 솔직히 술보다 음식이 메인이었기에.

10만원을 주고 정말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일단 다른 이자까야보다 정통 일본식이라(이곳 오픈한 사장님이 일본분)
일본음식 드시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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